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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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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마당에 꽃이 가득한 시골집 # 열무국수 # 청개구리 # 참새 방앗간, 성심당 2023 오후로 갈수록 하늘은 맑아졌다. 분명 일기예보엔 잦은 소나기라 했는데... 요즈음 날씨 맞추기 힘들겠으나, 6년 동안 여기 시골집에서 느껴보니ㅡ 특히 시골집이 있는 여기 동네, 날씨 참 안 맞더라. 이유가 뭘까??? 허브도 군락을 이뤘다. (장미허브인가?) 지난겨울, 바질은 얼어 죽었다 ㅠ,.ㅠ 어제와 다른 청개구리... 시골집 동네엔 개구리가 많다. 그렇다는 건 뱀도 많다는 것. 어릴 적 논과 밭에 상상 이상으로 큰 뱀이 또아리 틀고 있는 장면도 많이 목격했던 곳이다. 여름, 풀 숲을 조심하자. 햇살이 더 뜨거워지는 오후가 되기전에... 딸기 수확도 했다. 부모님께서 내가 올 거라 생각하시고 일부를 남겨두셨다. 노지딸기... 크기는 작아도 당도가 설탕을 크게 한 숟가락 퍼먹은 기분이다. 정말 달콤하다...
[전원생활] 화려한 시골집 꽃밭 # 시골밥상 # 청개구리 2023 5월 10일... 시골집에 당일로 다녀온 후... 거의 한 달 동안... 간간히 부모님께서 이렇게 예쁜 사진들을 보내시면서 유혹(?)을 하셨다. 중간에 당일치기라도 한 번쯤 더 다녀갔어야 했나 본데... 시간이 허락되질 않아서 아쉽지만!!! * * * 6월 7일... 거의 한 달만에 다시 시골집에 간다. 시골집 꽃밭은 5월을 시작으로 거의 11월까지 화려함 그 자체다. 당일치기는 아니기에 조금은 여유롭게 기차를 탔다. 타야할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기차 구경하기... 버스가 연결이 잘 되어~ 오늘은 아빠께서 마중을 나오지 않으셔도 되었다. 조금은 아쉽지만, 장미의 절정은 지나갔다. 한달 전, 내가 다녀간 이후로 장미가 팡팡팡~ 터졌었겠지? 나름 서둘러 나온다고 아침도 점심도 못 먹었다. 엄마께서 점심 먹게..
[전원생활] 국화꽃은 피는 중 # 시골집은 청개구리 놀이터 20191014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하지만, 한번 피기 시작하면 팡팡팡~ 터질 것 같다. 조금은 답답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국화꽃이 피는 중이다. 꽃밭의 국화 색깔은 참 다양하다. 대략 7~8 종류는 될 것 같다. 가을... 곶감도 잘 말라가는 중~ 생각보다 쉽게 마른다. 팥도 제법 모였다. 엄마 말씀으론 "동지"날에 "팥죽" 만들어 먹자신다. 오후엔 간단한 먹거리와 과자를 사기 위해 엄마와 시내에 잠시 다녀왔다. 청개구리 한마리도 포착~!!! 녀석 자고 있는게 분명하다. 나는 잠이 온다. 나는 졸리다... 꽃침대... 이번엔 시골집에 머무는 동안 개구리는 실컷 보는 중... 오늘 하루도 참 맑았다. 한낮에 뭉게 구름이 참 예술이었지... 저녁 6시가 다 되어 가는데,,, 녀석은..
[라동이와 형제들] 개굴아,,,노올자!!! # 라동이의 시골집 2019 라동이에게 청개구리 친구가 생겼다. 친구야~ 노올자!!! 개구라... 놀자!!! 놀자...놀자...놀자... 엥??? 어디를 가는거야??? 가지말지... ㅡㅡ;;; 숨박꼭질 하는거야?? 여깄네??? >ㅡㅡ
[전원생활] 다양한 지구 생명체가 사랑한 백일홍??? # 백일홍과 청개구리 20191011 백일홍... 정말 매력적인 꽃임에 틀림없다. 다양한 지구 생명체가 좋아하는 것 같기도... 꿀벌, 개구리, 달팽이, 나비,,, 그리고 나. 모두가 백일홍의 매력에 빠졌다. 내 시선에 포착된 백일홍 위의 달팽이... 너는 왜 거기 있니??? 이젠 이름도 지어줘야 할 것 같다. 정들었다. 개구라... ㅡㅡ;;; 채송화는 거의 끝물... 개구라를 만나러 온 라동이~ "안녕~ 개구라!!! 반가워!!!" 오옷... 개구리다. 무슨 짓을 해도 움직이지 않던 청개구리... 오늘은 움직임이 좀 있네?? 이꽃에서 저꽃으로... 네 뒷다리 길다... 메달리기 선수!!! 아... 가을인가봐...!! 이 쯤 되면 백일홍... 다양한 지구 생명체가 사랑한 꽃,,, 맞은 것 같다. "Canon 6D + Canon 16-35mm ..
