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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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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쌈지길] 인사동 쌈지길 밤풍경 2012 그렇지!! 때론 홀로 일 때가 좋을 때도 있지!! 카페에서의 여유를 뒤로하고~ 쌈지길을 조금 더 올라가보니, 갖가지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가 주렁주렁,,, 가장 재밌게, 신나게, 빠르게, 내려가는 길?? 난 빵~ 터졌다. ^ㅡ^;; 세상, 빠르다고 다 좋은건 아니다... 기린 안녕?? 난 다시 뒤돌아 올라왔던 길로 내려간다. 눈에 자주 띄는 외국인들~ 그들의 눈에도 우리나라가 아름다워 보이기를 소망한다. 역시,,, 너무 깜깜해진 후의 야경은 밋밋하다. 그래도 빛은 이쁘다... 콘크리트에 푸른 나무 몇 그루,,, 쌈지길을 나와 인사동거리를 구경하며 가로질러~ 광화문광장으로 왔다. 집으로 가기 위해 5호선도 이용하고 교보문고에 들러 팬시 구경도하고, CD구경도 하려고,,, ^ㅡ^ 간단히 책도 읽고~ 잠시..
[카페 / 북카페 갈피] 인사동 쌈지길, 북카페 갈피 2012 쌈지길 꼭대기엔 "북카페 갈피"가 있다.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지난 번 만족스러웠던 "아이스크림 와플"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았다. 아랫쪽 밝고 경쾌한 공간과 복층으로 된 다락방 스타일의 공간이 있다. 난 이번에도 다락방을 선택!! 아늑해서 좋다. 연필과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어 흔적도 남긴다. 배도 고프고 해서,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와플이 달콤하다. 그리고 조금은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잔을 시켰다. 언니가 가져다줬을 땐 휘핑크림이 심한 탑을 이루고 있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예뻤는데, 아이스크림 와플을 카메라에 담는 동안~ 무게를 이기지 모하고 쓰러졌다...ㅠ,.ㅠ 계산서도 쎈쓰있게~!! 주변 분위기도 카메라에 담고, 동행한 사람과 이야기도 하고..
[인사동 쌈지길] 예쁜거리,,, 2012 이 곳에 도착했을 땐,,, 이미 조명을 모두 켠 상태다. 완젼히 깜깜할 때보단 약간의 볕이 있을 때의 야경(?)이 더 아름답더라는,,, 늦은 오후로 갈 수록 데이트족들의 많아져서인지?? 사람들이 많아진다. 다양한 작품과 악세서리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이 안경을 쓰면 인생 대박이라는데~ 뭐,,, 남자친구도 생긴다고?? 근데 심난하다. 두명이란다. ㅡ,.ㅡ^ 모든 이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분위기 참~ 예쁘다. 나름,,, 작품 ^ㅡ^;; 뱅글뱅글 돌아 꼭대기에 이르렀다. 보는 시선은 앞쪽으로 보이는 곳의 2층과 3층이 가장 예쁘더라는,,, 한국인은 할 말이 많다??!! 인사동 쌈지길 2012.09.12
[인사동]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한,,, 2012 인사동거리를 지날 때,,, 나의 발 걸음을 멈추게했던, 단 하나의 예쁜 간판!! 인사동,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한,,, 2012.09.12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2 안국역에서 쌈지길을 향해 가다보면 오른쪽 2층으로 "토토의 오래된 물건"이라는 건물이 보인다. 한번의 방문이 있던 곳이라 그냥 지나치려했건만~ 동행한 사람이 기여코 들어가보길 원해,,, 뭐~ 입장료도 2000원으로 비싸진 않으니 일단은 들어갔다. 박물관이나 전시실 개념은 아니고, 그냥 물건을 가져다 놓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물론 오래된 물건도 많지만, 그,, 오래 되었다는 것의 기준은 모르겠다.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도 보이고 하니 말이다. ^ㅡ^;; 볼 때마다 안따까운 못난이 삼총사 인형,,, 물론 난 그 녀석들을 가지고 놀은 기억은 없다. 단지 갓난 아기 시절에 사진에 있다는 건 알고 있다. ^ㅡ^;; 엄마도 이야기 하신다. 옛날 물건을 뒀어야 했다고. 지금은 못난이 인형 셋세트에 2000..
