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곶감] 곶감이 꾸덕꾸덕 말라갈 때,,, 2011
처음에 널었던 20개 정도는 일주일 정도 말렸고, 나머지는 3일 정도 됐다. 이제 하나 하나 따 먹어도 될 정도로 "반건시"가 됐다. 세상에 다양한 간식이 있지만, 전통 간식이 제일 좋은 건 왜 일까,,,,,?? 곶감이 꾸덕꾸덕 말라갈 때,,, 2011.12.13
달콤한 간식의 유혹 2011
2~3시간 동안의 인형전시회 관람. 시간은 6시를 향해가고 출출하다. 코엑스 옆 현대백화점 지하로 향한다. 달달한 향기에 달콤한 간식들의 유혹에 빠졌다. 쫄깃한 문어가 가득한,,, 다고야끼 (표지판을 좀 더 크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몇 바퀴를 돌고서야 가게를 찾았다.) 달콤한,,, 마카롱 난 요즘 마카롱이 왜 그리 좋은지. 근데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는게 흠이다. 집에서 만들어 볼까 했는데, 쉽지 않단다. 스위티 블루바드 마카롱. 많이 달은 "엠 꼼 마카롱"에 비해 훨씬 덜 달아서 좋았다. 그리고, 바삭하고 속이 꽉 찬,,, 카린토 만주 식물성 기름 사용, 기름종이에 기름이 베어나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데~ 세상에 그런게 어디 있을까,,,?? 거.짓.말. 이렇게 간식의 유혹에 푹~..
교수님 오시다,,, 2011
약속은 한달 전 즈음에 이루어졌고, 충주 손동리의 영문학 교수님이 우리집에 오셨다. 9월말에 있을 충주 영문학 도서관 및 미술관 개관삭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갔다. 충주에서 따 담근 "버찌주"와 맛있는 음식도 함께~ 엄마랑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 간단히 준비한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시간이 덜 걸리는 것도 아니다. 싱싱한 샐러드,,, 오늘의 스페셜,,, "양송이 파프리카 스파게티" 뼈를 모두 발라 낸 닭강정,,, 중앙에 부붸식으로 차리고 개인 접시를 이용하도록 했다. 교수님과의 이야기는 자정이 넘도록 계속 됐다...ㅡ,.ㅡ^ 교수님 오시다,,, 2011.09.15
[홈메이드 과실주] 충주에서 담아 온 과실주 2011
집에 돌아와 설탕에 2~3일 정도 절여두었다가~ 소주를설탕에 절은 과일이 담긴 병에 부었다. 그리고 한달정도 숙성시키면 된다. 딸기주,,, 색깔이 참 곱다... 버찌주,,, 과실주의 으뜸, 오디주(뽕),,, 딸기 한 병, 오디 두 병, 버찌 두 병,,, 충주에서 담아 온 과실주 201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