[전원생활] 꽃밭 정리 후 꽃꼿이 # 목화솜이 주렁주렁 20191011 풍성한 시골집 가을 꽃밭... 당연히 그 자리에 있을 거지만!! 개구리가 갔나, 안갔나,,, 확인하러 왔다리 갔다리~ 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ㅡㅡ;;; 지저분해 보여서 신경 쓰였는데... 엄마께서 시든 도라지 꽃 윗부분을 전지가위로 잘라 버리셨다. 내년 봄에 또 심을 수도 있으니... 도라지씨앗도 받아 놓는다. 저것의 20배도 넘는 씨앗이 나왔는데~ 이것도 많아서 필요한 만큼만 보관. 한송이 꽃에서 씨앗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씨앗을 받을 때마다 어느 씨앗이든지 놀라울 따름이다. 꽃밭을 이곳 저곳 정리 한후... 멀쩡한 꽃들은 꽃꼿이를 한다. 이미 꽃밭에도 꽃이 한가득이지만,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 별채... 별채에서 바라보는 꽃밭도 정말 에쁘다. 별채 지킴이!!! 작년에 따 먹은 메론 씨앗을..
[전원생활] 곶감 만들기 # 아침 산책 # 꽃 속의 청개구리 20191011 엄마는 도대체 몇시에 일어나신 걸까??? 새벽 4시 쯤 일어나신 것 같은데... 새벽 5시 30분... 엄마께서 깨우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끄응 ㅡㅡ;; 새벽에 일찍 일어나신 엄마께서는 감 껍질을 모두 까셨다. 묶는 건 내 몫!! 실로 묶어 두었다가 아침에 잠깐 동네 산책을 다녀온 후에 메달기로 했다. 일어나는 시간이 조금씩을 빨라진다. 이른 새벽이라 으슬으슬...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고 싶지만 정신을 차리자!!! 오늘 하루도 구름은 많을 것 같다. 요즈음 타임랩스에 푹~ 빠졌다. 특히 구름 영상 찍으면 너무 예쁘다. 목화가 어떻게 피는지 지켜보려 타임랩스로 몇 일 찍었는데, 목화!! 이 녀석 내가 사진 찍는 걸 아는 것 같다. 배터리 문제로 2~3시간 찍고 충전하는 식으로 찍었는데. 타임랩스로 찍..
[전원생활] 시골집의 특권, 채식 바베큐 파티 # 오후의 만찬 20191010 시골집, 전원생활의 특권이라 하겠다. 마당에서의 바베큐 파티!!! 구워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해 본다. 옥수수, 애호박, 토종 알밤, 고구마, 단호박, 팥 등등,,, 늦은 오후의 바베큐파티를 위해 점심을 걸렀다. 늦은 점심겸 저녁 되겠다. 느긋하게 화로 앞에 앉아 채소들을 구워 먹기로 했다. 고기는 없다. 하지만 괜찮다. 더 맛있을 것 같다. 엄마는 " 채식주의자를 위한 바베큐 같다" 라 하셨다. 사실. 엄마와 나는 있으면 먹긴 하지만, 육류를 그리 즐기지 않는다. 4시 부터 재료 준비 시작... 그 사이 엄마는 꽃밭일로 바쁘셨다. 시골집에서의 주방은 거의 내 차지. 숯불 위에 놓아 밥도 지어 먹을 생각이다. 숯불커피도... 참고로 팥과 애호박은 마당에서 수확한 것이고, 토종 알밤은 지난주 아빠가 동..
