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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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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친구와 함께한 창경궁 단풍놀이 # 창경궁의 가을 # 창경궁 온실 # 종각역 두끼떡볶이 2019 친구와 만나기로 한 "창경궁"으로 가기 위해~ 함양문을 지났다. 꺄~ 친구야!!! 안녕~!!!! 라이언 친구다 :D 다행히 창경궁에 머무는 동안 비는 많이 내리지 않았다. 다만, 오후로 갈수록 비가 많이 오기 시작 ㅠ,.ㅠ 창경궁의 가을... 참 아름답다. 우리가 카메라에 담고 있는 것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라이언~!!! 쪼꼬미~ 오랜만이야!!! 아닌가;;; 비가 와도 좋은 창경궁의 가을~ 올해는 단풍이 고운 건가??? 어느 해엔 단풍이 그냥 말라 비틀어져서 실망이 컸던 ㅡㅡ;;; 곱다,,, 고와~ 날씨도 흐리고, 비도 내렸지만, 창경궁엔 단풍 구경 나오신 분들로 나름 활기찼다. 친구는 춘당지가 좋다고 했다. 나도 춘당지 좋아하는데... 본격적으로 비가 내릴 모양이다. 그래도 있는 그대로를 즐기..
[창경궁] 새로 정비를 마친,,, 창경궁 대온실 # 춘당지의 봄 풍경 2018 춘당지,,, 난 고궁 각각에서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곳이 한 곳 씩 있다. 예를 들면,덕수궁은 "석어당"경복궁은 "향원정"창덕궁은 "희정당" 창경궁은 "춘당지"다. 그냥 왠지 하루종일 벤취에 앉아서 바라보아도 좋을 것 같은 평화로움이 있다.너무나 예쁜 "원앙"도 만날 수 있고,,, 초록초록 해지는 것을 보니, 봄인가 봄 :) 춘당지에도 봄이 왔다. 춘당지 한켠의 개나리,,,참 오래된 개나리란다. 사방이 막혀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바로 앞에 감시(?) 초소도 있다.그런데, 올 때마다 한 두분씩 들어가 계신다. ㅡㅡ;;;어떻게 들어갔지??? 들어가지 말라는 곳엔 들어가지 말지어다!!!! 모든 봄꽃이 한꺼번에 피니~ 풍성해서 보기는 좋구먼 :) 간간히 나오는 햇볕.미세먼지 덕분에 "햇살"의 고마움을 더..
[창경궁] 창경궁, 춘당지의 가을을 담다 2017 SNS 이웃분에게 올해, 가장 단풍이 예쁜 고궁은 "창경궁"이라는 소식을 입수!!! 해마다 봄 풍경과 더불어 고궁의 가을 풍경은 기대가 크다. 왠만한 단풍 여행지 이상의 풍경을 보여주는 곳,,, 고궁 궁과 알록달록한 단풍의 환상적인 어우러짐에 이끌려~ 가을이면 꼭 찾게 되는 고궁. 올해 고궁의 단풍은 "창경궁"이 가장 빠른 모양이다. 길상사에서의 단풍 놀이를 마치고, 곧장 "창경궁"으로 왔다. 가을여행주간이라 입장료는 500원 :) 창경궁 돌담길의 단풍도 참 사랑스러웠다. 창경궁, 홍화문,,, 창경궁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사가 나왔다. WOW~!!! 창경궁은 나무가 많아 정원(공원) 같은 느낌 때문에 가을에 더 아름다운 것 같다. 몇 일 전인 10월 27일에 경복궁을 찾았을 땐, 아직 가을이 다가오지 않은 ..
[창경궁] 창경궁 춘당지,,, 가을의 반영 2016 가을의 반영이 아름다운 곳,,, "춘당지" 창경궁이 입장해서 곧장~ "춘당지"로 왔다. 2016년 11월 17일. 창경궁의 가을은 절정이었다. 반영도 아름다운 창경궁, 춘당지의 가을 :) 한복을 입으신 분들은 누구에게나 모델이 되어서 많이 부담스러울 것 같다;;; 나도 가끔은 뒷모습을 촬영하곤 하지만, 앞이나 옆에서 당당(?)하게 담아가시는 진사님들을 보면,,, 이건 아니다 싶기도 하다. 초상권,,, 베스트일 수고 있고, 아닐수도 있는,,, "노란 단풍나무와 춘당지" 이 곳의 사진을 담기 위해선 줄까지 서야했다;;; 그야말로,,, 예술 :) 날씨가 맑아~ 보이는 풍경 모두가 유리알처럼 투명하다. 춘당지의 가을은 이렇 듯,,, 너무 예뻤다. 창경궁에서 머문 시간의 3/4는 춘당지 주변에서 머문 듯 :) "..
