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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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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반건시 곶감] 쫄깃쫄깃 반건시 곶감 완성 2011 가장 먼져 발코니에 널어둔 단감은 일주일 정도 지나니 꾸덕꾸덕 겉이 말라 "반건시"가 됐다. 완전히 마른 것보단 반건시가 부드러워 식감은 더 좋다. 그러다보니, 하나 둘,,, 따다 먹게되고~ 그 날로 부터, 일주일 정도는 곶감 따 먹는 재미가 솔솔했고, 완전히 마른 곶감이 되기 전에 모두 사라졌다...ㅡ,.ㅡ^ 쫄깃쫄깃 반건시 곶감 완성 2011.12.17
[홈메이드 곶감] 곶감이 꾸덕꾸덕 말라갈 때,,, 2011 처음에 널었던 20개 정도는 일주일 정도 말렸고, 나머지는 3일 정도 됐다. 이제 하나 하나 따 먹어도 될 정도로 "반건시"가 됐다. 세상에 다양한 간식이 있지만, 전통 간식이 제일 좋은 건 왜 일까,,,,,?? 곶감이 꾸덕꾸덕 말라갈 때,,, 2011.12.13
달콤한 간식의 유혹 2011 2~3시간 동안의 인형전시회 관람. 시간은 6시를 향해가고 출출하다. 코엑스 옆 현대백화점 지하로 향한다. 달달한 향기에 달콤한 간식들의 유혹에 빠졌다. 쫄깃한 문어가 가득한,,, 다고야끼 (표지판을 좀 더 크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몇 바퀴를 돌고서야 가게를 찾았다.) 달콤한,,, 마카롱 난 요즘 마카롱이 왜 그리 좋은지. 근데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는게 흠이다. 집에서 만들어 볼까 했는데, 쉽지 않단다. 스위티 블루바드 마카롱. 많이 달은 "엠 꼼 마카롱"에 비해 훨씬 덜 달아서 좋았다. 그리고, 바삭하고 속이 꽉 찬,,, 카린토 만주 식물성 기름 사용, 기름종이에 기름이 베어나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데~ 세상에 그런게 어디 있을까,,,?? 거.짓.말. 이렇게 간식의 유혹에 푹~..
[일상 /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 - 크리스마스 Eve 2011 특급호텔 렉싱턴에서 운영하는 "브로드웨이 뷔페" 영화 "브로드웨이"의 한장면을 옮겨 놓은 듯한 세련된 인테리어, 20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 브로드웨이 뷔페 - 크리스마스 Eve 2011.12.24
가족 송년파티 준비하세요?? 2011 2011년, 요리하면서 "송년파티"에 이용하면 좋겠구나~ 생각하며 만들었던 음식들,,, 가족 송년파티 준비하세요?? 2011.12.24
[홈메이드 팥죽] 긴긴밤, 동지팥죽 2011 작은 설이라 불리우는 "동지" 긴긴밤, 동지팥죽 2011.12.22
오랜만이야~ 동생!! 2011 제법 쌀쌀해진 날씨~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다... 가족과 함께,,, 2011.10.26
교수님 오시다,,, 2011 약속은 한달 전 즈음에 이루어졌고, 충주 손동리의 영문학 교수님이 우리집에 오셨다. 9월말에 있을 충주 영문학 도서관 및 미술관 개관삭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갔다. 충주에서 따 담근 "버찌주"와 맛있는 음식도 함께~ 엄마랑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 간단히 준비한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시간이 덜 걸리는 것도 아니다. 싱싱한 샐러드,,, 오늘의 스페셜,,, "양송이 파프리카 스파게티" 뼈를 모두 발라 낸 닭강정,,, 중앙에 부붸식으로 차리고 개인 접시를 이용하도록 했다. 교수님과의 이야기는 자정이 넘도록 계속 됐다...ㅡ,.ㅡ^ 교수님 오시다,,, 2011.09.15
[홈메이드 과실주] 충주에서 담아 온 과실주 2011 집에 돌아와 설탕에 2~3일 정도 절여두었다가~ 소주를설탕에 절은 과일이 담긴 병에 부었다. 그리고 한달정도 숙성시키면 된다. 딸기주,,, 색깔이 참 곱다... 버찌주,,, 과실주의 으뜸, 오디주(뽕),,, 딸기 한 병, 오디 두 병, 버찌 두 병,,, 충주에서 담아 온 과실주 2011.06.18
떡 케이크 2011 너는 떡이냐...?? 케이크냐...?? 떡 케이크 2011.03.29