[전원생활] 꽃과 청개구리 # 백일홍과 청개구리 # 꽃에 앉은 청개구리 20191010 꽃과 청개구리... 꽃 위에 앉은 청개구리... 사진으론 담기 어려운 테마일 지도 모르겠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도 아니다. 13-14년 정도 사진 찍기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데, 이런 장면을 본적은 없는 것 같다. 한달 전 즈음, 엄마께서 "목화 속에 개구리 있다~ 빨리 사진 사진..." ,,, 늦게 가는 바람에 놓쳤다. 항상 아쉬움이 가득했는데... 몇 일 동안 꽃 위의 개구리를 실컷 만나고 있다. 그것도 시골집에서!!! 같은 자리에 머무르고 있지만, 온종일 바라볼 수는 없는 법... 2시간 정도 지났을까??? 청개구리가 아직도 있나??? 다가가 본다. (한 밤중을 제외하곤 항상 비슷한 곳에 있더라..두마리가 함께) 어머나... 꽃수술 위로 올라가 앉아 있다. >ㅡ
[전원생활] 개구리 쉼터 시골집 # 방울토마토 수확 20191010 보이는 모든 것이 그림이 되는 곳. :D 우리 시골집은 개구리 놀이터임이 분명하다. 우리가족들이 개구리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들 찾아오는 건지... 개구리가 어디에 앉아 있던 나의 시선에 쏙 들어오는 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두꺼비인가??? 지난 여름 왠만한 어른 주먹보다 휠씬 큰 두꺼비 2-3마리가 마당에서 모습을 보였다. 난 가장 큰 녀석은 보질 못했지만 주먹만한(주먹보다 큼) 녀석은 봤다. 지금도 오후가 되면 꾸루꾸루,,, 마당 어디선가 들려오는 두꺼비 소리. 두꺼비가 금두꺼비, 복두꺼비,, 이기를 바래보는데. 이미 행복은 찾아와서 자리를 잡은 것 같다. 나는 잠이 온다...zzzz 너 혹시 개구리 왕자니??? 쓰지 않는 주전자,,, 덕이는 항상 꽃밭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느라 바쁘다. 햇볕을 너무..
[전원생활] 상쾌한 아침 # 청개구리 두마리 # 백일홍 위의 청개구리 # 오이피클 20191010 6시 30분 기상... 지난밤의 별채는 따뜻했다. 창문을 비닐과 스티로폼 등으로 막았더니, 외풍이 사라졌다. 진작에 막았어야했다. 전기 장판을 조금만 틀었다가 꺼도 아침까진 거뜬~!!! 윌슨,,, 상쾌한 아침!!! 꽃밭을 정리한 후의 메리 골드는~ 일부는 말리고, 일부는 꽃꼿이... 메리골드가 얼마나 많은지,,, 매일매일 정리해도 꽃밭은 그대로인 것 같다. 주변 밭들의 깨들이 모두 베어서 먹거리가 없어진 참새들은~ 몇 그루 없는 우리집 들깨를 탐내기 시작했다. 다섯 그루 뿐이란 말이다!!! 시골에선 주변 상황을 눈치껏 보고 실행에 옮기면 어느 정도 맞더라... 감자를 캐면, 나도 캐고,,, 깻단을 베면, 나도 베고,,, 등등. 깻단은 베어내 3일 정도 말린 후에 깨를 털어내면 된다. 작년에도 들깨 수제비..
[전원생활] 청개구리가 나타났다 # 시골집. 여유로운 오후 20191009 시골집에 내 눈에 띄는 것들이 많다. 아무리 보호색(?)을 해도 눈에 잘 보이는 것들 투성이... 담장 아래 호박잎에 앉은 청개구리가 포착됐다. 아직 겨울잠 잘 때는 아닌가?? 아침 저녁으로 꽤나 추운데... 셋째날 청개구리를 만난 이후로 시골집에 머무는 열흘동안 하루 정도를 제외하고 매일매일 청개구리를 만났다. 아무래도 시골집 마당 꽃밭엔 청개구리를 비롯한 많은 개구리들이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지난 여름엔 두꺼비도 몇 마리 살았었는데... 이 녀석들 모습을 드러내질 않으니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청개구리는 그렇게 같은 자리에서 온종일 머물렀다. 추워서 움직이지 않는건지... 초지일관이다. 카메라를 이리로 저리로 들이대도 움직이지 않고... 눈만 깜빡깜빡한다. 모델이 되었다는 것을 아는건..
[전원생활] 시골집 새벽풍경 # 안녕?? 청개구리 # 시골밥상 # 가지비빔밥 20180910 전날 보다는 일찍 시작한 하루. 새벽 5시 30분이다. 잠시 후 동이 틀 듯... 시골집에서의 1박은 너무 아쉬워 보통은 2박 이상을 한다.내가 하는 일이 오후 까지만 서울로 돌아가면 되기에... 새벽공기가 상쾌하니 참 좋다 :D 안녕??? 청개구리!!! 내 눈엔 왜 저런 것들이 잘 띄는지 나도 모르겠다. 넌 점박이구나???친구들 다 어디갔니??? 새벽의 나팔꽃은 화려하다... 다음에 오면 씨앗이 좀 맺혀 있을라나??? 엄마께서 심으신 열무는 새싹이 났다. 다양한 꽃이 가득한 마당... 이 녀석도 생각데로 요지부동이다... 엄마 말 좀 잘 들어~!!! 슬슬 집에 갈 준비도 해본다.텃밭의 야채 수확~ 그리고 아침식사... 부추 양념장 듬뿍 넣은 가지비빔밥~!!! 서울로 돌아가기 전 해야 할 일들이 많으니...
