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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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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텍 / 2017 서울 카페 & 베이커리페어] 학여울역 세텍, 서울 카페 & 베이커리 페어 2017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2017 서울 카페 & 베이커리 페어"가 있었다. 행사 둘 째날 찾았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실망했다 ㅡㅡ;; 사실, 실망할 줄 알고 찾았다. 사전 예약이 되어 있어 "무료입장"이 가능했기 때문에 겸사겸사 찾았던 것 :) 참고로,,, 난~ 대부분의 박람회는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커피, 카페, 베이커리, 디저트 등을 주제로 한 박람회가 다양한 곳에서 주최된다. 코엑스, 세텍, aT센터, DDP(최근에 가세), 그리고 일산에 킨텍스 등등~ 장소를 모두 가 보았지만,,, "코엑스"에서의 박람회가 최고 인 것 같다. 실망한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규모(장소)도 크고, 볼거리도 많고, 굴직굴직한 ..
[일상 / 이벤트 당첨] 알마씨엘로 이벤트 당첨 # 코엑스 카페쇼 # 콜롬비아 수프리모 드립커피 # 진저앤레몬티 2016 소포 하나가 배달됐다. (물론 문자 메시지로 주소도 보내고 그랬지만,,, 조금 오바한다면,,,) 내 이름이 적힌 소포를 받고도 어리둥절하다;;; 지난 카페쇼에서 "알마씨엘로" 부스의 제품 중에 갖고 싶은 물품 하나를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고 했던거 같다. 내가 나의 SNS에 올리고도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 그리하여 도대체 무슨 사진을 올렸는지 찾아보니, 그 당시 진저앤레몬티를 담그냐~ 마냐~ 생각하던 때더군. 그래서인지 "진저앤레몬티"를 찍어서 올렸더랬다. 15명 추첨인데, 그 중 나도 당첨!!! 생각지 못한 선물이라~ 기쁨이 2배~!! 이럴 줄 알았으면, 원두를 찍어서 올릴 걸 그랬나?? 토돌이 형아는 왜 저러는걸까??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지?? ㅡㅡ;;; 토돌아..
[코엑스 / 서울카페쇼] 서울카페쇼 # Cafe Show # 최대규모 카페쇼 - 카페의 모든 것 # 구입한 물품 2016 코엑스 카페쇼,,, 내가 좋아하는 브렌드들이 간혹 보이지 않아 좀 섭섭하기도 했다. 커피 생두와 홍차 이외에~ 디저트와 컵, 그릇(폴란드)등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내가 좋아하는 마카롱 :) 그러고보니, 요즈음엔 살 기회가 없었구나?? 카카오친구들 마카롱도 있었지만, 판매하는 건 아니었다. 시간되면 강남이나 홍대의 카카오카페 가봐야지~ 꺄~ 귀엽다!!! 지금이 딸기의 계절이라는데,,, 딸기는 도대체,,, 너의 계절은 정확히 언제냐?? 요즈음엔 하우스 딸기가 많아 보통은 5월 즈음에 먹었던 딸기를 겨울부터 봄 3~4월 중순 즈음까지로 끝나는 듯. 레인보우 케이크 :) 지인분께서 언제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하셨는데,,, 언제 가실련지?? 흠,,, Kiss :) Good idea~!! 드리퍼와 서버의 일체..
[코엑스 / 서울카페쇼] 서울카페쇼 # Cafe Show # 홍차와 디저트 2016 코엑스 카페쇼,,, 해가 지날 수록 개인 고객 보다는 카페나 그 쪽 관련 종사하시는 분들을 위한 볼거리가 더 많아지는 것 같다. 나야~ 이쪽이든 저쪽이든 상관없는데,,, 종종 실망하시는 분들이 있더라는;;; 누구나 관심이 가는 곳에서 즐거움을 느낄 터,,, 샷글라스 쌓여있는 모습만 보아도 기분이 참 좋다. 더치커피,,, 카페쇼에 올 때마다 눈길가는,,, 기차모양 로스터기 전세계 커피 챔피언(바리스타)들이 모인,,, 관람객들과 대결이 있다했는데, 진행이 너무 느려,,, 조금 기다리다 정작 행사는 보지 못했다. 카페의 모든 것을 판매한다. 커피용품, 옷, 인테리어, 책, 음악, 디저트 등등,,, 커피 캡슐 가격이,,, 후덜덜~ 황제의 커피인가?? 우리집에도 있는 샵모양 티스픈,,, 아까워서 못 쓰고 서랍에 ..
