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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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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 꽃자수 티코스터 # 여섯장 완성 2020 프랑스 자수 티코스터 여섯장 완성이다. 한쌍씩 비슷한 느낌으로 3가지 버전~ 6개 완성 이젠 당분간 프랑스자수는 쉴 것 같다. 이젠 라동이 오남매 옷 만들어야지...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을 포함해 할 일들이 많다. 심심할 겨를이 없다. 점점 발전된 티코스터... 강렬한 빨간색으로 수 놓았다. 색깔 배합도 처음부터 생각한 것. 분홍, 파랑, 보라, 빨강, 노랑... 예뻐서 어떻게 쓰나~ 했지만, 요즈음 잘 쓰고 있는 티코스터. 그래서 간간히 커피 자국이 있다. 어쩔 수 없지. 확실히 자수는 조금만 놓아도 품격이 생기는 것 같다. 예쁜 티코스터로 행복한 홈카페 많이 즐겨야지... 요즈음 코로나19 때문에 거의 대부분 방콕이다.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란다.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 꽃자수 티코스터 # 여..
[홈메이드카페 / 핸드드립] 핸드드립 # 파뮈에 핸드드립커피세트 # 찰리브라운 라떼 # 홈브런치 # 땅콩크림 바나나 프렌치토스트 2020 몇 일 전, 엄마와 대형마트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핸드드립 커피세트를 구입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용도도 좋아~ 집에 다양한 커피 내리는 도구들(핸드드립 도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를 졸랐다 :D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커피용품은 보면 계속해서 사고 싶은 욕망이 솟구친다 ㅡㅡ;;;; 보질 말아야지;;; 파뮈에 핸드드립세트... 필터종이(여과지)가 필요하지 않은 드립필터. 좋아보인다. 여과지가 없어도 되니깐!!! 인도네시아 발리원두... 발리 원두를 보고 있으니, 발리의 수디씨가 그리워진다. 잘 지내고 있을라나??? 전동글라인더에 갈아~ 물을 끓이는 동안~ 드립커피 내릴 준비를 하고... 그런데, 사용해보니깐~ 여과지가 있어야 깔끔하게 처리 할 수 있겠더라. 커피 내리는덴 문제가 없지만 설겆이가 좀....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자수 티코스터 # 다섯번째 프랑스 꽃자수 티코스터 2020 이번이 끝이다... 이번이 끝이다... ... 하면서 계속 만들어 지고 있는 프랑스자수 티코스터!!! 어쩌다보니, 다섯번째다. 컵 그림으로 하나 더... 이미 사용한 티코스터는 약간의 커피 얼룩이 생겼다. 그렇게 예쁘게 자수를 놓아두면~ 뭐가 묻을까봐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번에 과감하게 쓰기로 한다. 이렇게 바라보고 있으니~ 하나만 더 만들면 두쌍씩 세트가 될 거 같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뿌듯~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만들자... 재단부터 프랑스자수까지~ 온전히 모두 만든 티코스터다. 정성이 가득이다. 그래도 티코스터는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 금방금방 완성되는 것이 눈이 보여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 라동이의 응원~!!! 화이팅!!!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자수 티코스터 #..
[라동이와 형제들] 오맹이의 라이언달력 # 오맹이의 이벤트 당첨 # 라이언 2020년 동화달력 2019 라이언 친구 오맹이... 3년전부터 "라이언 달력" 이벤트를 하고 있는 친구다. 나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당첨. 친구가 직접 제작한 세상에 5개(?) 정도 뿐인 달력이라 이벤트 경쟁이 치열하다 :D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당첨이라니!!!! 로또라도 사야 하나!!!! 이러한 일들은 2019년, 10월 중순에 있었던 일들이다. 달력이라 제작 기간이 있기 때문일 것. 사실. 2019년 달력은 아직 포스팅 전이다. 하루 이틀 사이에 포스팅 예정이다. 2019년 10월 23일.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달력에 넣고 싶은 라이언 둘을 홀딱 벗겨서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고 했다. (보통 라이언 덕후들은 라이언을 예쁘게 꾸미기 위해 옷을 입혀 놓는다) 작년에는 라동이와 라담이를 보내줬었는데~ 올해는 쌍둥이들 사진으로 보냈..
