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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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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교동도] 강화군 교동도 화개사 + 교동읍성 2015 교동도에서 다음 여행지는,,, "화개사" 이 곳의 볼거리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ㅡ,.ㅡ^ 200년 이상 되었다는 보호수, 소나무는 멋드러졌다. 그렇게 간단히 화개사 구경을 마치고~ 대룡시장으로 향하던 중,,, 교동읍성을 만났다. 모습이 위태롭다. 안타까운 일은 동문과 북문은 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르며, 남문은 1921년 폭우로 무너져 홍예문만 남아 있단다. 현재는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듯(?) 보인다. 아치형 구조라 간신히 버티는 듯,,, 많이 위험해 보인다. [인천 / 교동도] 강화군 교동도 화개사 + 교동읍성 2015.01.15
[영흥도] 영흥화력발전소 - 영흥 에너지파크 2014 전날 밤, 어디를 갈 것이냐,,,라는 주제로 가족회의가 있었다. 뭐~ 금요일 밤의 흔한 우리집 풍경이다. ^ㅡ^;; 날씨는 차고, 실내로 가야겠는데~ 몇 번씩 다녀온 곳이 많아 딱~ 떠오르는 곳은 없다. 온실이 있는 식물원이 생각났는데, 일주일 후에 계획 된 여행이 있어~ 이번에는 영흥화력발전소 - 영흥 에너지파크로 드라이브도 하고, 겨울바다도 볼겸,,, 그 곳으로 정했다. 두번째 방문,,, 영흥도는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세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참 흥미로운 곳이다. 요즈음에는 섬과 섬, 육지와 섬을 다리로 연결해 놓은 곳이 많아~ 여행 다니기엔 편리한 것 같다. 바닷바람이 쌩쌩~ 바깥 공원이 썰렁하다. 따뜻할 줄로 착각하고 가볍게 옷을 입은 나만 덜덜덜 떨고 있다.ㅡㅡ!! 겨울의 쓸쓸..
[인천 / 드림파크] 드림파크 국화축제 - 수도권 매립지 2013 몇 일 전, "드림파크 국화축제"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찰라,,, 갈 기회가 주어졌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국화축제는 수박 겉핣기식이었지만 말이다. ㅡ,.ㅡ^ 연수 성격의 여행이었던지라~ 이 곳 쓰레기 매립지에 관한 내용과 쓰레기 처리과정 등의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나에게 국화축제를 둘러볼 주어진 시간은 딱 50분 정도!! 워낙 넓은 곳이라 1/5정도 돌아 본 것 같다. 뉴스에 메인으로 나오던 몇 만송이 국화가 심어졌다는 곳은 가보지도 못했다. 이 곳을 사진도 찍고 쉬엄쉬엄 둘러보려면 반나절도 모자랄 듯. 그래도 즐거운 사람들과 함깨 할 수 있어 좋았고, 가볍게 나들이 나온 기분도 좋다. 꾸물꾸물거리던 날씨도 오전 이 곳에 도착하니 햇볕이 쨍쨍이다. 햇볕도 쨍쨍..