[코엑스 / 서울카페쇼] 서울카페쇼 # Cafe Show # 최대규모 카페쇼 - 카페의 모든 것 2016 1년 동안 다양한 박람회를 만날 수 있는 코엑스,,, "서울 카페쇼"는 그 중에서 가장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박람회다. 아마도 내가 커피랑 카페에 관심이 많아서 일 듯 :) 카페쇼는 거의 해마다 오고 있는데 나름 볼거리가 있는 박람회다. 카페쇼는 다른 박람회에 비해 규모가 무척이나 크다. 코엑스 A B C D 모든 전시홀에서 열린다. 그래서 편안한 신발은 필수. 코엑스 서울카페쇼는 지난 11월 10일부터 나흘간 진행됐다. 입장료는 15000원인데, 사전등록을 했기에 무료로 입장했다. 입장료도 비싸고, 굳이 입장료를 내면서까지 관람회를 볼 필요는 없다고 난 생각한다. 왠지 아까운 생각이 든다. 미리 사전등록하고, 그 돈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듯 싶다. 나흘 중, 앞쪽 이틀은 사업하는 사..
[코엑스 / 카페쇼] 서울 카페쇼,,, 월튼 85주년 기념, 슈가크레프트 2014 매년 카페쇼에 오면 가장 흥미로운 곳이 이 곳 아닐까 생각한다. "슈가 크레프트" 올해는 "월튼 85주년"이란 주제로 슈가크레프트가 전시 중이었다. 슈가크레프트는 기회가 된다면 꼭 배워보고 싶은 것들 중의 하나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는 것. 2014년 카페쇼. 슈가크레프트까지해서 포스팅이 끝났다. 나의 결론은 그렇다. 주말을 피하자는 것. 사전 등록은 꼭 하자는 것. 올해 처음 주중에 방문했는데, 이렇게 한가하고 여유롭고~ 한 것을 진작에 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만 남는다. 그 동안은 이러저리 쓸려 다니느라고,,,,ㅡ,.ㅡ 특히 올해는 전시관 A B C D를 모두 사용하여 볼거리가 더 많았던 것 같다. 내년도 벌써 기대가 되는걸,,,?? [코엑스 / 카페쇼] 서울 카페쇼,,, 월튼 85주년 기념..
[코엑스 / 카페쇼] 서울 카페쇼,,, 눈과 입이 즐거운 디저트 + 카페 디저트 2014 이것이 진리이니라,,,^ㅡ^;; 다양한 카페 디저트들,,, 구매도 가능하다. 발효 초콜릿,,, 진하고 달콤했던,,, 카카오 초콜릿. 사르르 녹는 눈꽃빙수,,, 에프터눈 티,,, 현장에서 18000원에 이용 가능. 요즘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긴 줄을 서야만 맛 볼 수 있다는 츄러스,,, 이 곳에서도 줄이 길었다. 이태원에서 과감히 포기했건만, 이 곳에서도 그냥 지나친다. 초콜릿 아트,,, 요즘 카카오 프렌즈가 대세!!?? 모두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실사판 사진이 들어간 초콜릿,,, 아이싱 쿠키,,, 귀여운 컵케이크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케이크,,, 가장 맛있었던 호두 양갱??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으나, 달지 않고 고소해서 좋았다. 자꾸자꾸 손이 가는 맛이랄까?? 젤라또 아이스크림,,, 디저트들이 전시..
