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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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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 뮤지엄] 의왕, 철도박물관 2013 우리나라 철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철도에 대해 간단히 요약을 해보자면,,, 우리나라에 처음 철도가 생긴 것은 "고종 35년인 1899년"이란다. 고종,,,하면 떠 오르는 것이 "커피"건만~ 고종은 살면서 다양한 문화를 겪었겠구나~ 란 생각이 든다. 노량진에서 제물포 간에 경인 철도가 미국인에 의해 처음 개통되었고, 1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열차는 달리고 있다. 처음엔 모갈탱크형 증기기관차가 운행 되었고, 그 후로는 발틱형, 푸레리형, 마테형, 파시형, 허기형,,,등으로 발전하며 1950년대부터 디젤기관차로 바뀌게 됐다. 우리나라 1970년대에 처음 지하철이 들어 왔으며, 1980년대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가 등장하였단다. 2000년엔 KTX의 등장으로 전국이 일일 생활권에 드는 등~ 그 동안..
[의왕 / 뮤지엄] 의왕, 철도박물관 + 흑석동 동해해물칼국수 2013 온 종일 기온이 "영하 12도"선에서 머물 것이라했다. 올해 겨울은 참~ 혹독하다. ㅡ,.ㅡ^ 주말, 나들이를 가고 싶은데, 날씨는 춥고, 어딜 가야할지~ 고민 많이했다. 야외보다는 실내를 찾아야하는데~ 워낙 다녀 본 곳이 많아 생각나는 곳은 없고 ㅡ,.ㅡ^ 무엇 때문인지 자꾸 "의왕 철도박물관"이 생각 나는 이유는 뭘까? 그 곳은 실내도 있지만, 실외에도 많은 기차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렇게 추운 날엔 부적합 곳이란 것을 뻔히 알면서도,,, 난~ 철도박물관을 향한다. 철도박물관으로 가던길~ 아는 사람은 누구나 안다는 흑석동(중앙대) "동해 해물칼국수"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처음 내가 이 집에 왔을 때는 3000원이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올랐다. 싸고, 맛있고, 가격 대비 만족인 곳이다. 오랜만에..
[의왕 / 뮤지엄] 의왕, 철도박물관 2009 의왕 철도박물관 2009.05.19
[의왕 / 뮤지엄] 의왕, 철도박물관 2009 경부선 의왕역에서 내려 버스로 3~4정거장 가면 "의왕 철도박물관"이 나온다. 지하철 여행으로 괜찮은 곳인 듯... 박물관 안에는 철도에 관한 자료들을 볼 수 있다. 야외에서도 실제 모양의 여러가지 기차를 타 볼 수 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하였던가!!! 6월 11일까지 공사를 한단다. 여름에는 땡볕이라 싫고, 날씨 좀 선선해지면 다시 와봐야겠다. 의왕 철도박물관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