인천 영흥도, 장경리 해변 2013 일전에 이 곳에 마지막으로 왔던 해가 2010년 즈음으로 기억하는데,,, 그 사이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한 모양이다. 요즈음에는 해풍을 이용하려는 발전기가 이 곳 저 곳에 세워지는 것을 자주 보게 되는데~ 또 하나의 볼만한 풍경으로 여겨진다. 장경리해변 뒷쪽으로는 소나무숲이 있는데~ 이 곳에서 몇 번 야영도 했었다. 가까운 곳에 화장실도 있어~ 야영하기에 편리했던 곳으로 기억한다. 오늘처럼,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텐트가 몇몇 보이더라는,,, 인천 영흥도, 장경리 해변 2013.02.02
인천 영흥도, 십리포해변 + 소사나무 2013 십리포해변의 진풍경,,, 소사나무 지난 번 방문 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소사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휀스가 왠만한 어른 높이였는데~ 낮은 휀스로 바뀌어 있다. 그래서인지 분위기는 더 좋아보인다. 인천대교는 그 위상에 맞게 이 곳 "십리포해변"에서도 보인다. 요즘엔 겨울바다라고 상막하진 않다. 관광객도 많아졌고, 왠지 모를 활기참이 보인다. 그나저나,,, 무슨 바람이 이렇게 차담. 무엇이든 날려버릴 기세다. 으,,, 더 이상은 안되겠다. 차로 돌아가자!! 인천 영흥도, 십리포해변 + 소사나무 2013.02.02
인천, 영흥도 내리 + 영흥대교 + 해물칼국수 2013 영흥도에 오면 들르게 되는 집이 있다. (배가 고프지 않거나 출출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기도 하지만,,,) 쌀쌀한 겨울에 더 먹게 되는 따끈한 국물에 해물칼국수!! 오래전부터 가끔 찾는 곳인데, 지금은 손님은 많은 편이다. 아침부터 특별히 먹은 것이 없는 우리 가족!! 맛있는 점심식사였다. 가깝게(?) 영흥대교가 보이고~ 영흥도, 선재도, 대부도,,, 이렇게 3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었다고 한창 매스컴에서 나왔을 그 시절에는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뭐,,, 대부분의 섬을 다리로 연결해 놓은 곳이 많은지라~ 여행 다니기는 편해서 좋다. 멀리 내다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 "인천대교"도 보인다. 건너편으론 "구봉도"도 보이고,,, 내리에서 임도를 이용해 "십리포해변"쪽으로 넘어간다. 이..
아라파크웨이, 아라인천터미널 + 아라타워 2012 아라파크웨이를 달려 종점인,,, 아라인천터미널에 도착!!! 늦은 시간에 도착한지라,,,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1층 홍보관은 오후 6시에 폐장이다. 그 외 전망대는 10시까지 맨 꼭대기층 레스토랑은 11시까지 운영된단다. 24층 전망대에 올랐다. 주변이 한 손에 잡힐 듯 장난감처럼 보인다. 앞 쪽으로 보이는 곳은 "정서진" 아라인천항,,, 서해갑문,,, 아래 보이는 배는 "하모니호" 아까 센쓰 없다고 했던...ㅡ,.ㅡ^ 배가 움직이길래,,, 김포 터미널로 갈 줄 알았지~ 유턴을 하더니~ 갑문을 통과한다. 물 높이 조절이 필요했는지~ 갑문을 통과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렸다. 지루할 정도로. 지루한 시간이 흐르고 배는 갑문을 통과했다. 어디로 가는걸까?? 아랫쪽으론 "아라인천터미널"이 보이고,,, 저 멀리 ..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 다남공원 2012 다남공원에서 다시 아라뱃길 반대편으로 건널 땐 윗길(찻길쪽)을 이용했다. 계양산이 보이고,,, 사람들의 여유가 보인다. 귀엽다 생각한 경찰배,,, 이 곳에 머무는 동안 2~3번 지나간 하모니호,,, 손을 높이 들어 흔들어 주었건만~ 반응이 없다. 이런 쎈쓰가 없군...ㅡ,.ㅡ^ 지난 번 취향식 때 연락처를 남겨서 일까?? 가끔 배를 이용하라고 문자 메시지가 온다. 그런데 가격 대비론 약간 비싼감이 없잖아 있어~ 선뜻 타기가 좀 그러네~ 아라파크웨이의 끝자락, "아라타워"로 향한다.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 다남공원 2012.09.09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 다남공원 + 수향루 + 가을들판 2012 들판은 가을색이다. 여러가지 곡식이 익어가고,,, 가을을 알리는 잠자리들의 비행,,, 요즘 흔치 않다는 노랑나비,,, 아직까진 배롱나무꽃이 한창이다. 가족들과 쉼터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먹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도 자꾸만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건,,, 식구들은 시원하다했지만, 솔직히 난 추웠다.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 수향루 + 가을들판 2012.09.09
아라파크웨이, 계양대교 2012 오전엔 부모님께서 "피에타"를 보셨다. 내가 먼져 보고 온지라 추천한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지난 새벽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하니 더 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기신 모양이다. 이번주도 집에서 여유나 찾아 볼까 했는데, 잠시 바람이라도 쐬려고 가족과 함께 조금은 늦은 시각. 아라파크웨이로 향했다. 아라파크웨이를 달리다보면 물가 쪽으로 쉼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갈 곳이 없거나, 잠깐 바람 쐬러 가기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최종 목적지는 "아라타워"고, 그 곳으로 가던 중 "계양대교"에서 쉬어가기로 했다. 가을비 몇 번으로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다. 바람이 불면 춥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더 많아 보인다. 귤현대교(계양대교) 를 건너 반대쪽으로~ 건너 갈 때는 아랫쪽으로 건너 올 때..
