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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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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뽀쪼] 아이스크림 와플 2012 여름을 좋아하지 않는 나,,, 그런데 여름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나,,, 아이스크림과 팥빙수의 유혹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뽀쪼, 아이스크림 와플 2012.05.09
[고음악 기타앙상블] 고음악을 만나다 # Cafe 올리버 3막 19장 2012 토요일 밤, 고풍스러운Cafe에 앉아 조용한 기타 선율에 젖어본다. "Cafe 올리버 3막19장" 에 들어서면, 커다란 개 두마리가 반겨준다. 처음엔 깜짝 놀랐는데~ 참 순했다. 인테리어도 사랑스러워,,, 1층은 카페, 아랫층은 작은 홀이다. 공연은 조용하고, 차분하고, 좋았습니다. 게다가 분위기까지 참 마음에 들더군요...^ㅡ^;; 음악회가 끝나고, 카페가 너무 예쁘다고 사진찍기를 요청하자~ 흔쾌히 OK 하셨던 카페지기님. 음악회 오신 분들의 칭찬으로 기분 좋으셨던 모양. 커피도 직접 볶으신단다. 입구엔 "커피볶는 기계"도 있다. 다음엔 따뜻한 커피와 베이글 또는 셀러드맛보러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머릿 속에 입력했다. 고음악 기타앙상블 [Cafe 올리버 3막 19장] 2012.05.19
[카페] Cafe,,, 블루베리 카페모카 2012 토요일 오후,,, 커피 그리고, 이야기. Cafe,,, 블루베리 카페모카 2012.04.07
[카페 / 파스꾸찌] 신촌, CAFFE PASCUCCI 2012 오랜만에 신촌이다. 게다가 날씨까지 완연한 봄날이었던,,, 티셔츠 한장만으로도 따사로운 햇살이 쨍쨍했던 날이었다. 새학기라 그런지~ 신촌 거리엔 사람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 예쁜 인테리어의 카페도 많이 스쳤건만,,, 결국 "CAFFE PASCUCCI" 로 들어왔다. 때이른 더운(?) 날씨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났기에~ 조각 케이크도 맛있어 보여 주문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케이크,,, 치즈 케이크,,, 햇살 잘 드는 창가에 앉아 있으니,,, 잠이 살짝...^ㅡ^;; 신촌, CAFFE PASCUCCI 2012.03.15
[카페 /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Cafe 2012 남아 있던 표 2장으론 "커피커퍼 커피 Cafe"에서 할인을 받고,,, 카라멜마끼야또, 상큼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그리고 달콤하고 바삭한 "애플파이"를 주문했다. 2층으로 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카페다. 윗층에서 내려다보니 햇살이 드는 한자리가 있었으니~ 그 곳에 앉기로 했다. 다양한 커피와 아이스크림, 와플, 허니브레드, 직접 만든 몇 몇가지의 빵과 파이, 그리고 커피원두, 아기자기한 소품등도 판매한다.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집에 돌아와서야 사올껄,,, 후회가~!! 또 "카라멜마끼야또"다. 바뀌지 않는 메뉴. 커피의 맛에대해 공부(?) 좀 해야할 모양. 다양한 커피 중에서 메뉴판만 보면 어떤 걸 마셔야 할지 고민된다...ㅡ,.ㅡ^ 예쁘게 하트를 그려주셨다. 향기도 좋고, 색깔도 좋고, 맛도 좋고,..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 올해 마음 먹은 몇 가지 중, "화려한 커피잔" 구입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꽃무늬가 정신 없이 안과 밖에 그려져 있고, 금테도 두르고, 최대한 유치하고 화려하면 좋겠는데,,, ^ㅡ^;; 고전 커피잔이 작은 이유는,,, 커피를 먹기 시작한 옛날엔 값이 많이 비싸 아껴 먹기 위해 커피잔이 작았던 것이란다. 그 모양이 지금껏 전해지다보니 커피잔이 작은 것이라고!! 요즘엔 집에서나 카페에서나 머그잔에 마시기도 하지만, 역시 커피는 작고 화려한 고전 커피잔이 더 잘 어울리는 듯 싶다. 사실, 커피는 분위기로 마시는 기호식품 아닌가!!! 