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덕궁 봄

(8)
[창덕궁] 매화 만개한 창덕궁 # 봄날의 고궁 # 창호개방 2022 ((사진 촬영 = 2022년 4월 1일)) 창덕궁의 홍매화 시즌엔 오픈런을 해서 오후 1시 즈음 사람이 너무 많아지는 시간이 되면 빠져나와야 한다. 2022년 3월 중에 창덕궁 홈페이지 공지에서 "고건물 창호 개방, 채광 들이기 행사"를 한다는 글 보았으나, 기간을 놓쳐 아쉬워 하던 중이었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기간이 지났음에도 진행 중인 것처럼 보였다. 평소엔 굳게 닫혀 있던 창호가 열려 있는 곳이 많아 창덕궁을 나서며 가볍게 한 바퀴 다시 돌아봤다. 요즈음엔 날씨만 좋으면 상시 열려 있기에 행사를 따로 하지는 않는 듯하다. 열심히 걸었던 하루. 일찍 따뜻해진 날씨에 집에 돌아와 시원하게 맥주 한 캔!!! [창덕궁] 매화 만개한 창덕궁 # 봄날의 고궁 # 창호개방 2022.04.01
[창덕궁] 고궁의 봄날 # 창덕궁 홍매화, 절정을 만나다 2018 고궁의 봄날,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눈으로 보고 느끼자!!!:D 홍매화, 흐트러지던 날 :) 매년 만나고 있는 창덕궁 "홍매화"지만,볼 때마다 새롭고, 또 새롭다 :) 진사님들의 집합 장소를 방불케하는,,, 홍매화 인기폭발 :)좋아하는 연인을 1년만에 다시 만난다 해도 이보다 좋을까??? 옆의 진사님께서 그랬다."100장은 찍어야해. 그래야 그 중에서 예쁜 거 고르지" 하늘 색깔이 살짝쿵 아쉽지만,,,지금이 딱 좋아 :) 창덕궁엔 두 그루의 "홍매화"가 있다. 작년까지만해도 울타리가 없었는데,,,"홍매화" 보호를 위한 아주 좋은 조치라 생각한다. 홍매화도 보호하고, 사진 담기도 좋고,,, 삼삼와 앞의 산수유도 더욱 더 탐스러워졌다.이젠 정말로 봄인가 봄 :) 이거야 원,,,너무 예쁜데, 거창한 말로..
[창덕궁] 서울의 홍매화 명소,,, 창덕궁 # 분홍색 팝콘 팡팡 터진 날 2018 창덕궁 "홍매화"가 드디어 만개했다. 작년엔 3월 31일, 만개했었는데.올해는 조금 늦었다. 게다가 꽃망울이 언제 터질까??,,, 하는 상태에서 하루만에 마법처럼 팡팡팡~!!! 올해는 전체적으로 서울의 홍매화가 좀 늦게 개화했다.대표적인 봉은사도 그렇고, 창덕궁도 그렇고,,, 작년엔 파란 하늘과 함께 어우러지는 홍매화가 참 환상적이었는데,,,올해, 유난히 미세먼지, 황사,,,가 심하다. 보통은 한달에 한두번 회색빛 하늘을 만났던 것 같은데,요즈음엔 한달에 한두번만 파란 하늘을 만나고 있는 것 같다. 이러다간 "하늘색"이란 명칭도 사라지는 것 아닌지 ㅡㅡ;;; 파란 하늘이 아니라~ 살짝 아쉽긴 하지만,홍매화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건,,, 말로 표현이 안되네!!! 분홍색 팝콘이 팡팡팡~!!! 성정각과 승화루,..
[창덕궁] 봄꽃 흐드러지는 꽃대궐,,, 창덕궁 2018 몇 일 간, 초여름 같은 23도이상을 웃도는 날씨가 계속 되더니,,,결국, 한꺼번에 봄꽃이 모두 피어버렸다.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모르겠다 ㅡㅡ;;; 홍매화를 기준으로 한다면, 작년에 비해 3일 정도 늦게 피기는 했지만,기상청의 예보로는 4월초라고 하기엔 너무 높은 기온으로 꽃이 한꺼번에 펴서 금방 질 것이라했다 ㅠ,.ㅠ 결론은 "봄"이 "짧아졌다" 라는 것!!! 그렇지 않아도 해마다 봄이 조금씩 짧아지고 있단다.우리나라, 이젠 더 이상 사계절이 뚜렸한 나라는 아닌 것 같다. 어찌되었든, 금방 필 것 같지 않은 봄꽃들이~하루 아침에 모두 꽃망울 터뜨려 그야말로 고궁은 "꽃대궐"이 됐다. 날씨가 맑지 않고, 미세먼지가 심함이었던 날이라 아쉬움은 컸지만,활짝 핀 봄꽃에 기분만은 최고였던 하루 :)..
