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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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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 2016년 새해가 밝았다고 한지 몇 일 안 된 것 같은데 ㅡㅡ;; 벌써 한해가 지나가고~ 2017년을 하루 앞두고 있다. 나도 나이를 먹는지~ 한해 한해 지나갈 수록 세월이 총알 같다 ㅠ,.ㅠ 사람이 참으로 어리석은게,,, 무엇이든 기분 좋았던 일보다는 속상하고 안 좋았던 일들은 더 많이 기억하는 것 같다. 이상도 하지;;; 그래도 뒤돌아보면~ 기분 좋았던 일이 훨씬, 아니 대부분이었다는 것을 깨닿게 된다. 언제나 그랬듯~ 여행도 많이 다니고, 가족들과의 행복했던 시간들, 지인,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들, 홈카페에 푹 빠져도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많이 했던 2016년. 다가오는 2017년에도 그져 지금처럼만 행복하고 싶다. 하하~ 단,,, 아쉬움이 있다면, 올해는 처음으로(?) 아무런 콘서트를 ..
[일상 / 겨울준비] 겨울, 화분정리 # 우리집 인테리어 # 다육이 2016 이불 밖은 위험한,,, 한겨울로 달려가는 날씨 ㅡㅡ;; 아침 기온이 영하 9도대로 뚝~ 떨어진단다. 그래서~ 발코니의 화분들을 정리했다. 그대로 두면~ 얼어죽을터;;; 거실에 홈카페 전용으로 사용하는 테이블(식탁) 위에도~ 바닦에도~ 장미 허브는 양이 많아, 모두 들여오진 못했고, 예쁘고 잘 생긴 녀석들만 집으로,,, ㅡㅡ;; 식물을 키운다는 건~ 정성을 다해야 하지만, "장미허브"는 유난히 번식이 강한 것 같다. 처음에 두 줄기로 시작했는데, 해가 갈 수록 양이 많아진다. 계속 정리해서 그렇지~ 그 많은 장미허브를 그냥 뒀더라면,,, 아마도 우리집은 "허브 아일랜드" 못지 않게 됐으리,,,;;; 장미허브는 줄기를 꺽어서 흙에 콕!! 심어두기만 하면 잘 자란다. (엄마가 보시면,,, 말은 쉽네?? 그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