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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림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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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쌍계사 상록수림 2012 쌍계사,,, 지도에서 [16번]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 2012.04.15 (둘째날)
진도, 쌍계사 2012 할미꽃,,, 제비꽃,,, 쌉싸름한 맛이 좋은,,,, 머위 노란 민들레,,, 쌍계사,,, 지도에서 [16번] 진도, 쌍계사 2012.04.15 (둘째날)
진도, 쌍계사 2012 쌍계사,,, 지도에서 [16번] 진도, 쌍계사 2012.04.15 (둘째날)
진도, 쌍계사 2012 운림산방 바로 옆에 위치한 "쌍계사" 아담하고 작은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제 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이다. 857년(신라 문성왕 19)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절 양옆으로 시냇물이 흘러서 쌍계사라 불렀다고 하며, 1648년(조선 인조 26) 의웅(義雄)이 중건하였다. 1677년(숙종 23) 대웅전을 세웠으며, 1695년에는 시왕전을 중건했다. 1880년 《동사열전》의 저자인 각안(覺岸:1820∼1896)이 머물며 동산(東山)·지순(知淳)과 함께 대법당과 시왕전·첨성각을 중수했으며, 이후 1980년 도훈(道薰)이 해탈문을 세우고 불사를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명부전·해탈문·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진도쌍계사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맞배지붕 건물로 1985..
진도, 운림산방 [소치기념관 + 진도역사관] - Canon 400D 2012 소치 기념관은,,, 전남 진도군 첨찰산 아래 운림산방에 자리하고 있다. 진도 출신의 남종문인화가 소치(小癡) 허련(許鍊, 1808~1892)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기념관이다. 운림산방은 시(詩), 서(書), 화(畵)에 두루 능해 3절(節)로 칭송되던 허련 선생이 말년에 고향으로 내려와 작품활동을 하던 화실이다. 소치 기념관은 1980년에 건립됐고, 1981년 운림산방이 전라남도 기념물 제 51호로 지정되어 복원이 이뤄질 때 개축됐다. 이어 2003년 11월 진도군비 15억 원 등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완공해 재개관했다. 기념관은 영상실, 서화 전시실, 기타 부속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영상실에서는 운림산방의 역사와 전경, 그리고 허련 선생의 작품과 화맥을 보여주고 있다. 서화 전시실에서는 허련, 미..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 작년 유자가 말라서,,,?? 식물원에서나 볼 수 있었던 "비파나무" 야외에선 처음 봤다. 운림산방에선 커다란 "비파나무"도 만날 수 있다.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04.15 (둘째날)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 벚꽃도 만개했고,,, 더불어 벌들이 바쁘다. 벌이 참 많았는데~ 신기하게도 카메라로 쳐다보는 곳에만 벌이 없더라는,,,ㅡ,.ㅡ^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04.15 (둘째날)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 제사를 지내는 곳인 모양이다. 들어가보진 못했고~ 꽃이 가장 많은 곳이었기에 이 곳 저 곳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작은 꽃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운 봄이다.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04.15 (둘째날)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04.15 (둘째날)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 더운 날씨에 물 그리고 그늘이 좋다. 곳곳에 봄꽃이 만개했다.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04.15 (둘째날)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04.15 (둘째날)
진도, 운림산방 - Canon 400D 2012 진도 그림의 뿌리이자 한국 남화의 고향이 바로 "운림산방"이다.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던 곳으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이곳에서 나고 자라며 남화의 맥을 잇는다. 허련은 진도 태생으로 이웃 땅인 "해남 녹우당"의 화첩을 보며 그림을 익혔는데, 대둔사에 머물던 초의선사의 소개로 서울로 올라가 김정희에게 그림을 배우게 되면서 그만의 화풍을 만들어간다. 스승인 김정희가 죽은 후 허련은 고향으로 내려와 작품활동을 펼치며 한국 남화의 맥을 형성한다. 남화 또는 남종화라고 불리는 화풍은 전문 화원들이 그리던 북종화와는 대비되는 그림으로 수묵을 가지고 담대하면서도 자유로운 형식으로 선비의 마음을 담아 그리는 산수화를 말한다. 종종 영화나 드라마가 촬영되기도 해 눈에 익은 연..
진도, 운림산방 - Nikon 4500 2012 이번 진도여행에서 사용된 카메라는 ,,,Canon400D와 Nikon4500이다. 운림산방을 제외하고는 카메라에 상관없이 잘 나오고, 시간 순서에 맞게 나열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이 곳에서 촬영한 사진은 고르는데 어려움이 있어 카메라별로 나누어 포스팅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진은 Canon 400이다. 운림산방,,, 지도에서 [15번] 진도, 운림산방 2012.04.15 (둘째날)
진도, 운림산방 - Nikon 4500 2012 이번 진도여행의 하일라이트는,,, 첨철산 주위에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진 깊은 산골에 아침 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룬 모습을 보고 이름지었다는 ,,,"운림산방"이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왜 동백이 저렇게 생겼냐,,,?? 동네분의 센쓰인가보다. 운림각(雲林閣)이라고도 하며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쌍계사 옆에 위치한다.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小痴 許鍊)가 1856년 9월 스승인 추사 김정희가 타계하자 고향에 내려와 초가를 짓고 이름은 운림각이라고 지었고 거실은 묵의헌으로 지었다. 마당에는 연못을 만들고 다양한 화훼와 임목을 심었다. 하지만 허련이 사망하고 아들 허형이 운림산방을 떠나면서 매각되어 운림산방의 연못과 가옥은 예전의 모습을 모두 잃어버렸다. 이후 허형의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