[코엑스 / 카페쇼] 서울카페쇼,,, 첫째날 2014 처음엔 그냥 동상인 줄 알다...ㅡ,.ㅡ^ 카페쇼를 둘러보다보면 요런 깨알 재미도 만난다. 반가운 폴란드 그릇,,, 요즘 폴란드(체코) 그릇 사용하는 카페가 적지 않더라는,,, 텀플러도 사랑스럽다. 마이보틀,,, 젖병 소재의 물병이란다. 깔끔함에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란다. 가격이 좀 비싸다. 24k,,, 화려하기는 한데,,, 금방 질릴 것 같은 느낌~ 카페 관련 책자도 다양하게 판매 중,,, 앙증맞은 입간판,,, 탐나는 일회용 컵들,,, 어느 카페에 가면 만날 수 있으려나,,, 핸드메이드 제품도 만나고,,, 여자말을 잘 듣자!!! 티포트,,, 나에겐 가장 HOT 했던 공간,,, 재활용품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똑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고,,, 게다가 재미있는 건,,,..
[코엑스 / 카페쇼] 서울 카페쇼,,, 일상이 더욱 향기로워지도록 2014 2014년 코엑스 서울카페쇼가 개막했다. 카페쇼는 2014년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이며, 코엑스 전시장 A B C D,,, 모든 홀에서 전시된다. 내용상으론 20일과 21일은 비스니스데이이고 22일과 23일은 일반인이 참관할 수 있다고 했으나~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오히려 비즈니스데이에 사람이 좀 적어(?) 여유롭게 볼 수 있어 좋다. 난 올해 카페쇼에 3년 연속 방문 중이다. 8월(맞나??)에 사전등록을 했기에 입장료는 무료,,, (현장 구매는 15000원) 작년과 재작년엔 비즈니스데이엔 일반인은 관람이 되지 않는 줄 알고~ 주말에 찾았다가 많은 인파로 사람구경 실컷하고 왔던 기억이,,,,ㅡ,.ㅡ^ 일반인도 비즈니스데이에 관람할 수 있더라는,,,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게다가 개장..
[코엑스 / 카페쇼] 서울 카페쇼,,, 2013 카페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서울 카페쇼,,,, 다양한 티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어째 커피나 디저트에 비해 관심이 덜해서 그냥 지나친 듯한 아쉬움이 있는,,, 2014년 카페쇼에서는 좀 더 자세히 둘러봐야겠다. 정말 귀여운 티포트,,, 반가운 폴란드 그릇을 만났다. 내 친구의 나라 폴란드~ 가격은 많이 비싼 편이다. 실제로 친구에게 물어보니, 폴란드에서도 서민 그릇은 아니란다. 시간을 좀 두고 기다렸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것으로 구입할 생각이다. 물론 직접 폴란드에 가서 사면 좋겠지만 말이다. 그날이 올꺼라고 굳게 믿고 있다~ 종류도 참 다양한데,,, 난 작은 서랍장(?)이 가장 마음에 든다. 인기 좋은 제이브라운,,, 아마도 저렴한(?) 가격에 디저트류를 판매하기 때문이 아닐까??? 20..
[코엑스 / 카페쇼] 서울 카페쇼,,, 달콤한 디저트 2013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디저트들,,, [코엑스 / 카페쇼] 서울 카페쇼,,, 달콤한 디저트 2013.11.24
[코엑스 / 카페쇼] 서울 카페쇼,,, 슈가크레프트 2013 코엑스 카페쇼에서의 또 하나의 볼거리,,, "슈가크레프트" [코엑스 / 카페쇼] 서울 카페쇼,,, 슈가크레프트 2013.11.24
[코엑스 / 카페쇼] 서울 카페쇼,,, 커피 향기에 빠지다 2013 코엑스 카페쇼 두번째 방문,,, 2012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한 "2013 코엑스 카페쇼",,, 카페쇼는~ 느낌이 좋았던지라,,, 매년 사전등록을 하고 찾아야겠다고 마음 먹은(?) 전시히 중 하나다. 몇 달 전, 사전 등록기간에 등록만 마치면~ 입장료도 무료다. 입장료를 구입하면 15000원인데, 미리미리 사전 등록하고 무료로 관람하시길 권한다. 사전등록을 한지라,,, 방문카드를 받고~ 여느 때와 같이 사람이 엄청 많다. 사람 구경인지, 커피구경인지 헛갈리기도 하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커피향기가 음,,, 기분이 좋다. ^ㅡ^;; 필요한 물품도 구입하고, 예쁜 디저트도 구경하고, 향긋한 커피도 맛보고, 사진도 찍고,,, 여러가지로 괜찮은 전시회라고 생각한다. ^ㅡ^;; 내가 작년에 구입한 핸드드립 주전..
