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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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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 / 이화벽화마을] 창신동 우물집 # 정수도넛 # 낙산공원 # 이화벽화마을 # 친구와 함께 산책 2023 창신동 "우물집"이란 음식점에 가보고 싶어 하는 친구와 만났다. 오늘의 목적은 "우물집"이다. 요즈음 핫플레이스란다. 직접 가보니 핫핫핫플레이스인갑다. 깜짝 놀랐다. 여긴 대체 무슨 집이냐...?? 음식점 오픈 시간과 핫플레이스라 대기가 많다는 정보를 감안해 친구와는 조금 일찍 만났다. 가보니 아침 일찍 만났어야 했나?? 웃음이 날 정도로 어이가 없었다. 우물집 오픈은 11시 30분... 11시에 도착해 입구에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 좋아하던 우리는 음식점 직원을 만나고 입이 떡~ 벌어졌다. 어이없음에 웃음만 난다. 이미 9시쯤 현장 예약을 시작해 30분도 되지 않아 마감(10팀) 되었단다. 이게 무슨 말이야....ㅡㅡ;;; 2차 예약은 받아는 두지만 1시이후에 연락은 주지 않으니 알아서 오란다. 연락..
[카페 / 밀크공방] 카페 밀크공방 # 따뜻한 카페라떼 그리고, 저녁노을 # 이화동 벽화마을 2018 요즈음 SNS에서 핫하다는 "밀크공방"난,,, 여기가 핫한 곳인 줄 몰랐다. 조금은 늦은 오후라 카페는 무척이나 한가했고.SNS에서 핫하다는라는 것도 라떼 한잔 마시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그렇더란다. 이곳은 우유 아이스크림(소프트 아이스크림)이 가장 맛있는 곳이란다.하지만, 난 무조건 어디를 가나 "카페라떼"를 주문하기에,,, 당연히 :)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라떼가 완성. 커피잔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갔다.아래서 보았을 땐, 3층까지 있는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나보다 ㅡㅡ;;; 또 다른 손님 한명이 있었는데,,,내가 오니 바로 나갔다. 덕분에 나만의 공간이 된 카페 :)난 이런 여유로움과 조용함이 좋다. 규모가 크지도 크게 인테리어라고 할 건 없는 것 같지만,,,나름 ..
[이화동 벽화마을] 대학로, 이화벽화마을 # 벽화마을 골목을 누비다 2018 이화동 벽화마을의 유명한(?) 계단 벽화 두 가지가 없어졌다는 소식에,크게 볼거리는 없을 것이라 쉬엄쉬엄 산책만 하고 오자고 생각하며 왔던 이화동 벽화마을인데,,, 의외로 예전보다 볼거리가 많아졌다. 여행자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이지만,흠,,, 글쎄~ 주민들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을 것 같다;;;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여행자들이 많지 않은 듯.꽃 피는 봄이 오면,,, 이 곳도 다시금 시끌시끌 해질 것 같은데.걱정이 앞선다. 내가 어린왕자 다음으로 좋아하는 "꼬마 니꼴라"인간미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집에는 만화로 된 것도 있고, 소설로 된 책도 있는데,,,역시 그림이 예쁜 만화책에 손이 더 갔더랬다 :) 아!!!! 다음엔 라떼아트(에칭)로 꼬마 니꼴라를 그려봐야겠다 :) ..
[이화동 벽화마을] 대학로, 이화벽화마을 # 예쁜 벽화를 만나다 2018 무슨 날씨가 이렇게나 극과극인가 ㅡㅡ;;해도해도 너무 했네,,,,, ㅠ,.ㅠ 영하 12도 이하 / 영하 16도 이하 (체감온도 영하 22도;;;) 이거나~ 눈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뿌연 미세먼지 + 황사,,, 엄청나게 춥지 않으면 미세먼지에 황사라니 ㅠ,.ㅠ 날씨 참~ 너무했다. 한동안은 한파 덕분에 핸드폰 경보소리로 요란스럽더니, 또 한동안은 미세먼지 경보로 핸드폰이 요란스럽다. 그러던 찰라~ 정말로 반짝 맑은 하늘이 찾아왔다.그것도 저녁 시간에만 잠깐,,,,그래도 이게 어딘가싶다. 밤에만 살짝 미세먼지가 떠나갔다가 다음날 다시 어마무시한 미세먼지가 몰려온단다 ㅠ,.ㅠ 겸사겸사 이른 저녁 약속도 있고해서 집을 나섰다. 이후~ 시간의 여유가 있어 대학로 "이화벽화마을"을 찾았다. 몇 일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