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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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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봄날, 창경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옥천교 2018 봄날, 여기저기에서 "창경궁"을 소개할 때,"대표적"으로 나오는 곳이 있다. 바로 "옥천교" 일원이다. 봄이면, 창경궁에서 가장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곳이다. 다양한 봄꽃이 흐드러져 옥천교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요즘 흔히들 말하는,,, "대박"이다 :) 춘당지에서 SNS 이웃님을 만났다. 매번 지나치거나 보고도 못 본 듯 지나쳤었다.그런데, 이번에 어찌어찌 만나게 됐고. 어떻게 찍으면 고궁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지 사진 찍는 법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창덕궁에서 내 사진도 듬뿍 담아주셔서 감사하고. (차차 공개 예정) 감사합니다 :) 봄날이면, 창경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옥천교 일원 :) 다양한 봄꽃들이 흐드러졌다. 그리고 너무나 앙증 맞은 옥천교 :) 옥천교는 그 동안 복불복이었다. 어느 해는 꽃잎..
[창경궁] 새로 정비를 마친,,, 창경궁 대온실 # 춘당지의 봄 풍경 2018 춘당지,,, 난 고궁 각각에서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곳이 한 곳 씩 있다. 예를 들면,덕수궁은 "석어당"경복궁은 "향원정"창덕궁은 "희정당" 창경궁은 "춘당지"다. 그냥 왠지 하루종일 벤취에 앉아서 바라보아도 좋을 것 같은 평화로움이 있다.너무나 예쁜 "원앙"도 만날 수 있고,,, 초록초록 해지는 것을 보니, 봄인가 봄 :) 춘당지에도 봄이 왔다. 춘당지 한켠의 개나리,,,참 오래된 개나리란다. 사방이 막혀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바로 앞에 감시(?) 초소도 있다.그런데, 올 때마다 한 두분씩 들어가 계신다. ㅡㅡ;;;어떻게 들어갔지??? 들어가지 말라는 곳엔 들어가지 말지어다!!!! 모든 봄꽃이 한꺼번에 피니~ 풍성해서 보기는 좋구먼 :) 간간히 나오는 햇볕.미세먼지 덕분에 "햇살"의 고마움을 더..
[창경궁] 꽃대궐, 창경궁의 봄날은 아름다웠다 2018 창덕궁에서 "함양문"을 통해~"창경궁"으로 건너왔다. 창덕궁 홍매화 앞에서 오래 있었더니,분위기를 바꿔(?) "창경궁"에 다녀오고 싶었다. 창덕궁과 창경궁은 함양문으로 이어지는데~매표를 한번 해두면~양쪽 "궁"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서 좋다 :) 함양문을 통해 창경궁으로 넘어가니,만개한 "개나리"가 반겨준다. 올해는 "응봉산 개나리 나들이"는 잠시 쉬어가련다.여기저기서 개나리를 많이 봤더니,,,안 가도 되겠다~ 싶다. 내년에 만나자!! 응봉산아!!! 봄날, 창경궁의 봄꽃도 흐드러진다. 창경궁은 한쪽이 언덕이라~내려다 볼 수 있는 풍경이 참 마음에 든다. 미세먼지가 있던 날.그나마 남산타워가 보여서 다행이다 싶다. 사내를 여행하다보면, 가끔 미세먼지가 최악이라 남산타워가 안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창경궁] 창경궁, 봄날은 왔다 # 생강나무꽃 # 산수유 2018 경복궁에서 창덕궁으로 걸어왔다. 어디를 기준으로 잡아야 할지는 모르겠으나~대략 경복궁에서 창덕궁까지는 걸어서 25분 정도 걸린다.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면 30~40분 정도 걸리고,빠른 걸음으로 씩씩하게 걸으면 20분 조금 안 걸린다. 난, 종로(중구)에 오면, 이동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왠만해선 걸어다닌다. 대중교통을 타러 가는 시간과 걸어가는 시간의 차이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걸어가면서 구경할 것고 많고.운 좋으면 예쁜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도 있다. 그리고, 운동도 된다 :) 창덕궁과 창경궁은 가운데 위치한 "함양문"을 통해 입장권을 한번만 구입하면~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그래서 창덕궁과 창경궁을 오고 갔는데~사진은 "창경궁" 먼져~!!! 창경궁엔 "생강나무꽃"이 유난히 많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