[전원생활] 청개구리 살고 있는 시골집 마당 # 텃밭에서 소소한 채소수확 # 옥수수 20180715 나의 추측으로는,,, 우리 시골집 텃밭 (꽃밭)에는 청개구리 3마리와 무늬가 있는 개구리 1마리가 살고 있는 것 같다. 사진을 찍겠다고 마당 이 곳 저 곳을 다니다보면,꼭 만나게 되는 개구리들. 오늘은 청개구리 2마리를 동시에 만났다.덩쿨콩 잎 위에서,,, 건드리지만 않으면 도망가지 않아 (굉장히 느긋한 청개구리인가보다;;;) 사진 찍기 아주 좋다.시골집 마당에서 만난 개구리들은 모두 그랬다. 아마도 사람이 매일 있는 집도 아니고, 사람이 건드리지 않는다는 걸 아는 것 같다. 색깔이 어쩜 이렇게 이쁜지,,, 카메라를 가까이 두어도 도망가지 않는 기특한 녀석... 약간의 자리만 바뀔 뿐~저 곳에서 반나절은 있더라. 해가 조금 더 쨍~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코스모스 한 송이가 피었다.곧 입추가 올텐데,..
[전원생활] 시골집 마당에서 만난 청개구리 # 붉은노을 # 리틀포레스트 # 나혼자 시골집 나들이 20180618 저녁 7시,,,완젼히 깜깜해지기 전까지 약 2시간 정도 마당에서 놀 수 있다 :) 이틀 전, 만났던 다 큰 (?) 청개구리는 깜깜한 밤에 밖으로 나가면 내 다리에 붙어 깜짝 놀라 도망가기 바쁘더라 ㅡㅡ;;; 항상 같은 자리에 초지일관으로 있던 작은 청개구리는,역시나!!! 같은 자리, 같은 식물에 머물고 있다. 저녁 시간은 이 녀석과 놀았다.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청개구리가 나의 사진 모델이 되어 주었다 :) 안녕???너 여자구나??? 머리에 노랑꽃핀 예쁘다. 폴짝~ 청개구리를 어디서 이렇게 자세히 바라보겠는가~!!! 청개구리를 바라보니, 요즈음 내 모습이 떠올랐다.내가 요즈음 좀 청개구리 같은 짓을 ㅡㅡ;;; 나도 모르겠다.난 요즈음 싱숭생숭하다. 이 녀석과 친구해야 할 것 같다.청개구리 친구 :D 아욱..
[전원생활] 청개구리가 뛰노는 시골집 # 토마토가 주렁주렁 # 시골집 텃밭 # 리틀포레스트 # 나혼자 시골집 나들이 20180616 처음으로 나혼자 성북동 시골집으로 간다. (라동이와 함께라 해야 하나????)나도 엄마처럼 가방 하나 달랑 메고,,, :D 처음엔 1박을 할 생각이었지만,그 곳에서의 생활이 너무 좋아~ 그것이 계획에도 없던 2박이 되고, 3박이 됐다. 어쩌다보니, 아주 짧은 리틀포레스트 영화 한편 찍고 온 느낌이 든다. 식구들과 갔을 때와 많이 달랐던 나의 나흘 동안의 짧은 시골생활 :)그 추억 때문에 난 성북동이 내 생의 마지막 종착지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첫 전철을 타고 나갈 생각이었으나,,,늦잠을 잤다 ㅡㅡ;; 전날 늦게 잔 것이 탈이났다.1시간이나 지체됐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센트럴씨티에서 고속버스표를 구입.시간이 30분 이상 남았다. 몇 일 전, 나의 베스트프렌즈가 커피 모바일쿠폰 하나를 보내줬다. 그래서..
남양주, 능내리 연꽃마을 - 다산길 2코스 2012 연,,, 너의 신비로운 매력에 빠져본다. 이슬방울,,, 보석이 되어~ 연꽃이 만발했을 때 왔더라면,,,^ㅡ^;; 그나마 해마다 봤기에 덜 아쉬운지도 모르겠다. 짧은 치마를 입은지라 "뱀" 나올까 무서워 깊숙히 들어가는 것은 NO~!! 개구리들이 이리저리 많이 뛰어다닌다. 남양주, 능내리 연꽃마을 - 다산길 2코스 2012.08.26
양평, 향소1리 비솔마을 2011 오랜만에 만난 청개구리... 논엔 청개구리가 많다보니 물뱀이 물살을 가르고 지나간다. 누구의 알일까...?? 느티나무와 음나무가 한몸이 됐다... 양평 향소1리 비솔마을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