[인사동] 거리의 악사를 만나다. 2012 가을비가 잦다. 내일, 비가 온다고 했다. 그런데 하늘을 보니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다. 비 오는 날이면 인사동 쌈지길이 생각난다. 실제로 비가 오는 날 가보진 못했다...ㅡ,.ㅡ^ 혹시나 비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사동으로 향했다. 안국역에서 내려 조금 걸었을까?? 인사동 문화거리 입구에서 몇 몇 거리의 악사를 만났다. 그 중의 한 분~ 예전 같으면 누가 사진찍기를 기다렸겠지만, 용기를 내어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악사 분. 쎈쓰있게 얼굴을 들어 주신다.^ㅡ^;; 땡큐~!! 그리곤 모두들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찍기 바쁘시더라는,,, 나도 이젠 사진 찍을 때 조금 더 용기를 내보련다. 조금은 어설프지만,,, 좋은 쿨래식 연주 감사합니다. 용기만큼은 일등 연주자였습니다. 인사동, 거리의 악사를 만..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 집으로 갈 때는 인사동거리를 지나 종로3가를 거쳐~ 광화문쪽으로!! 예술의 거리라 불리는 인사동에서 임금님의 간식이었다는,,, "실타래"도 맛보고~ 요즈음에는 안쪽의 건과류도 넣는다.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11.03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11.03 * 추천글에 소개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모두, 남은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란 추천글 2011.12.12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 혼자,,, 혹은 둘?? 아니면, 셋~ 지하에도 공간이 있구나,,,??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11.03
밤풍경, 인사동 쌈지길 2011 겨울엔 해가 짧아서 좋은 점도 있네~ 밤풍경을 빨리 볼 수 있다는 것!! 여름엔 9시까지 훤하다보니, 기다림에 지쳐 그냥 포기하곤 했는데~ 그런데,,, 내가 그 여름 왜 이 곳의 야경에 대해 아쉬움이 남아 있었는지 모르겠네~ 어찌되었든, 층층으로 올라가는 길때문에 약간 비스듬해보이는 건물~ 상가 하나하나에서 세어나오는 불볕이 사랑스럽다. 야경, 인사동 쌈지길 2011.11.03
[카페 / 갈피] 인사동, 쌈지길 - Cafe 갈피 2011 쌈지길을 오르다보면, 분위기 좋은 카페 [갈피]를 만난다. 늦가을, 기승 부리는 더위에 자연스레 들어가게 된다. 분위기는 자연스럽고 아기자기하다. 간단한 메모나 글을 써서 벽에 붙일 수 있도록 "종이"와 "펜"도 준비되어 있다.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이 주렁주렁,,, 나도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흔적을 남겼다. "하주연 쌈지길에 오다." 시원함과 바삭함이 함께하는 "아이스크림 와플" 가격표는 유리병에 꼿아준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오래 머물렀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성공과 합격을 기원하며,,, 쌈지길,,, 건축가들이 뽑은 베스트5중에서"3위"란다. 보면 볼수록, 머물면 머물수록 정감가는 건물이다. 사람들에겐 누구나 사연이 많은 것 같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쌈지길의 모든 것을 찬찬히 둘러보고 올 생각이었는데, 건물의 아름다움에 취해~ 그 생각을 잊었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와우~ 감탄이 절로!! 쌈지길 중앙에 하늘엔 물고기(?)가 헤엄을 친다. 다들 "고래"라는데~ 난 아무리 쳐다봐도 "상어" 같은데. 쌈지길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곳, 스티커사진 찍는 곳이다. 외국인, 내국인 모두에게 인기짱~!!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예전엔 2000원도 비싸다고 친구들과 이야기한 기억이 있는데,,,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영웅들,,, 배트맨, 스파이더맨, 슈퍼맨,,, 스타워즈의 광선검... 전세계적으로도 구하기 힘든 것이라며 주인아저씨 애착을 보이셨다. 디카프리오 인줄 알았다. 그러고보니 "독수리 5형제"도 있었구나~ 왜 못 봤지...?? 처키... 무서운 것을 싫어하는지라, 애시당초 보지 않았다는. "토토의 오래된 물건"을 둘러보고 원래 목적지 "쌈지길"로 향한다.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내가 살던 시대의 물건이 아닌 것에 눈길이 간다. 누군가에겐 추억일테지만, 나에겐신기함으로 다가온다. 해태특제껌...?? 바라보며, 한참을 웃었다. ^ㅡ^;; 아~ 통일호. 어린시절 동생군과 함께 통일호를 타고 할머니댁에 갔던 생각이 나네... 엉덩이 참 아팠던...ㅡ,.ㅡ^ 교복... 누구에게나 있는 추억 같지만, 난 교복을 입어 본 적이 없어서... 이건 영화에서나 봤던,,, 불량식품,,, 먹지말라해서 더 먹고 싶었던게 아니었을까...?? 난,,, "딱딱한 옥수수과자"가 맛있던데.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인사동 -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 안국역에서 쌈지길로 향하던 나의 발목을 잡은 곳,,, "토토의 오래된 물건" 창 안쪽으로 보이는 풍경이 심상치 않아 들어가보기로~ 입장료는 무조건 2000원. 사진은 얼마든지~ 언듯보기에는 오래된 물건만 있는 듯 하지만, 찬찬히 보다보면 오래된 물건 외에 피큐어, 프라모델, 각종 케릭터를 비롯해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듯한물건들도 눈에 띈다. "오래된 물건 & 장난감뮤지엄"이라 불러야 할 듯. 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2011.08.24
인사동거리 2011 인사동 "쌈지길",,, 한참 동안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 속을 맴돌 던 곳이다. 인사동에 가기 전,,, 광화문에 들렀다가~ 8월말의 늦더위로 광화문광장 분수대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안국역"에 내렸다. 종로3가에서 걸어갈까 했는데, 이 곳 지리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쌈지길은 초행이라... 인사동거리엔 눈이 즐거운 곳이 많다. 보물 찾기 하는 기분이 드는 가게에서 구경도하고~ 항상 이 곳을 찾으면 느끼는 것이지만, 가격이 좀,,, 안국역에서 쌈지길 쪽으로 가던 중,,, 내 눈에 가장 먼져 들어온 개구리. 엄마가 좋아하겠다 싶다.^ㅡ^;; 인사동거리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