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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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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 / 둘째날] 세계음식과 공연 / 지구촌 나눔 한마당, 둘째날 2015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의 또 다른 재미는 다양한 나라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어제 저녁에 살짝 맛을 본지라,,, 더 기대가 된다. 시간적 여유가 더 있다면, 한 곳에 앉아 처음부터 끝까지 다양한 나라의 공연을 관람하고 싶을 정도로 색다른 경험이었다. 어머나,,, 또 만났다. 훗카이도에서 온 공연팀 "고부시자" 가까운 이웃나라의 공연이라 그런지,,, 우리 정서와도 맞는 듯. 우리의 "난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봄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관람객도 많았다. 후반으로 갈 수록 흥이 고조되고,,, 한마리의 사자가 등장,,, 일본 전역에서인지 훗카이도 지방에서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사자에게 머리를 물리면 행운이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공연이 끝나갈 무렵, 사자는 관람객 ..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 / 둘째날] 서울에서 맛보는 세계음식 / 지구촌 나눔 한마당, 둘째날 2015 전날에 이어 두 번째 방문,,,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 서울광장을 둘러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에 다시 찾게 됐다. 그런데, 더 아쉽게도 비가 온다. 가물어서 비가 많이 오는 것도 좋긴 하지만~ 외출 할 때의 불편함이란;;; 예보상으로는 아침 9시면 그칠 것이라 했지만, 비는 온 종일 계속 내렸다. (어쩌면 고마워해야 할지도,,,) 전날과 똑같이 광화문역으로 청계광장을 지나 무교도길, 그리고 서울광장, 서울시민청으로 이어진다. 봄비가 내리는 관계로 청계광장의 행사는 거의 취소 상태라 (사랑의 동전 등,,,) 곧장 세계의 먹거리 장터로 GO~GO~!! 첫째날과는 다른 다양한 세계음식을 맛 볼 생각이다. 비가 와서 그런지, 인산인해를 이루던 전날과는 다르게~ 조금은 한가로운 모습. 어쩌면 너무 이른 시간..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 서울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 지구촌 나눔 한마당 2015 다양한 세계음식을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축제,,, "지구촌 나눔 한마당" 파키스탄에서도 터키 아이스크림을 판매,,, 다른 것인 줄 알고 물어보니,,, "터키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신다. 파키스탄 꼬치구이,,, 양고기도 있고,,, 닭고기도 있단다. 필리핀에서는 열대과일을 판매,,, 달콤한 말린 과일,,, 우리에겐 좀 익숙한 음식들일 듯,,, 태국 베트남 아가씨,,, 그리고, 아시아 구역에서 만난 "대한민국" 이 곳에서는 백설기, 비빔밥, 식혜, 부꾸미, 메밀전병등을 판매 중이었다. 시원하게 "식혜" 한병 사서 마셨다. (식혜는 소화제라 하지 않던가...ㅡ,.ㅡ^) 친절하게 예술 백설기 사진을 찍어 달라며~ 잘 보이게 해주셨다. ^ㅡ^;; 메밀 전병과 부꾸미,,, 우리나라 음식이 세계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으..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 서울에서 만나는 세계여행 / 지구촌 나눔 한마당 2015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지구촌 나눔 한마당" (정확히는 19회,,, 작년에 세월호 사건으로 행사 취소) 예전엔 "하이서울페스티발"에 속해 있던 축제였지만, 지금 단독으로 열리는 다문화 축제이다. 50~60여개국 나라가 참여하여 다양한 나라의 음식도 맛보고, 문화 및 공연도 만나고, 각 나라의 공예품 및 물건도 구입할 수 있다. 지난 5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청계광장 / 무교동길 / 서울광장에서 축제가 있었다. 벌써 20회라는데~ 난 왜 이제야 알았을까,,,??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세계여행을 떠나보자!!! 다양한 나라의 맛있는 요리(음식)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내려~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축제를 즐겼다. 사랑의 동전,,,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용인 / 에버랜드] 에버랜드 튤립축제 + 미피의 정원 2014 튤립은 꽃말은,,,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이며. 부제는 욕망의 또 다른 이름이란다. 튤립은 주로 사랑에 연관된 것이 많은데 색깔마다 꽃말이 각각 다르다. 빨간색은 '사랑의 고백', 노란색은 '헛된 사랑',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 하얀색은 '실연'을 의미한다. 네덜란드의 상징인 튤립의 원산지는 사실 "터키"다. 16세기 후반 유럽 전역으로 퍼졌는데 이색적인 모양이 관심을 모으며 귀족이나 대상인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다. 순식간에 귀족의 상징이 된 튤립은 신분 상승의 욕구를 지닌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았고, 대유행을 따라 점점 가격이 치솟아 황소 천 마리를 팔아서 살 수 있는 튤립 구근이 겨우 40개 정도였다고 한다. 튤립만 있으면 벼락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늘면서 급..
