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유자청] 상큼한 유자청 만들기 2012
12월초만 되면, 만들어야지 생각하는 것이 있었으니,,, 비타민C가 풍부하고 달큼 상큼한 맛이 강열한 "유자"로 "유자청"을 만들었다. 유자청을 만들어두면, 베이킹 재료로도 사용하고, 유자차도 끓여먹고~ 쓰임새가 많은 아이템이다. 작년에는 "가평 이화원"에서 담아와 넉넉하지 못해 구겔호프 한번 구워도 한통을 모두 쓰게 됐을 정도로 헤펏는데,,, 올해는 5Kg을 주문해 넉넉하게 만들었다. 유자도 싱싱하고, 향기도 좋고~ 신기한 것은 도토리 키재기 하는 것 마냥 유자들의 크기가 모두 같다는 것이다. ^ㅡ^;; 쳐다보면 볼수록 웃음이 난다. 유자는 투박하고 못생긴것이 맛있다는 말이 있던데,,, 반을 가르니, 상큼함이 온몸으로 전해진다. 감기 예방에 좋다하니~ 유자청 먹고, 감기를 비켜가자!!! 유자는 깨꿋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