[창덕궁] 창덕궁 홍매화는 언제 필까??? # 창덕궁의 봄 2018 오늘 (2018. 03.24), 본격적으로 봄꽃을 만나기 전 고궁을 찾은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창덕궁 홍매화"다. 인터넷에서 "서울"에서 홍매화 볼 만한 곳을 찾으면,딱 두 곳이 뜬다. 서울에 홍매화가 그것뿐은 아닐텐데,,, ㅡㅡ;;; 봉은사와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곳 "창덕궁"이다. 분홍색 팝콘이 팡팡~ 튀겨진 듯한 풍경이 참 사람스러운,,, 홍매화 :) 몇 년전부터 다른 건 몰라도 "창덕궁 홍매화"는 봄이 오면 꼭 찾게 된다.비록 한그루지만,,, (반대편 한그루 더 있지만, 빈약 ㅡㅡ;;;) 봄이 오면 꼭 만나야만 하는~ 1년에 한번 만나는 소중한 애인 같은 느낌의 홍매화 :) 2017년, 작년엔 3월 30일 즈음에 절정을 이루어 그 후 4~5일 동안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난~..
[창덕궁] 창덕궁 낙선재 # 헌종의 애뜻한 사랑이 담긴 낙선재 + 낙선재 뒷뜰 2015 헌종의 애뜻한 사랑이 담긴 낙선재,,, 장수를 기원하는 거북무늬,,, 낙선재 뒷뜰이 일반인에게 공개 된지 일년이 됐다. 너무 심하게 기대를 하고 오시는 듯 싶다. 그냥 있는데로가 멋있고, 아름답다고 느끼면 될 것 같다. 낙선재 앞 뜰엔,,, 봄이면 다양한 꽃들이 만발한다. 일주일 후면 절정에 이룰 봄꽃들이 많은 곳이다. 이것으로 창덕궁 봄나들이를 마친다. 이제 가게로 고고씽~!!! [창덕궁] 창덕궁 낙선재 # 헌종의 애뜻한 사랑이 담긴 낙선재 2015.04.09
[창덕궁 / 후원] 창덕궁 후원 # 비밀의 정원의 봄 2015 후원을 걷고 걸어~ "관람지"에 왔다. 예전과 관람 노선이 살짝 바뀌었다. 후원에서도 가장 아름다웟던 이 곳. 곡선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던,,, 창덕궁 후원 # 관람지 # 오른쪽부터 승재정, 존덕정, 관람정 한발짝 옆으로 서니,,, "펌우사" 건물도 보인다. 승재정, 펌우사, 존덕정, 관람정,,, 물가에는 진달래가 활짝~!! 꽃분홍색이 참~ 사랑스럽다. 관람정에 서서,,, 이 곳도 봄맞이 청소가 한창,,, 육각 모양의 존덕정,,, 곳곳엔 들꽃도 많은 이 곳,,, 후원. 자연보존이 아주 잘 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래된 나무도 많고,,, 후원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한,,, "옥류천 일대" 가뭄으로 인해 옥류천 폭포는 흐르지 않는다. 돌에 씌여 있는 시처럼 물이 콸콸콸~ 떨어져야 할텐데!! 일년 한 두..
[창덕궁] 창덕궁의 봄 # 꽃대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5 창덕궁 꽃대궐로의 초대,,, 창덕궁, 나의 베스트 포토존. 4월 초면 여러 그루의 앵두꽃이 활짝 피는 곳. 희정당과 성정각 사이 (성정각 담) 그리고 또 다른 곳의 베스트 포토존,,, "중화당" 터 창경궁으로 건너 갈 수 있는 "함양문"이 있는 곳. 후원으로 가는 곳. 낙선재 일원쪽의 건물과 다양한 봄꽃이 어우러지는 곳. 4월초면 홍매화가 예쁘게 피는 곳. "홍매화"는 더 이르게 찾아야 싱싱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지금은 막~ 떠나고 있는,,, 창덕궁 # 성정각 아쉬운데로 아직 남아 있는 홍매화,,, 이른 4월초면, 홍매화를 촬영하기 위해 홍 매화 주변에 진사님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곳. 창덕궁 # 성정각 세자가 머물며 공부하던 곳. 건물 모양이 독특해서 창덕궁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이 곳. 이런 건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