[일상 . 상하이짬뽕] 상하이짬뽕 - 광화문점 2011 광화문 네거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좋은 "상하이짬뽕" 영하 1도 정도에서 살짝 얼렸다는 "빙무지"가 아삭아삭~ 특이했다. 얼큰 시원한 홍합짬뽕과 쫄깃쫄깃 찹쌀옷을 입힌 탕수육을 추천한다는 주방장의 귀뜸,,,!! 상하이짬뽕 [광화문점] 2011.02.08
엄마의 팥죽, 그리고 추억 2011 올해는 유난히 바쁜 한 해를 시작하다보니 동지에 팥죽을 깜빡 잊었다. 항상 동지 때면 팥죽을 먹어서 였을까...?? 엄마께서는 동지가 지났더라도 팥죽을 끓이셔야겠다고 하셨다. 나는 엄마를 도와 찹쌀 씨알을 만들었다. 동지팥죽에 관한 특별한 추억~!! 학창시절 동짓날 동네 단짝 친구를 꼭 초대했다. 팥죽 먹고,수다 떨고,,, 긴긴 동지날 밤 따뜻한 기억이다. 그러다 보면 친구의 집이 동네라는 명분으로 돌아가지 않고 자고 가는 일도 있었다. 그런 동짓날 기억이 몇 년간 계속 되었었다. 영등포에 살고 있는 그 친구! 가끔 만나면 추억이 많아서인지 기쁨도 두배가 된다. 엄마의 팥죽 2011.01.24
설 음식 준비 2011 설 음식 준비로 분주한 하루였다. 기름 부치는 냄새가 진동이었다. 머리가 띵~ 하다. 설 음식 준비 2011.02.02
[일상 / 오션 씨푸드] Ocean seafood 2010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일찍 찾은 덕분에 한산해서 좋았다. "씨푸드바"를 이용해 여러가지 해산물도 맛 볼 수 있었다. 오션 씨푸드 2010.01.30
동지 팥죽 2009 오늘만 지나면 낮이 조금씩 길어지겠군...^ㅡ^ 동지 팥죽 2009.12.22
[일상 / 아웃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09 아웃백에서 12월 한정 메뉴를.... 모두 맛 좋았지만, 메인 요리보다는 커피랑 부쉬맨 빵이 가장 맛있었다는,,,,^ㅡ^ 담백한 양송이 스프... 그런데로 맛있었다는... 시원한 딸기 에이드... 음...향기 좋다. 가장 마음에 든 커피... 선물 처럼 따로 챙겨줘서 심리적으로 더 맛있나보다.... 부쉬맨 빵... 아웃백 2009.12.20
김포시 통진읍 `해물칼국수` 2009 강화도를 떠나 집으로 오는길... 저녁을 먹고 가려고 살피던 중, 지난 10월 중순 즈음에 새로 오픈한 칼국수 가게에 갔다. 그 때 말로는 오픈하는 날 오자고 말했던 곳이었는데 지나는 길에 가보기로 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프로방스의 초록색 풍으로 예쁜 가게였다. 그러면 맛은...?? 칼국수를 먹고 싶었기에 "해물 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다. 먹을 거리는 해물칼국수가 더 많고, 국물은 바지락 칼국수가 더 맛있다. 그릇도 예쁘고, 맛도 좋다. 일단은 합격점... 언제나 이런 마음으로 가게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보리밥에 열무김치... 식사를 마친 후... 분위기 좋은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도~!! 실내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다... 들어가는 입구의 양귀비 그림도 사랑스럽다. * * * ..
긴긴밤을 동지팥죽과 함께!! 2008 동지는 24절기 가운데 하나로,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입니다. 일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고,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입니다. 붉은 색이 잡귀를 물리치는 데 효과가 있고, 건강해 진다고 생각했던 우리 선조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긴긴밤을 동지팥죽과 함께~!! 동지팥죽 2008.12.21
켈리포니아 롤 2006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켈리포니아 롤 2006.08.03
[코엑스 / 중식 레스토랑] 맛깔스러운 중식 2006 코엑스 케릭터 페어에 구경 갔다가 구경을 마치고... 그 옆 현대 백화점 중식당에서 맛있는 삼선 탕면과 깐풍기를 먹었답니다!! 보통 중식은 느끼해서 안 좋아하는데 이 곳의 음식들은 담백했습니다. 현대 백화점 중식당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