고종황제가 커피를 사랑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내용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1674년에 "커피를 반대하는 여성들의 탄원서" 발행이 눈에 띈다. 그 만큼 악마의 유혹이란,..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 커피뮤지엄에선,,, 커피의 역사, 화려한 커피잔, 다양한 커피 관련 도구들 나의 퍼포먼스,,, 이 곳에 있는 집들은 모두 처음엔 가정집(별장)이었던 모양이다. 전원주택 모습을 하고 있어 누구나 꿈꾸 듯~ 집 모양과 집 구조에 눈길이 간다. 높은 거실, 아늑한 방, 넓은 현관, 그리고 2층 집. 눈 내린 바깥 풍경이 그림처럼 사랑스럽다.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02.05 (둘째날)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커피나무온실 2012 로스팅하우스와 연결된 "커피나무 온실" 커피나무에 열린"커피열매" 여름엔 이런 모습이란다. 눈 내린 풍경보다 더 사랑스러울 것 같다. 이번 여름에 또 오자했더니,,, 아빠의 말씀이 깔끔하다. "매년 지나는 길인데~ 다시오자고 약속을 굳이 해야하나,,??"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02.05 (둘째날)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로스팅하우스 2012 입구에서부터 커피향기 가득한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을 찾았다. 입장료는 어른기준,,, 5000원이다. 표를 구입하면 표 한장당 원두커피 시음권을 준다. 로스팅하우스에서 원두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마지막 방문하는 "Cafe"에서 모든 메뉴를 1500언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이 곳은 "건물 4채 + 비닐하우스" 로 크게 "4곳"으로 나뉜다. 커피를 직접 볶아 내려주는 "로스팅하우스" 커피나무를 볼 수 있는 "커피나무온실" 커피의 역사와 다양한 로스팅 기구를 볼 수 있는 "커피박물관(뮤지엄) 두 곳" 분위기 좋은 "커피커퍼 Cafe" ,,,또, 위의 순서로 관람하면 된다는 매표소 청년의 말~!! 맨 처음 "로스팅하우스"로 들어가 본다. 표는 4장. 두 장은 원두커피를 받기로 했다. 커피볶기, ..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 Cafe Marion 크레페 2012 밖은 깜깜해지고 저녁 때가되어 출출하다. "Cafe Marion" 앞 "크레페" 모형을 보니, 맛있어 보인다. "양배추 햄 크레페" 맛있고, 한끼 식사로도 괜찮았다. 크레페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 커다란 전병 부치는모습이 신기했다. (인천국제공항에 먹으러 온 기분이다...^ㅡ^;;;)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깜깜해졌으니 밤 풍경도 카메라에 담고~ 워낙 추워 밖에 나갈 엄두는 못냈다. 집에 돌아올 때도 공항철도로~ 안녕,,,?? 아톰~ 넌,,, 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2012.01.15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 투썸플레이스 2012 스타가든이 없어졌다는 실망을 안고~ 1층으로 내려와 "Cafe 투썸플레이스"로 향했다. 이번에도,,, 달콤한 "캬라멜마끼야또" 다음엔 꼭 메뉴를 바꿔 보리다!! 따뜻한 핫초콜릿,,, 맛은~ 첨가제가 많이 들어간 듯한 ㅡ,.ㅡ^ 시원하고 상큼한 "레몬 마카롱 치즈 케이크" 달콤하고 따뜻한 "캬라멜마끼애또"향기에 취해~ 돌아다니길 좋아하는 내 성격을오늘 만큼은 억제하고 ^ㅡ^;; 한참을,,, 그렇게,,, 머물렀다. 캐릭터, 팬시 Shop도 둘러보고,,, 공항쪽으로 건너가 본다... 사람 참~ 많다. "청계천"의 추억을 이 곳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반갑게도(?)청계천에서 보았던 "등"도 만나고,,, 한국에서 처음 만나는 "영화음악"이란 주제로 "콘서트"도 관람하고,,,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2012.01.15