[홈메이드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 # 예쁘게 먹으려면 도구가 많이 필요하다 # 남대문시장 2020 몇 주 전, 엄마와 함께 고속터미널 꽃시장 구경을 갔었다. 이제 슬슬 봄 인테리어가 나올 때가 되었기 때문!!! 우리집엔 초록이 많기 때문에 봄, 2~4월 정도에 인테리어 샵이나 소품샵에 가면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종종 있다. 요 때 한번 정도 가는 이유가~ 여름, 가을, 겨울엔 우리집과 컨셉이 맞지 않아 크게 볼거리가 없다. 고속터미널 꽃시장엔 조화샵이 너무 많아, 크게 볼거리가 없어 조금은 실망... 하지만, 아담한 꽃병과 저렴한데 예쁘기까지한 범랑 장식품 하나를 구입했다. 꼭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그 해의 트렌드라던지, 아이디어를 배워올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다시 몇 주후. 1월의 마지막날. 2020년이 오는가 했는데~ 벌써 한달이 지나간다 ㅡㅡ;;;; 이번엔 봄 인테리어 구경을 "남대..
[일상 / 프랑스자수] 지금까지 만든 프랑스자수, 티코스터 2020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는 동안~ 지금까지 만든 프랑스 자수, 티코스터를 꺼내봤다. 찾으면 더 나올 것 같은데... 일단은 이만큼만!!! 실력이 늘어나는 변천사를 볼 수 있다. 최근에 만든 티코스터가 너무 예쁘다보니, 예전에 만들어 놓은 것들이 왜 그렇게 부족해 보이는지!!! 지금까지 잘 사용했으면서 구박한다고 티코스터들이 항의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문뜩 들었다. 음하하하하~;;;; 우리집 티코스터의 변천사... 사진으로 만나보자!!! 아랫쪽의 순서가 확실하진 않지만~ 윗쪽부터 가장 최근 것에서 예전것의 순서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일상 / 프랑스자수] 지금까지 만든 프랑스자수, 티코스터 2020.02.05
[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핸드드립커피 # 케냐 레드 마운틴 AA 2020 2020년. 첫 핸드드립커피 :D 오랜만의 핸드드립커피다. 그리웠다. 아팠고. 귀찮았고. 바쁘고... 그랬다. 엄마께 선물 받은 원두. 서랍에 고이 모셔 두고 있었는데~ 드디어 꺼냈다. "케냐 레드 마운틴 AA" 이 정도로 자세하게 모든 사항이 쓰여있는 원두는 처음 봤다. 어느 회사 제품인지 알아두었다가 자주 이용해야지!!! 음... 향기가 예술이다. 역시 원두커피는 입보다는 코로 마시는 커피인 것 같다. 물을 끓이는 동안~ 원두를 글라인더에 갈고... 커피를 내린다... 천천히~ 아메리카노로도 즐겼지만, 오랜만에 라떼도 만들어 먹고 싶어서~ 씽크대 위가 난장판이 됐다. 우유의 잘못인가? 핸드 거품기가 문제인가?? 아니면 건전지의 문제인가??? ....거품이 생기지 않는다. 2번이나 시도 했는데 ㅡ,.ㅡ..