[여의도 윤중로] 화사한 봄꽃축제 2014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말고도,,, 다양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봄꽃,,, 꽃이 아름다운 건, 아름다움을 간직한 시간이 짧아서라는데,,, 요즘 그 말이 왜 그렇게 쓸쓸한지 모르겠다. 목련 접사를 찍고 싶던 찰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동네에서 낮은 곳에 탐스럽게 피어있는 목련화를 발견. 참,,, 반갑다. [여의도 윤중로] 화사한 봄꽃축제 2014.04.04
[여의도 윤중로] 구름도 쉬어가는 벚꽃풍경 - 제 10회 여의도 봄꽃축제 2014 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다리 아픈 줄 모르고 걸었던,,, 집에 돌아오니 그 때부터 다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팔도 아프더라는,,, ㅡㅡ!! 사진은 역시 햇살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잘 나오고 못나오고가 확실한 듯,,, 맑은 햇살과 가을 같은 파란 하늘, 팝콘을 튀겨 놓은 듯한 눈부친 벚꽃!!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다 ^ㅡ^;; 구름새 날다... 안녕?? 남산 서울 N타워!! 오늘은 너도 카메라에 함께 잘 담기는구나!! 풍경이 너무 그림같다보니,,, 가던 길 자꾸 쉬어가게 된다. 모처럼 찾아온 오전의 여유가 너무 고맙다. 그게 오늘 같은 날이라 더 행복해~!! 63빌딩 근처까지 걸어오니 전,,, "여의도공원"에도 잠깐 들렀는데, 제목이 다르니 따로 모아 포스팅!! [여의도 윤중로] 구름도 쉬어가는 벚..
[여의도 윤중로] 여의도 윤중로 벚꽃 - 제 10회 여의도 봄꽃축제 2014 어제 내린 봄비로 기온이 약간 내려갔다. 한창 바쁘다가 평일 한가한 시간이 다행히도 생겼다. ^ㅡ^;; 원래는 전날인 목요일 오전에 이 곳 윤중로를 찾을 생각이었으나, 비 소식이 있어~ 비가 와도 괜찮을 것 같은 경복궁에 다녀왔었다. 고궁은 처마가 많아 비가 와도 거닐기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우산을 챙기지 않아 고생은 했지만서도 말이다. ^ㅡ^;; 그런데, 날씨가 너무 안 좋다보니, 사진이 우중충,,, 그 아쉬움을 달래보려~ 이른 아침, 서둘러 "윤중로"에 나왔다. 어머나!!! 청명한 하늘과 많이 떨어졌을 것이라 생각했던 벚꽃,,, 아직은 최고의 절정을 유지하고 있다. 3월말에 이미 개화해서 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찰나라 올해는 못 만나는 줄 알았다. ㅡㅡ!! 올해 서울의 벚꽃은 관측이래 가장 빨리..
[응봉산] 개나리로 노랗게 물든 응봉산 2014 이쪽을 봐도,,, 저쪽을 봐도,,, 온통 노랑물결 응봉산~!! 봄을 알리는 노랑색 꽃들은,,, (대표적으로 개나리, 산수유, 생강나무 정도?) 정말이지 너무 사랑스럽다. 아름다운 개나리를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도 한창이라 다른 길로 돌아서 가란다. 워낙 TV를 안 보는 편이라 무슨 드라마인지,,, 어떤 연예인인지 모르겠다. ㅡㅡ!! 3월말에 만나는 목련도 생소하고 신기하다. 가장 문제인 이녀석,,, 벚꽃. 3월말인데 대부분 지역이 만개해헸고, 남쪽 지방과 만개 시기가 이틀차이도 안 난다고 하니!! 게다가 3월말인데 이미 떨어진 곳도 있더라는....ㅠ,.ㅠ 그래서 서울 쪽의 벚꽃축제들은 열흘정도 앞 당겨졌다고 하는데~ 사실 그것마져도 불안한 상황인 듯 싶다. 모든 꽃들이 동시에 피니, 화사하고 볼거리는 많아..
[코엑스 / 서울 살롱 뒤 쇼콜라] SALON DU CHOCOLAT SEOUL - 제이브라운 2014 코엑스 살롱 뒤 쇼콜라~ 마지막 포스팅이다. 이번 초콜릿 전시회를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15000원이란 입장료는 너무,,, 비싸도 너무 비쌌다란 생각이다.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으면서 말이다. 내년엔 미리 사전 예약하고 가야겠다. 무료라면 겸사겸사 나들이 삼아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예쁜 초콜릿 사진도 찍고 말이다. ^ㅡ^;; 그리고, 초콜릿도 너무,,, 비싸도 너무 비싸다. 그림의 떡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모두들 판매에만 열을 올리셔서 기분이 좀 그러하더라는,,, 아!! 그리고 내년엔 다시 간다면 오후 시간 (폐장시간 2~3시간 전 정도?)에 방문해서 초콜릿 패션쇼는 꼭 보고 싶다. 그래도 완젼히 실망스러운 축제는 아니었기에,,, 위안은 된다. 그리고 즐거운 언니와 함께 했으..