[카페 / 갈피] 인사동, 쌈지길 - Cafe 갈피 2011 쌈지길을 오르다보면, 분위기 좋은 카페 [갈피]를 만난다. 늦가을, 기승 부리는 더위에 자연스레 들어가게 된다. 분위기는 자연스럽고 아기자기하다. 간단한 메모나 글을 써서 벽에 붙일 수 있도록 "종이"와 "펜"도 준비되어 있다.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이 주렁주렁,,, 나도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흔적을 남겼다. "하주연 쌈지길에 오다." 시원함과 바삭함이 함께하는 "아이스크림 와플" 가격표는 유리병에 꼿아준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오래 머물렀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성공과 합격을 기원하며,,, 쌈지길,,, 건축가들이 뽑은 베스트5중에서"3위"란다. 보면 볼수록, 머물면 머물수록 정감가는 건물이다. 사람들에겐 누구나 사연이 많은 것 같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쌈지길의 모든 것을 찬찬히 둘러보고 올 생각이었는데, 건물의 아름다움에 취해~ 그 생각을 잊었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거리 2011 인사동 "쌈지길",,, 한참 동안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 속을 맴돌 던 곳이다. 인사동에 가기 전,,, 광화문에 들렀다가~ 8월말의 늦더위로 광화문광장 분수대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안국역"에 내렸다. 종로3가에서 걸어갈까 했는데, 이 곳 지리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쌈지길은 초행이라... 인사동거리엔 눈이 즐거운 곳이 많다. 보물 찾기 하는 기분이 드는 가게에서 구경도하고~ 항상 이 곳을 찾으면 느끼는 것이지만, 가격이 좀,,, 안국역에서 쌈지길 쪽으로 가던 중,,, 내 눈에 가장 먼져 들어온 개구리. 엄마가 좋아하겠다 싶다.^ㅡ^;; 인사동거리 2011.08.24
[카페 / 웨스트엔드 카페] WESTEND Cultural CAFE 2011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잠시 머물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생초콜릿,,, WESTEND Cultural CAFE 2011.04.14
[카페 / 어린왕자]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 한참~ "추억의 거리(국립민속박물관)"를 거닐었더니 다리도 쉴겸해서 삼청동 "카페 어린왕자"에 왔다. 지난 번에 또 삼청동을 방문하면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다. 난,,, 유난히 "어린왕자"를 좋아한다. 책도 여러번 읽었고~ 어린왕자라는 케릭터가 마음에 든다.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엘비스프레슬리가 즐겨 먹었다는 "엘비스 파운드 케이크" 카페 분들도 친절하시다... 파운드 케이크 먹으면서 목 마를지도 모른다면서~ 우유도 한잔 서비스로 주셨다. 스픈과 포크도 귀엽다... 카페 분위기도 깔끔하고 예뻤다....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03.05
[카페 / 커피시아] 삼청동 Cafe [Coffee CIA] 2011 삼청동 카페거리를 걷다보니 향긋한 커피향기가 솔솔 불어오는 기분이다. 이 곳을 지날 때면 노란 바람개비가 인상적인 "Coffee CIA"에 들어갔다. 카페입구의 기분좋은 문구에 미소가 지어진다... 분위기도 좋고,,, 시원하고 껄끔한 바나나 쉐이크와 달콤한 아이스크림 과일 와플~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와플이었다. 카페분들도 참~ 친절하다. 이렇게 카페시아에서 여유럽게 시간을 보냈다. 삼청동 카페거리를 걷다... 2011.02.26 * * * * 2011년 4월 11일,,,, 파란 추천글로 소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 웨스엔드카페] WESTEND Cultural CAFE 2011 WESTEND Cultural CAFE 2011.02.18
[카페 / 빨라쬬] 저랑 치즈케이크 드실래요? [Palazz del freddo] 2011 치즈 케이크,,, 느끼함에 더 끌리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저랑 치즈케이크 드실래요? [Palazz del freddo] 20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