[일상 / 프랑스자수] 가장 예쁘게 만들어진,,,프랑스 자수 티코스터 네번째, 그리고 떼샷 2020 드디어 프랑스 자수 티코스터 네개 모두 완성했다. 죠기 아래~ 떼샷!!! 점점 진화되는 티코스터... 마지막 것이 가장 예쁘게 됐다. 근데~ 어쩌면 한개 더 만들지도 모르겠다. 조금 더 사랑스러운 컵을 넣어서~ 커피 한잔 하고 싶네... 온종일 인형옷(라씨남매 옷)이랑 프랑스 자수에 메달려 있었더니~ 계속 먹고 싶었던 카페라떼도 못 만들어 먹고 ㅡ,.ㅡ 모가지는 너무 아프고 ㅠ,.ㅠ 그런데, 요즈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나들이 나가기 부담스러운데~ 집에서도 할 것 많은데 잘 됐다 생각하자;;; 모두들 무사히 넘어가길 소원해본다. 건강하자!!! 그나저나, 내일은 반드시 맛나는 라떼 만들어 먹을테다!!! 언제나 그랬지만, 더 사랑스러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사랑스러운 떼샷!!! 어느 것이 더 ..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 꽃자수 티코스터 세번째 # 컵받침 2020 프랑스 자수 티코스터,,, 세번째 이젠 뚝딱(?)하면 만들어지는 것 같다. 세번째 티코스터는 조금 다른 모양으로 자수를 놓아봤다. 이렇게 예쁜 티코스터에서 즐기는 차 한잔은,,, 예술이다. 난 무엇을 먹든 예쁘게 먹자는 주의다. 그러다보니 필요한 것도 많다. 엄마께서 어느 블로그에서 보셨다며 이야기를 해주셨다. 예쁘게 먹으려니 필요한게 너무 많고 정신이 없어서 오늘부턴 예쁘게 먹지 않기 위해 모두 치워 버렸다고. 난~ 미니멀 라이프 해보고 싶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번 생에서는 불가능할 것 같다. 티코스터 3개 완성!!!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 꽃자수 티코스터 세번째 # 컵받침 2020..02.03
[일상 / 프랑스자수] 꽃자수 티코스터 두번째 # 컵받침 2020 가속도가 붙었다. 난 뭐든 그런 것 같다. 불꽃이다. 확~ 하다가 그만 두지는 않지만, 뭔가 어느 것에 삘이 꼿히면 온종이, 아니 몇일을 그 일에만 메달려 있다. 그런데 안 하면 몇 달도 만지지 않는다. 그러다가 또 정신 없이 메달리고... 덕분에 모가지가 참 아프다 ㅠ,.ㅠ 프랑스 자수가 예쁜 티코스터,,, 두개째 완성이다. 요번 껀 정성을 더 많이 쏟아부었다. 정말 사랑스럽다. 아이...이뻐!! 2%부족했던 첫번째 티코스터도 다시 완성!!! 여러 개 만들어서 사용하면 정말 예쁠 것 같다. 사랑스럽고... 완전히 처음부터 만들고 있는 정성 가득 티코스터... 몇 년 전 만들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핀쿠션!!! 프랑스 자수 놓은 핀쿠션도 하나 만들고 싶은데~ 어찌할지 아직은 고민중이다. [일상 / ..
[일상 / 프랑스자수] 꽃수가 사랑스러운 프랑스 자수 - 티코스터 # 컵받침 2020 크게 쓰임새가 없는 천을 재활용하여... "프랑스 자수를 놓은 티코스터" (컵받침)를 만들었다. 작은 꽃수 하나만 들어 있어도 몇 만원 하는데... 정성이 가득 들어갔다. 총 4장을 만들 생각이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프랑스 자수를 놓을 생각. 자수 놓기는 그냥 저냥이지만, 도안 디자인이 가장 힘들다;;; 전체 작업의 반50%정도를 도안 디자인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 오른쪽 아래... 얼마나 정신이 없었는지, 자수가 쬐금 없다. 보안해야지!!! 이런저런 자수를 놓아보고 싶지만,,, 역시 꽃자수가 가장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 같다. 사랑스러운 리본도... 라동아... 그거 이불 아니야!!! :D 라동이~ 예쁜 이불 하나 만들어 줄까??? 나머지 3장도 아자아자...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 자..
[홈메이드 들깨수제비] 시골집 마당에서 수확한 들깨로 만든 들깨 수제비 # 들깨볶이 # And 술빵 2020 시골집 마당에서 수확한 들깨... 올해로 두번째 수확다. 작년에도 직접 깨를 볶고 만들어 먹으면서~ 이야... 너무 맛있는데라며 감탄 했던 기억이 있다. 올해는 마당에 있던 들깨를 4개 정도만 두고 모두 뽑아냈기에 양이 많진 않다. 반은 내가 떨어 낸거고, 나머지 반은 엄마께서 떨어내셨다. 시골집이 있으니, 별의 별 체험을 다 할 수 있어서 흥미롭다. 시골집에서 수확해 가져와 보관 중이던 햇들깨를... 물에 3 - 4번 정도 씻어~ 후라이팬에 볶아준다... 깨 볶는 냄새가 집안 가득 퍼진다. 음~ 깨 볶는 소리 한번 들어보실라우??? 들깨는 후라이팬에 볶아서~ 믹서기에 갈아 준비. 찐하게 끓인 국물에 수제비를 넣어 끓이다가... 아차차차~ 다 끓이고 나서 생각난 것이. 냉장고 안에 감자 많은데 ㅡㅡ;; ..