[일상] 코엑스 카페쇼에서 구입한,,, 커피 & 디저트 2012 코엑스 카페쇼에서 구입한 것들이다. 운이 좋다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물건도 구입할 수 있고, 더 운이 좋다면 무료로 주는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가장 신기하고 마음에 들었던 초콜릿,,, 마음 같아선 종류별로 모두 구입하고 싶었으나,,,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이렇게 감성 돗는 사진들이 초콜릿에 프린팅 되어 있다.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은데,,, 나는 몇 일 가지고 있다가 먹었는데, 정말 달콤하고 질 좋은 초콜릿이었다. 제이브라운에서 구입한 마카롱,,, 저렴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마카로은 비싸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초콜릿도 몇 피스 구입,,, 폐장 시간이 가까워지자 세일하던 영국 어린이 쥬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과일 본연의 맛이라 약간은 시큼털털,,, 실제 아이들은 좋..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 슈가크레프트 2012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인기는 대단했다. 전세계가 말춤 삼매경~!!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 슈가크레프트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 슈가크레프트 2012 카페쇼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슈가크레프트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 슈가크레프트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초콜릿으로 만든 드레스,,, 입는 순간 녹지 않을까?? 외국인 바리스타분들이 많더라는,,, 누구의 커피가 가장 맛있었나?? 톡특하고 재밌는 초콜릿,,, 초콜릿으로 만든 오페라의 유령,,, 모든 것이 슈가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믿어지지않네,,, 다양한 모양의 로스팅기계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방문한 날은 카페쇼의 마지막날. 송년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송년, 연말에 어울리는 "테이블 셋팅" 강의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입장해서 나오는 순간까지 이 곳~ 저 곳에서 커피를 주시는데, 폐장 즈음에서는 큰 컵에 가득가득 담아 주신다. ^ㅡ^;; 1년 마실 커피를 하루에 다 마신 듯한 느낌,,, ㅡㅡ;;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물론 "카페쇼"니까,,, 한국 전통차를 비롯해, 홍차, 허브티등도 각 부스에서 전시 및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커피"쪽으로 사람들의 관심사가 너무 쏠려 있지 않은가~ 란 생각 들었다. 뭐~ 나도 그러했으니까 ㅡㅡ;;; 독특한 모양의 티컵,,, 다양한 허브티와 꽃차,,, [전시]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11.25
[코엑스 / 카페쇼] Cafe show 2012 카페라떼, 아트쇼는 참~ 흥미로웠다. 일단 커피향기가 매력적이었고, 그 안에 그려지는 예쁜 그림에 다시 한번 빠져들었다. 조심,,,조심,,, 빠까마라,,, 상품화된지 얼마되지 않은 커피원두란다. 홍보가 한창이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함이 전해지는 커피,,, 초콜렛이 예술이다... 이것 역시 몇 개 구입해 왔는데, 입 안에서 살살 녹더라는,,, 다양한 시럽들,,, 구입하고 싶은 녀석들이 많았으나, 무거워서 용기(?)가 나질 않아,,, 아쉬웠던~ 집에 하나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꾸 탐나는 핸드밀~ 마음에 쏙~ 드는 핸드드립 주전자를 찾고 있었는데, 한 눈에, 첫눈에 반해버린 주전자를 발견. 진열 상품을 사고 싶었으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라는 관계자의 말씀에~ 그날 집에 돌아오자마자 구입했다는,,, 오래된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