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장식, 이제야,,, 2011
때는,,,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날이었다. 다른 해보다는 유난히 연말 장식을 늦게 한데다, 다른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천장에 나무를 메달아 장식을 하다보니, "볼"장식이 이렇게 많이 사용 될 줄 몰랐고,,, 분위기도 미리 알 수가 없어 집에 있는 것들로 장식을 해둔 상태였다. 그런데 항상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고, 유난히 큰 볼의 구입은 가격면에서 약간 부담이 없잖아 있었다. (불과 몇 달 장식할 것이기에,,, 가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던 찰나, 겸사겸사 엄마와 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 코너를 들렀는데~ 큼직한 장식볼을 1/6 가격으로 판매. 아무도 만져보지 않을 정도로 큰 볼을 모두 구입. 집에 돌아와 보충을 하고,,, 이제서야 트리가 완성된 듯 보인다. 내년 1월~2월까진 ..
연말장식 완성했다,,, 2011
몇 차례에 걸쳐 완성된 연말 장식,,, 몇 일 전 보다는 풍성하고 따싸로운 느낌이다. 무엇이든 기존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닿게 한 연말 장식. 나무의 활용도는 앞으로 다양해질 듯 싶다. 겨울엔 트리로 사용하고, 가을엔 가을 꽃, 봄, 여름에는,,, 무엇이든 연출이 가능하니,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되네~ 가족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고,,, 나도 좋고,,, 연말 장식 완성했다 2011.12.14
트리안,,, 2011
다른 꽃은 몰라도,,, 내츄럴한 느낌의 트리안과 장미허브는 1년 365일 키우고 싶다. 몇 일전 엄마와 백화점에 구경갔다가 구입,,,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게된 "아일랜드 세덤" 천사의 눈물이라고 불리운다는 식물~ 언제 화원에 가면 찾아봐야겠다. 무척 까다롭다고는 하나 키워보고 싶다~ 충주 선생님댁에서 구입한 작품 컵~ 사용하기 편리하고 모양도 예쁘다. 트리안,,, 2011.10.01
CD정리 [사라진 CD를 찾아라!!!] 2011
사라진 CD를 찾아라!!! 사라진 몇 장의 CD를 찾기 위해 일을 벌렸다. 자켓 하나하나 열어보고, 뒤집어보고,,,, 그러다보니 CD가 방바닥 한가득이다. CD도 찾고, 정리도 하고, 청소도하고,,, 일석삼조라는 생각에 힘든 줄도 몰랐다. 그렇게 낮에 시작된 정리는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끝났다. 정리하던 중,,, 사라진 CD는 비발디의 사계, 솔티 것 말고도 안치환 CD한장도 행방불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 마이 갓~!! 내가 모르는 또 다른 CD가 통째로 사라진 건 아닌지 내심 걱정이된다.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 찾아헤메이던 CD가 짜잔~!! 하고 나와 주었다면 더 기분 좋았을테지만, 하나하나 정리해 놓으니 반짝빤짝 깔끔해서 기분은 좋네... 여러 장르의 음악을 사랑하시는 어머니 덕분에~ 어..
[개구리공예품박물관] 방문을 환영합니다.
나는 요즘 엄마를 도와 [개구리공예박물관] 블로그 관리로 바쁘다. 벌써 엄마가 개구리를 모으신지는 30년 가까이 되어간다. 정확한 갯수는 세어봐야 알겠지만, 대략 4500마리가 넘을 것 같다. 종류도 많다, 의류, 주전자, 컵, 지우개, 연필, 볼펜, 매트, 장갑, 양말, 칫솔, 칫솔꼿이, 라이터, 비누케이스, 장식품, 개구리발, 인형, 핸드폰 액세서리, 보석류... 세계 각국의 개구리들도 다양하게 전시됐다. 브라질, 케냐. 스페인,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네팔, 일본, 중국, 미얀마, 멕시코, 미국등등... 몇 몇 tv매체에서도 방영됐고, 잡지, 신문등에도 소개됐으며, 신세계 백화점에서 2번, 기네스 협회에서 1번 전시한 경력이 있다. 모으기 시작한지 15년 정도 됐을때까진 미친 듯이 열성이었지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