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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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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 남이섬] 춘천 남이섬, 가을을 즐기다 + 캬라멜 마끼야또 2012 따뜻한 "캬라멜 마끼야또" 한잔 들고~ 다시 단풍 놀이를 즐긴다. 난 "캬라멜 마끼야또"가 왜 이리 좋으니!! 오래 전 친구가 카페에서 맛있다면 권했었는데~ 그 때, 그 맛에 반해 버렸다. 그 전까진 카페라떼가 좋더니만,,, 남이섬은 전체적으로 문화 예술 공간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도 가깝게 접할 수 있어 더 흥미롭다. 찐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장작불을 떼서 가마솥에 찐 찐빵,,, 아주 작은데 한 개에 천원이란다. 오후ㅡ 바람도 불고 쌀쌀해져서 그런지 인기는 좋더라는,,, 예전엔 이 자리에서 겨울 어느날, 쫄쫄이를 구워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겨울엔 "장작불"이 최고!!! 남이섬엔 일찍 들어 온데다 해도 짧고해서 오후 4시 30분 즈음 나갈 준비를 했다. 벌써부터 배를 타기 위한 줄은 길게 늘어져..
양평, 들꽃수목원 [손바닥정원] 2012 3월 마지막 주말,,, 주중날씨보단 기온도 낮고, 오후로 갈 수록 바람도 심하단다. 그렇다고 집에 있자니 섭섭하고. 이젠 봄맞이 여행을 시작해야 할 때가 아닌가!! 양평 "들꽃수목원"으로 이미 지난주부터 말이 있었다. 들꽃수목원, 참~ 많이도 지나갔던 길에 위치한다. 그냥 지나쳤을 뿐,,, 왜 이제서야 찾게됐는진 모르겠다. 한달 전 부모님께서 데이트를 다녀오셨는데, 괜찮다고 평하신다. 거리상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생각해 여유를 너무 부렸나,,,?? 생각했던 시간에서 1시간이나 늦게 출발. 실수였다. 이젠 겨울이 아니란 말이다. 강변북로를 이용했는데, 차들이 줄줄이 간다. 게다가 반갑지 않은 뻥튀기 판매하시는 분까지!! 정말이지 반갑지 않은 분이다...ㅡ,.ㅡ^ 그나마 정체가 길지 않아서 다행. 다음주부..
[양평] 양수리, 세미원 2012 세미원,,, 겨울 나름데로의 멋이 있는 곳. 입장료 3000원. 관람을 마치고 나올 때 연국수나 농산물 등으로 교환한다. 보통 겨울엔몇 몇가지 차(Tea)또는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하던데 그것은 주말에 적용되는 사항이란다. 주중인지라,,, "연국수"를 받았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엔,,, 따뜻한 "조안찐빵"도 맛 본다. 양수리, 세미원 2012.01.24
홈메이드, 따끈따끈 찐빵 2011 몇 주 전, 식빵 만들기 했던 방법으로 "찐빵"을 만들었다. 재료는 식빵 만들기와 동일하다. (만드는 방법도 거의 비슷하고,,,) 이스트 발효 ( 설탕 2작은술, 온수 50CC (40도씨)) 밀가루 3컵(종이컵 기준으로), 설탕 20그램, 소금 1작은술, 우유 2큰술, 온수 180CC (40도씨) - 식빵 반죽보다는 조금 질게 만든다. 버터 녹인 것 50그램 찐빵에 속은,,, 단팥, 설탕 버터는 실온에서 녹여두고,,, 이스트 발효는 사용하기 바로 직전에 온수, 설탕, 이스트를 넣는다. 그릇에 밀가루, 설탕, 소금, 우유, 온수, 우유, 이스트 발효된 물을 넣고 섞은 후 마지막에 녹인 버터를 넣고 다시 한 번 잘 섞어준다. 반죽을 20분정도 힘을 드려치댄다. 많이 치댈 수록 빵이 쫄깃거려진다. 식빵 반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