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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장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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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 서울장미축제 2023] 서울장미축제 # 중랑천 장미터널 # 구름 좋은 날 2023 걸어도 걸어도 끝이 있을까 싶은... 중랑천 "장미터널"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보니, 카메라는 위쪽을 향할 수밖에 없는 아쉬움;;; 사람 없는 풍경을 담으려면 새벽같이 와야 하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이 아니라 그저 희망사항. 장미터널이라 다행이다. 위쪽만 보아도 충분히 아름다우니!!! 동영상도 남기고 싶었는데... 너무 많은 인파에 생각도 말자. 눈과 코, 머리로 추억하자. 지인분이 만들어 주신... 라톰이 녀석 참 잘 생겼어!!! 으악~ 강렬한 햇살. 앞으로 습해지면, 지금의 더위는 더위도 아니어라. 아직까진 한낮의 높은 기온은 제외하면 제법 선선해서 나들이하기엔 최적이다. 지금의 날씨~ 충분히 즐기자. 묵현초 즈음까지 걸어왔다가 되돌아가는 길... 하루 24시간 중 가장 더워질 시간이라 잠시 동..
[중랑천 / 서울장미축제] 풍성한 장미터널 따라 걸어요 # 중랑천 장미축제 # 서울장미축제 2018 중랑천 장미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장미터널"인 것 같다.다른 장미축제와는 차별화된 분위기. 중랑천 장미터널을 걷고 있는데,친구에게서 카톡이 왔다. "친구야~ 어디야??""중랑천에 장미 보러 왔어~""난 집 앞에서 장미 보고 있는데,,, 엄청 많아!!!""맞아,,, 우리집 마당에도 장미가 난리고. 골목에도 장미꽃이 만개야~!!! 으잉???""으잉??? 이상하다... 동네도 많은 장미를 보러 지하철로 1시간 40분이나 걸려서 중랑천에???""흠,,, 강서구 사람들은 중랑구로 장미구경 가고, 중랑구 사람들은 강서구로 장미구경 가나???""와하하하하하,,,,ㅡㅡ;;;""큭큭큭,,,,," 무언가 이상한 듯. 이상하지 않은 요~ 상황.정말 웃긴다 >ㅡㅡ
[중랑천 / 서울장미축제] 장미란,,,?? 역도선수!!! # 중랑천 장미축제 # 서울장미축제 2018 나의 고정관심이었나보다. 내가 아는 서울(+서울근교)에서의 대표적인 "장미축제"는 대략~ 중랑천 서울장미축제, 부천 백만송이장미축제, 잠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축제 ,,,정도?? 오래전에 가보기야 했겠지만,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축제는 성인이 되고는 가본 기억이 없다. 이유인 즉.그야말로 느낌적인 느낌이 집에서 너무 멀기 때문에?? 였다. 허허허,,, 느낌적인 느낌이 좋지 않다라는 걸~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ㅡ,.ㅡ;;;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위에서 이야기한 4곳 중에서 "서울대공원"이 생각과는 달리 중랑천이나 올림픽공원과 큰 차이가 없더라는 것.오히려 조금이나마 더 가깝다 ㅡㅡ;;; 허허허,,, 헛 웃음만 나온다. 허허허,,,;;; 우리집을 기준으로 검색을 해보니, (대중교통 이용 ..
[서울장미축제 / 중랑천] 중랑천 서울장미축제 # 장미터널 2017 중랑천 / 서울장미축제,,,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랑천 일대에선 "서울장미축제"가 있었다. 물론, 이웃님들께서 담아오신 사진을 보니, 축제 기간에 장미가 상당히 싱싱하고 좋아보였지만, 내 시간과 맞지 않아~ 축제가 끝나고 나서 나흘 만에 방문. "서울장미축제(중랑천)"는 처음이다. 장미터널이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곳이라고는 알고 있었으나~ 거리도 멀고(핑계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언젠간 와봐야겠다,,, 항상 생각했던 곳이다. 지인분께서 점심도 먹고, 장미 구경도 가자,,, 해서 따라 나섰다 :) 앗싸~!!! "태릉입구역"을 시작으로 중랑천을 따라 장미공원과 장미터널을 지나~ "중화역" 까지 걸었다. 생각보다 멀더군;;; 사진찍으며 천천히 걷고 중간 중간 쉬었더니, 1시간 30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