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국화축제] 조계사 국화축제 # 시월 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 # 국화 2016
2016년, 조계사 / 시월 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 :) "올해는 작년보다 꽃도 덜 피었지만, 규모가 작네??" ,,, 생각하고 있던 찰라~ 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을 만났다. 오늘의 소득이라면 소득일 듯 :)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도,,, 손오공이라도 만나서 다행이다 :) 조계사로 가던 길~ 지인분께 "저 조계사 가요"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됐고, 비구니는 머리를 깎냐~ 안 깎냐를 두고 의견이 충돌 ㅡㅡ;;; 조계사에 가거들랑 스님께 여쭤보기로 했는데,,, 스님(삼장법사)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말씀이 없으셨다 ㅡㅡ;;; 저팔계셩~ 오셨셩~ 잘 지내다가 가셩~ 조계사에서 이 녀석들을 만날 줄이야~ 뭔지 모를 무언가에 한 방 먹은 듯한 느낌이 든다. ^ㅡ^;;; 치키치키 차카..
[조계사 국화축제] 조계사 국화축제 # 시월 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 # 국화 2016
조계사 국화축제 : 시월 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 작년에 이어 2번째 방문이다. 조계사 국화축제는 올해로 6회째란다. 2016년 10월 11일부터 한달간 진행된다. 2015년, 작년에 너무나도 좋았던 조계사 국화였던지라,,, 기대가 컸다. 하지만, 기대도 너무 컸고~ 작년보다는 규모가 작아(?)져서~ 난 조금 실망했다 ㅡㅡ;; 뭐~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다르기 때문에~ 여느해보다 훌륭하다는 사람도 있을 듯~ 10월 20일, 내가 조계사를 갔던 날은 국화가 50%정도도 안 핀 것 같다. 다음주 중에 절정을 이루려나??? (참고로 작년엔 10월 29일에 방문:)) 나름~ 가을의 축제인 국화축제라,,, 조계사는 인산인해였다. 이 곳 국화축제도 많이 알려진 탓일까?? 아니면, 시내 한복판의 사찰이라?? 국화나무가 ..
[조계사 국화축제] 조계사 국화축제 # 시월 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 # 국화 2015
2015년 조계사 국화축제,,, "시월 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 포스팅한 사진들이 100%무보정인 만큼~ (보정을 해도 전혀 변화가 없음;;;) 분위기도 예쁘고, 날씨도 너무 좋았던 날 :) 내 생애 최고의 국화 축제를 "조계사"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국화는 오전보다는 오후에 색감이 더 예쁘게 나오는 듯 :) (내 생각 ^ㅡ^;;) 국화 분재도 상당히 많은 작품들이 전시 중이었다. 이렇게 만들기까지의 노력과 고됨은 알겠으나, 난 자연스러움이 없는(?) 분재는 별로라~ 앞 쪽에 2~3개만 관람 ㅡㅡ;;; 게다가 햇볕을 가리고 천막 안에서라 색감까지 별로였다. 그래도 인증샷은,,, ^ㅡ^;;; 햇살 듬뿍 머금은 국화~ 역시 가을엔 국화가 최고 :) 이것도 물론 초대형 분재인 건(?) 맞는 것 같지만,,, ..
[조계사 국화축제] 조계사 국화축제 # 시월 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 # 국화 2015
2015년 조계사 국화축제 "시월 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 언제는 잘~ 돌아다니지 않았을까만은,,, 특히 작년에는 유난히 잘 돌아다녔던 해로 기억한다 :) 그러다보니, 포스팅하지 못한 사진이 많아도 너무 많다. 농담 삼아 올해 아무 곳도 안 다녀도~ 작년 사진 만으로도 포스팅 실컷 할 수 있을 것 같다. 뭐,,, 작년 사진만 밀렸나 ㅡㅡ;;;?? 올해는 (2016년) 궁금한 마음에 9월 30일에 찾았드랬다. 그랬더니, 준비 중이었지;;; 2015년 사진을 찾아보니, 10월 29일에 방문했는데, 국화가 절정이었다. 그날 날씨가 워낙 좋았는지, 좋은 사진도 많고, 사진을 골라도 골라도 추리기가 쉽지 않다. 아래 사진들은 전혀 포토샵 처리가 되지 않은 사진 원본들이다. 보통은 포토샵을 살짝~ 하는데 (거의 안..
[조계사] 오색연등으로 물든,,, 조계사 연등축제 2016
생각했던데로 조계사는 오색연등으로,,, 부처님 오신날 행사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경복궁이나 서촌, 인사동에 오면, 세번 중 한번 쯤은 들르게 되는 "조계사" 가을, 국화축제 때와 봄, 연등축제 때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한다. Canon EF 50mm f / 1.8 STM 단렌즈로 촬영하다가 보이는 화면이 너무 작아 다시 광각렌즈로 교체,,, 요즈음엔 어딜 가든 두가지 렌즈와 함께 동행하다보니, 내가 원하는 사진을 담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엄마는 어깨 디스크 걸리겠다고 걱정을 하시지만 말이다. 어깨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챙겨오지 않으면 후회가 되니, 둘 중 한 가지는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연등에 이름표와 소원(?) 달기가 한창 진행 중이었는데,,, 모든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