[코엑스 / 서울 살롱 뒤 쇼콜라] SALON DU CHOCOLAT SEOUL 2014 벨기에 황실에서 인정 받았다는,,, 갤러 초콜릿. 그리고, 장독에 72시간 이상 숙성 발효 시켜 칼로리를 낮춘 황후 초콜릿 등 시중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브랜드들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초콜릿 분수,,, 초콜릿이 아니고,,, 예술이다. 디저트 만들기 시연도 만날 수 있는데,,, 제이브라운 김화주 쇼콜라티에의 "마카롱 초콜릿 디저트" 만들기 시연 중!! 전시회 기간 동안에,,, 초콜릿 무스, 레스토랑 디저트, 잔두야 등의 다양한 시연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일본의 "바움쿠헨" 전시장 내 카카오쇼 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초콜릿 의상 패션쇼를 볼 수 있다. 사진의 공연은,,, 신나는 "삼바댄스" 어깨가 절로 들썩인다... [전시] 코엑스, 서울 살롱 뒤 쇼콜라 - SALON DU CHOCOLAT..
[2013 대한민국 김치문화축제] 김치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 경복궁 2013 아쉽게도 유네스코에 등재 된 것이 우리의 민족 음식 "김치" 자체는 아니지만, "김치문화"에 대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축하할 일이다. 그 일원이었던 듯 싶은데,,, 경복궁 - 광화문과 흥례문 중간에서 "2013 대한민국 김치문화축제"가 2013년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열렸었다. 기대가 컸던 것은 아닌데, 규모가 작아도 너무 작다. ㅡㅡ!! (참고로 내가 바로바로 포스팅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번 포스팅은 최소한 축제 기간이 지나서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았다.) 규모가 이런 줄 알았다면, 아마 이 곳에 안 오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ㅡㅡ^ 김치문화,,, 유네스코에 등재됐는데,,, 좀 더 볼거리라든지, 체험할 거리가 있었어야 하지 않았나~ 아쉬움 투성이다. 휙~ 둘..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 마법의 성 (낮풍경 + 밤풍경) 2013 날씨가 춥지만, 한 낮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날씨였다. 이제 롯데월드 마져도 외국인 천국이다.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 외국인,,, 외국 가면 보이는게 한국사람이요, 한국에선 보이는게 외국사람이다. ㅡㅡ;; 석촌호수의 "매직 아릴랜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추워지면 야속하게도 파레지는 하늘빛~ 겨울엔 추운 날, 하늘빛은 정말 환상적이다. 따뜻한 날도 하늘빛이 파래지면 안돼나요?? 마법의 성 옆으로 보이는 건물이 완성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것이란다. 현재,,, 한창 공사중인데~ 외관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다리가 후덜덜,,,, 예전엔 저걸 어떻게 탔었는지,,, ㅡㅡ;; 그 시절엔 야간에 가서 사람이 없으면, 3번도 연속으로 탔었다는,,, 바깥이라,,, 따뜻한 ..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축제 -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2013 어른도 아이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축제는 2013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계속된다.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축제 -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2013.12.22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축제 -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2013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축제"에서 두가지 볼거리 중의 또 하나,,, "가든 스테이지"에서의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시작은 꼬꼬들의 묘기. 혼자서 공중 돌기를 하다가,,, 둘이서,,, 셋이서,,, 넷이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묘기다. 신데렐라 이야기인데, 요정 대신 산타할아버지가 등장하는 이야기라 생각하면 되겠다. ^ㅡ^;; 계모와 새언니들에게 구박만 받고, 집안 일을 모두 해야하는 신데렐라,,, 왕자님의 파티에도 가지 못한 채,,, 집 안 일만하게 되고~ 요정들이 나타나 청소를 도와준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꼬꼬들의 묘기 대행진,,, 산타할아버지께 신데렐라가 파티에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고,,, 산타할아버지의 마법으로 호박마차가 생기고,,, 역시나~ 산타할아버지의 마법으로 신데렐라는,,, 신..
