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35년만의 우주쇼,,, 슈퍼문 + 블루문 + 블러드문 2018
2018년 1월의 마지막 밤의 선물인가?? 35년만의 환상적인 우주쇼가 펼쳐졌다."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한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blue moon)" 평소보다 달이 크게 보이는 "슈퍼문 (Super Moon)"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35만9307㎞로, 평균 거리인 38만4400㎞보다 2만여㎞ 가까웠다. 개기월식 상태에서 달이 붉은 빛을 띠는 "블러드문 (blood moon)" 블루문, 슈퍼문, 블러드문의 3가지 현상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었다.1982년 12월 이후 35년만이란다. " 사전에 알고 있던 이야기는,,, 오후 08시 48분부터 달의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됐고,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오후 09시 51분에 시작되어 10시 29분에..
[개기월식] 우주쇼, 개기월식 PART2 2011
개기월식 PART1에서 계속,,, 개기월식을 카메라에 담는 동안 동생군이 올라와서 계속 감탄을 하더니, 그 후 개기월식 최대 시점이 다가오자 아빠께서 오신다. 운 좋게 구름은 "달" 아래쪽으로만 옅게 흘러간다. 달이 지구그림자에 숨었기 때문일까,,,?? 유난히 별이 많고 밝다. 다른 집 옥상에서도 달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날씨 또한 춥지 않아 늦은 시간까지도 머물기 좋았다. 개기월식 (최대시점)/ 400D / Nikkor80~200mm / F5.6 / 1초 / ISO100 / 수동 / AWB / 크롭 / 2011.12.10 / 23:31:54 달이 지구 그림자로 붉게 물들었다,,, 개기월식 / 400D / Nikkor80~200mm / F5.6 / 1초 / ISO100 / 수동 / AW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