[일상 / 광명 이케아] 광명 이케아 # 시골집 별채에 놓을 데이베드를 찾아라!!! 2019 시골집 별채에 놓을 데이베드~ 고민과 생각만 5달도 넘은 것 같다. 벌써 언제부터인가 ㅡㅡ;; 그만 생각하고 싶다. 진전이 없어... 조금이라도 큰 침대가 들어가면 좋으련만, 별채가 그리 큰 게 아니라 싱글 데이베드로 해야 한다. 게다가 요즈음엔 가구들이 대체적으로 커져서 싱글 침대가 많지도 다양하지도 않다. 프레임도 나무보다는 철제가 깔끔하고, 자리를 조금이라도 덜 차지할 것 같아~ 철제 침대로 알아보는 중이다. 그리고 지금껏 나무 프레임만 쓰고 있어서 철제 프레임이 궁금한 것도 있고... 오늘의 특명... 시골집 별채에 놓을 데이베드를 찾아라!!!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다가 이케아엔 데이베드가 몇몇가지 있다고 하여 가보기로 한다. 이케아는 가장 큰 광명 이케아가 최고인 것 같다. 고양 이케아는 규모가 ..
[일상 / 동대문원단시장 & 고속터미널 소품시장] 동대문원단시장 원단뜨기 # 고속터미널 소품시장 (꽃시장) 2019 오랫동안 인테리어 구경을 가지 않은 것 같다. 보통 1년에 한번 정도는 엄마와 남대문시장에 소품이며 인테리어 구경을 다녀왔었다. 집에 소품도 많고, 예쁜 것들이 많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등으로 한동안 가지 않았다. 이젠 서울집이며, 시골집까지 두 곳을 장식해야 하니, 오랜만에 엄마와 소품 구경및 구입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일단은 "천(원단)"을 뜨러 "동대문원단시장 (동대문종합시장)"으로 갔다. 엄마 말씀으론 예전에 비해 아주아주 많이 작아진 것 같다는 동대문원단시장. 최근 친구와 동대문종합시장 악세서리 코너에 몇 번 와봤는데, 예쁜 것 참 많던데, 원단시장은 잘 모르겠다. 나 어릴적, 엄마께서는 동대문에서 원단을 떠서 예쁜 이불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있다. 원단 ..
[일상 / 시골집 대봉감] 시골집 대봉감 # 감격적인 날 # 대봉감 컷팅식 2019 2019년 봄, 시골집 마당에 대봉감 묘목을 심었고~ 그 해 꽃이 피고, 대봉감 하나가 열매를 맺었다. 원래는 꽃이 4개였는데, 대부분의 감은 가을에 수확할 때까지 어찌될 지 알 수 없으니!! 바람에 떨어질까~ 비바람에 떨어질까~ 태풍에 떨어질까~ ...애지중지 하던 대봉감 하나. 드디어 역사적인 순간... 2019년 11월 9일. 수확을 했다. 수확하기 전까지 떨어질까봐 얼마나 노심초사 했는지...!!! 이제야 마음이 한결 가볍다. 그 역사적인 순간 되돌아 다시 보자... 경건한 마음으로~ 감은 엄마 따셨다... 난,,, 저 역사적인 장소에 없었다;;; 뚝!!! 대봉감 수확이요. 시골집 마당에서의 첫 대봉감 수확이다. 그렇게 서울집에 가져와~ 말랑말랑 할 때까지 두었다가 먹어야 하므로 천장에 메달았다...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의 어떤 날... # 홍대 아이돌룩 2020 라동이의 어떤 날... :D 재밌는 사진들이 참 많다. 귀요미!!! >ㅡ
[전원생활] 시골집 아침 풍경 # 별 헤는 시골집 # 가을과 겨울 사이, 시골집 마당 20191130-1201 시골집에선 특히 이른 아침(새벽)이 예쁜 것 같다. 아무 소리도 없는 정적이 흐르는 풍경이 좋다. 아침 안개가 살짝~ 어김없이 떠오는 태양~ 굳모닝입니다!!! 엄마께서는 오늘도 돌과의 전쟁~ 마당은 참 그러한 것 같다. 아무것도 안해도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두면 티가 팍팍 난다. 초겨울로 들어 서면서부턴 별채에서 잘 수 없다. 벽은 단열이 잘 되어 있지만, 바닦에 열선이 없어 얼음장이다. 그러다보니 잠을 잘 땐 본채 속 텐트로 와야 한다. 아직 집을 고친 상태가 아니라. 잘 때가 문제!!! 긴긴밤 할 것이 없으니 밤 7 - 8시부터 잠자기 일쑤 ㅡㅡ;;; 그래서 아빠께서 텐트 안에서 책도 보고 수도 놓을 수 있게~ 전구를 다셨단다. 시골집... 문제가 참 많다. 이 곳에서 1..