[서울 등축제] 청계천, 서울 등축제 2013 올해 나에겐 몇 가지 이슈가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종묘에서 라이브로 만난 [종묘 제례악]" 이었다. 그 기회로 조금은 더 우리 음악에 세 걸음(^ㅡ^;;) 더 다가설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필리핀 협찬,,, 트리가 이국적이면서 세련되서 예쁘다... 서울 등축제가 한창인 청계천을 한바퀴 돌아~ "모전교" 위에서 몇 장 담아봤다. 청계천 아래쪽에서 바라 본 "등"도 예쁘지만,,, 윗 길에서 바라보는 "등"도 참 사랑스럽다. 이번엔 낮 동안 뚜벅이 여행을 길~게 했기에 다리가 많이 아픈 관계로,,, 아랫길 산책만!! 여기 저기 가을 풍경 많이 담을 수 있어 행복했던 하루였다. 정동길 - 경희궁 - 서울역사박물관(전차) - 삼청동 - 정독도서관 - 올림픽공원 - 송파 위례성 은행나무길 - 청계천..
[서울 등축제] 청계천, 서울등축제 2013 2013년 서울등축제. 2013년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청계천광장에서 삼일교 일원까지 "서울등축제"가 있었다. 해마다 찾는 서울등축제이지만, 매번 "등"이 재활용(?) 되는 느낌었다면,,, 이번엔 새로운 "등"으로만 꾸며진 등축제였다. 예전에 보았던 뽀로로, 슈퍼맨, 또,,, 민속놀이,,, 등의 "등"이외에 새로운 "등"을 만날 수 있어 신선했다. 이번 주제는,,, "한성 백제 천년의 꿈" 움직이는 등도 있어 새롭고 신선한 볼거리가 있었다. 올림픽공원(송파구)에서 전철을 타고 다시 종로구로 돌아왔다. ^ㅡ^;; 등축제를 보기 위해 청계천에 오니, 뉘엿뉘엿 해가 지고 있다. 보통은 늑대와 개의 시간이라 부른다지?? 6시도 되지 않았는데,,, 깜깜해지기 시작해서 기분은 별로다. ㅡ,.ㅡ^ 야경이라고 ..
[파주] 장단콩축제 - 장단콩요리 - 장단콩요리경연대회 입상작 2013 "제 6회 파주장단콩요리경연대회" 입상작품들이 전시됐다. 작년에는 일찍 찾은 덕분에 시식의 기회도 주어졌으나, 올해는 도착했을 때~ 막 시식회가 끝나서 아쉬웠다. 집에서 만들어볼까하고 유심히 살펴보고, 무료로 나누어주는 요리책자도 살펴보았지만,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없다는 것이 좀 아쉬운 점이 아닐까?? 생각해봤다. "요리"라기보다는 눈이 즐겁고, 예술에 가깝다. 파주, 장단콩축제 - 장단콩요리 - 장단콩요리경연대회 입상작 2013.11.23
[파주] 장단콩축제 - 임진각광장 2013 우리나라 신토불이 축제로 자리매김한,,, '파주 장단콩축제"가 17회를 맞았다. 두번째 찾은 장단콩축제의 내가 느낌 점은~ 다른 농산물축제가 모두 그러할테지만, 장단콩축제야말로 질 좋은 농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일부러 사람들이 찾는 축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틀 후, 인터넷 뉴스를 보았는데, 2013년 11월 22일부터 24일, 삼일간 이 곳 축제장엔 75만명이 다녀갔으며, 70억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작년에도 거의 70억 넘게 매출을 올렸다는 뉴스를 보고 놀랐었는데,,, 대단한 축제임은 틀림없다. 콩동산,,, 당신의 소원은?? 뽀로로도 신난 파주장단콩축제? 가장 먼져 눈에 들어 온 것은 "사물놀이" 공연이었다... 공연하는 사람도 관람하는 사람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다. 장단콩축제에서는 다양한 콩을 ..
[슈퍼콘서트] 슈퍼콘서트 + 아트불꽃쇼 - 제14회 의성허준축제 - 백지영 + 스윗소로우 + 남진 + 심수봉 + 전원석 2013 어찌어찌 자리에 앉았으나,,, 너무 뒤쪽이라 잘 보이진 않아 아쉽다. 밸리댄스의 현란한 공연이 있었고,,, 백지영,,, 강서구가 고향이라는 전원석(처음 봤다...ㅡ,.ㅡ) 영원한 오빠,,, 남진 그리고,,, 심수봉 내가 가장 기대했고, 내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 "스윗소로우" 글쎄다... 어째,,, 어제의 공연만 못하다. 쩝...ㅡ,.ㅡ^ 전체적인 공연 느낌을 이야기하자면,,, 축제의 주제에 어울리는 말을 했어야 했고, 어느 지역이 됐든 축제에 초대가 되어 왔다면, 그 지역에 관한 아주 간단한 몇가지는 외워서 와야 하는 것 아닌가!! (예를 들자면 구청장 이름이라든가, 축제의 핵심, 그 지역의 특산품,,, 뭐 이런것) 그래도 "스윗소로우" 하나만으로 내가 이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 조금은 위안이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