인천, 인천대교 2012 영종도를 뒤로한채 집을 향하던 중,,, 중간에 "인천대교"로 이탈~ ^ㅡ^;; 인천대교는 총 연장 21.38km로 우리나라 가장 긴 다리다. 이용 요금은 일반 승용차 기준 5800원. (소형기준) 자세한 내용은,,, http://www.incheonbridge.com/Comm/UserPage/ContentPage.aspx?mcode=USING2&mtype=KOR 사진찍으시는 분들이 'S라인"을 많이 담으시는 대교이기도 하다. 인천대교의 S커브가 보이도록 멋진 사진을 촬영하려면, "동춘터널 위"가 포인트란다. 기회를 찾아 꼭 담아보리다!! 앞으론 "송도"가 보인다. 인천, 인천대교 2012.03.04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전망대 2012 인천국제공항전망대~ 공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건 아니고, 간단히 비행기 이착륙 모습을 멀리서 바라볼 수 있는 곳.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전망대 2012.03.04
인천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2012 겨울바다의 묘미란 이런 것 아닐까,,,??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인천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2012.03.04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 2012 꽃샘추위로 꽤나 쌀쌀한 날씨,,, 바다 멀리서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기분이다.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 2012.03.04
경인아라뱃길따라,,, 아라인천여객터미널 + 영종도 [Part 13] 2012 영종대교와 영종도,,, 아라뱃길따라,,, 여정을 마치고~ 영종대교를 건너 영종도로 간다... 해물칼국수가 맛있는 곳,,, "황해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간단히 바다에 발도장 찍고 집으로 돌아오기로~!! 경인아라뱃길따라,,, 아라인천여객터미널 + 영종도 [Part 13] 2012.03.04
경인아라뱃길따라,,, 아라인천여객터미널 + 정서진 [Part 12] 2012 경인아라뱃길따라,,, 정서진 [Part 12] 2012.03.04
경인아라뱃길따라,,, 아라타워 [Part 11] 2012 영종대교와 영종도, 그리고,,,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아라인천터미널, 인천갑문. 정서진,,, 수도권 매립지,,, 꼭대기층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까 했지만, 처음 계획대로 "영종도 해물칼국수 맛집 - 황해식당"으로 가기로~!! 경인아라뱃길따라,,, 아라타워 [Part 11] 2012.03.04
경인아라뱃길따라,,, 아라타워 [Part 10] 2012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옆으론 "아라타워"가 있다. 높이 오르면 멀리 보이는 것은 당연한일!! 올라가 보자!! 아라타워는 23층은 전망대, 24층은 레스토랑 / 카페. 영종대교가 한 눈에~ 창문이 투명했으면 더 좋았을 듯,,, 아쉽다. 경인아라뱃길따라,,, 아라타워 [Part 10] 2012.03.04
경인아라뱃길따라,,, 아라인천여객터미널 [Part 9] 2012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엔 구경하러오신 분들이 많아 보인다. 주차장에 차가 많은데~ 밤에 아름다운 루미나리에,,, 정서진,,, (다음페이지에서 설명) 자전거대여소도 있고,,, 주로 자전거 정비소로 이용되는 듯 보인다. 경인아라뱃길따라,,, 아라인천여객터미널 [Part 9] 2012.03.04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8] 2012 멀리 시천교가 보이고,,, 아라뱃길엔 참 많은 다리들이...ㅡ,.ㅡ^ 시천교 부근에 인천공항철도 "검암역"이 있다. 그리고, 시천가람터와 검암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청운교,,, 아라파크웨이의 끝자락,,, 아직도 공사가 한창이다. 아라인천터미널과는 아직 연결이 되지 않은 상태~ 자전거는 지날 수 있는 듯 보이는데, 자동차로 "아라인천터미널"을 가려면 되돌아 나와 난지로와 북인천 IC입구 사거리를 지나야한다. 이 곳은 "공원부지"로 공사가 한창이라고,,, 멀리 보이는,,, 아라인천여객터미널~ 경인 아라뱃길따라,,, 아라파크웨이 [PART 8]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