[타이완 / 타이완여행 준비하기] 2020년 첫여행은 타이완 (With 라동이 캐리어 싸기) 2020 12월초부터 거의 20일 가까이 아프고 있었기 때문에... 대만 여행을 어째야 하나 고민이 컸다. 그리고 아픈 와중에서도 숙소 검색하고 예약하고;;; (그러면서 취소해야 하나 생각을 함께 함) 여행에 대한 공부는 2020년 1월 1일 현재 대만 여행책 한번 읽고 무지 상태다. 여행은 내가 뜻하는데로 되지 않으니, 이번에도 즉흥여행을 즐겨야 할까??? 이게 일본여행은 가능한데, 대만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겠어서 난감하다. 대만 여행은 2020년 01월 02일 늦은 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01월 03일부터 06일까지는 가오슝. 06일부터 09일까지는 타이베이. 숙소는 가오슝은 85스카이빌딩 근처 호텔이며, 타이베이는 시먼딩에 위치한 에어비앤비다. 자세한 내용은 다녀와서 포스팅... 가오슝에서 타이베이까지는..
[베트남 / 다낭 / 바나힐] 비 억수로 오는 날, 바나힐 # 바나산 테마파크 # 바나힐 케이블카 2019 버스는 1시간 이상을 달려달려~ 바나힐에 도착!!!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다. 바나힐 테마파크에 오르는 순간~ 엄청 날씨가 기다리고 있을 줄 모른 채... 이동!!!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바나힐 정상에서 엄청 심한 비바람으로 정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냥~ 날아서 한국으로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엄청난 날씨를 보았고, 태어나서 처음 만난 강력한 비바람에~ 평생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날씨와 만났다. 골든 브릿지는 강력한 비바람으로 위험상의 문제로 통제 됐다ㅡㅡ;;; 좋게 생각하자. 바나힐에서 이런 날씨 만나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좋은 경험이라고 ㅠ,.ㅠ 1월의 바나힐은 비추다. 와.... 크다. 이 곳이 바나힐 테마 파크는 아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약 25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베트남 / 호이안 올드타운 / 투본강 야경 / 베트남 현지식 레스토랑] 호이안 올드타운 # 너무나 아름다운 투본강의 밤풍경 # 베트남 현지식 레스토랑 CHAM CHAM / 코리아마트 2019 다행히 밤하늘은 맑았다. 개와 늑대의 시간~ 하늘 색깔이 예술이다. 모든 홍등에 불이 켜지고... 호이안은 환상의 세상이 됐다. 이제 베트남 여행 1일차인데... 베트남 여행 끝낸 것 같은 느낌이다. 투본강의 밤풍경도 예술이다. 이렇게까지 아름다울 줄은 상상도 못했다. 사실 패키지여행이라 살짝 고민했는데... 거의 자유여행에 가까운 여행을 하게 해 준 가이드 오스틴에게 박수를 보낸다. 우리같이 소원등을 강물에 띄우는 것 같다. 호이안!!!! 투본강을 건넜다. 저녁 먹어야지~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예술이구나... 하늘색 너무 사랑스럽다. 이 시간이 길면 좋은데... 개와 늑대의 시간은 너무 짧아서 항상 아쉽더라. 분위기 있고, 맛있어 보이는 식당이 참 많다. 여기는 메인 홍등거리... 예쁜 홍등 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