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대비

(2)
[전원생활] 비 내리는 시골집 # 비오는 날의 낭만 20180709 이런 여유로움이 좋은 곳,,,이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 비는 많이 내렸지만 지붕은 이상없음,,, 이번에 새로 공사한 지붕은 제발 좀 오래 가기를 (오래 버티기를) 바래본다.ㅠ,.ㅠ 우리 덕이 많이 시원한가 보다,,,기분 굿굿굿~!!! 하루 더 머물고 싶지만,,,아쉽다. 내일 아침의 풍경이 자꾸만 상상 되어,,,아쉬움이 더해간다. 따뜻한 코코아도 한잔,,, 시골집은 머무르면 행복하고,떠나려면 아쉽고, 그리운 곳이 됐다. Canon G1X Mark2로 촬영~!!! [전원생활] 비 내리는 시골집 # 비오는 날의 낭만 2018.07.09 (셋째날)
장대비, 그리고 외사촌 결혼식 2012 부산에서 외사촌 동생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다. 외갓집은 대전. 아침 4시 기상~ 식구들의 준비로 분주하다. 5시 집을 나섰고, 장대비가 온다. 가을비라고 하기엔 너무 황당한 비였다. 8시, 대전에서 일가친척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부산으로 출발했다. 비는 남부쪽으로 내려가는지 장대비는 여전하다. 오랜만에 관광버스에 오르니 여행가는 기분도 든다. 특히 재밌었던 것은 운전기사님 복장!! 머리끝부터 말끝까지 "노랑"이시다. 카메라에 담고 싶었으나~ 그 분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해 생략했다. 1시, 결혼식이 입박해서야 성당에 도착. 참~ 멀다. 친구가 카카오톡으로 그런다. "왕복이면 왠만한 해외보다 멀다" 외사촌 동생,,, 행복하시게!! 특이하게 한정식 집에서 피로연이 있었고, 장대비는 점점 더 심해졌다. 게다가 천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