[창경궁] 춘당지의 봄 2013 창경궁 춘당지,,, 현재는 두 개의 연못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뒤쪽의 작은 연못이 조선왕조 때부터 있었던 본래의 춘당지다. 면적이 넓은 앞쪽 연못은 원래 왕이 몸소 농사를 행하던 11개의 논이 있었다. 이 곳에서 임금은 친히 쟁기를 잡고 소를 몰며 논을 가는 시범을 보임으로써 풍년을 기원했다. 1909년 일제가 창경궁을 파괴할 때 이 자리에 연못을 파서 보트를 타고 놀이를 즐기는 유원지로 만들었다. 섬은 1986년 조성하였다. 슬픈 우리의 역사가 있는 춘당지,,, 춘당지에도 봄날은 왔다. 버드나무가지엔 초록잎이 돗아나고,,, 개나리와 진달래가 만개했다. 그 꽃들 사이로 한복을 입은 한쌍이 눈에 들어왔다. 무슨 일일까?? 수줍은 야외웨딩 촬영이 한창이다. 구경하시는 분들이 많아 쑥쓰러웠던 모양이다. 사진에..
[창경궁] 창경궁, 가을 속으로,,, 2012 어느 블로그를 보니, 나보다 사흘 늦게 출사를 다녀오셨다는데 땅에 "낙엽"이 소복했다. 단풍이 조금 더 들고, 낙엽도 조금 더 떨어지고 난 후에 찾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가을 풍경을 사진에 담으러 날짜를 정할 때마다 "단풍이 하나도 없으면 어쩌지,,," 하며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번엔 정말 기막히게 맞춘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춘당지 주변 산책로의 가을은 절정을 이루었다. 가을의 화려함에 나의 발걸음은 자꾸 멈추게 된다. 햇살도 눈부시고, 영하로 뚝 떨어졌다는 날씨도 바람 한점 없어 햇볕으로 따사로왔고, 단풍은 더할나위 없이 곱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며,,, 나의 탄성을 멈추질 않는다. 올해는 단풍놀이 한번 끝내주게 한다. 내 블로그 사진 중에서 유난스럽게 거꾸로 여정인 곳이 "..
[창경궁] 창경궁, 춘당지의 가을을 만나다. 2012 춘당지,,, 한그루의 단풍나무에서 다양한 가을색을 만났다. 단풍 하나하나가 사랑스럽고 예쁘다. 단풍이 물에 비쳐,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창경궁 중에서도 사진 촬영하시는 분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좋은 "춘당지"다. [창경궁] 창경궁, 춘당지의 가을을 만나다. 2012.11.14
[창경궁] 창경궁 야간개장 - 경춘전 + 환경전 + 통명전 + 양화당 + 춘당지 2012 집에 돌아와 사진을 보니, 역시 야간 촬영시엔 "삼각대"와 "릴리즈"를 필히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흔들림 없는 야간 사진~ 참 마음에 든다. 재밌는 그림자 놀이 중,,, 난 구경하느라 즐거웠다. 춘당지,,, 얼음이 깔린 듯 투명했다. 대온실까지 올라왔는데~ 관리원 아저씨께서 빨리 뒤를 돌아 정문 향해 내려가시라 큰 소리를 내신다. 벌써 10시구나!! 아쉽다. 빨리 올껄~!! 그럼 이젠 내년 봄을 기약해야하는가?? 야간 고궁의 참맛은 "경복궁 경회루"다. 찾아 본 사람이라면 나의 말에 공감 할 듯...^ㅡ^;; 아쉬움 달래며~ 경복궁 경회루 사진 하나 올려본다. 이 때의 사진은 의미가 참 많다. "경복궁 건립 이후 615년만에 처음 야간 개장" 한 날(2010년 11월 초)이었기 때문이다. * htt..
[창경궁] 춘당지 2011 [창경궁] 춘당지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