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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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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장미허브] 장미허브 향기 가득한,,, 2015 우리집엔 앞 발코니~ 뒷발코니 해서 "장미허브"가 한가득이다. 처음엔 작은 화분으로 시작된 장미허브,,, 번식력이 강하다보니, 꺽어서 흙에 꼿아 놓기만 해도 금새 한보따리가 된다. 한해 한해 지나면, 장미허브도 늙어 색깔이 좀 우중충해져서 그 동안 버린 것만도 많은데,,, 점점 늘어나기만 하는 "장미허브" 엄마께선 지인분들께 나누어 주라고 하실 정도~ 향기도 좋고, 병충해도 없어 키우기 좋은 "장미허브" 앞 발코니의 장미허브를 바라보다~ 카메라에 몇 컷 담아봤다. 여러가지 예쁜 다양한 종류의 꽃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한가지 똑같은 식물을 많이 키우는 것도 보기엔 더 예쁜 것 같다. 연탄도 모여있으면 예뻐 보인다 하지 않던가!! 장미허브의 연녹색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빠 말씀,,,..
메리 크리스마스,,, 홈메이드, 크리스마스 리스 2013 따뜻한 연말 / 크리스마스 되세요!! 일전에 예고했던데로,,, 삼각대를 놓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ㅡㅡ;; 삼각대의 중요함이 확연히 보이는 순간,,,ㅡ,.ㅡ^ 상세히 표현되는 빛의 반짝임까지도. 만. 족. 스 .럽. 다... 많고, 많은 사진 들 중에서 컬러 좋고, 구도 좋은 사진을 골라 포스팅해본다. 사진 고르기 참~ 힘들었다. ㅡㅡ!! 그리고, 재미삼아 "동영상"도 촬영해 봤다. "Canon 6D"가 여러가지로 효자 노릇을 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 우리집 다래덩쿨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 2013.12.13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다래나무덩쿨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 2013 12월이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갈까했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아쉬운 것 같고~ 다른 해보다는 간단히 장식하기로 하고, 과감하게 트리나무는 만들지 않기로 했다. 트리나무는 만들어 두달 가까이 한켠에 장식되어 있으면 예쁘고 사랑스럽기는한데,,, 철거할 때가 가장 귀찮고, 어려운 것 같다. ㅡ,.ㅡ^ 겨울은 싫어하면서,,, 눈 오는 건 좋고. 크리스마스 장식 하는 건 좋아하면서,,, 철거는 싫고. 난,,, 그렇다. ㅡㅡ;;; 그리하여 생각한 것이,,, "크리스마스 리스"다. 지난 번 구해다 놓았던 "다래나무덩쿨" 원래는 조화랑 나뭇잎 등을 붙여 예쁜 "꽃리스"를 만들 계획이었으나,,, 오랜시간 방치(?) 되고 있던 소재다. ㅡ,.ㅡ^ 집에 크리스마스 소품이랑 용품은 다양하게 많이있..
아름다움의 절정,,, 튤립 - 튜리 2013 우리집 튜리는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있다. 아름다움의 절정,,, 튤립 - 튜리 2013.04.25
우리집은 메리크리스마스,,, 2012 거실 한켠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다. 창고를 정리하다가 여기저기에 있던 트리장식을 색깔별로 정리하다가,, (뭐,,, 색깔별로라 해봤자~ 붉은색과 초록색이다...^ㅡ^;;) 붉은 눈꽃송이 장식을 찾았다. 그리하여~ 트리 나무에 조금 더 보충을 했다. 점점 더 풍성해지는 트리나무,,, 아래서 위를 쳐다보면 무게를 못 이기고 우수수 떨어질 것 같은데~ 나무가 튼튼해서 다행이다. 요즈음엔 철사가 아닌 아크릴이나 나이롱으로 만든 트리나무들이 많던데,,, 다시 구입하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정리를 하다 생각해보니, 그 많던 초록색볼의 일부가 어디로 간거지?? 우리집은 메리크리스마스,,, 2012.12.01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 2012 크리스마스도 이제 한달 즈음 남아있다. 벌써 한해가 가는구나,,, 하는 쓸쓸한 마음도 있지만, 송년, 크리스마스, 신년,,,을 생각하면 다시금 활기차 진다. 올해는 예전보다 조금 늦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작년엔 좀 특별하게 카페 분위기로 연말 장식을 했었는데, 올해는 다시 고전적인 이미지로 돌아와서 "트리나무"를 이용해 빨간색볼을 이용해 장식했다. 트리장식도 세월따라 진화하는 것 같다. 예전엔 아무것이나 색깔구별도 없고, 모양 구별도 없이 트리나무에 자유로이 장식했다면~ 요즘 대세는 "모던, 심플"이다. 옥상에 올라 구부러져 있던 트리나무의 가지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펴고~ 모양 만들고~ 한보따리 있는 "빨간색 볼"만 사용하여, 따뜻하고 통일된 느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위의 사진은..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마무리하다 2012 설치가 완료된지 20일 즈음이 지났다. 이제 좀 마무리가 된 듯 싶다. 아기자기하니,,, 사랑스럽다. "나무"라서 친환경적인 면도 마음에 든다.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마무리하다 2012.06.10
우리집, 다양한 나무 인테리어 2012 나무를 사랑하는 우리집,,,?? 그러다보니 이방, 저방, 거실, 부엌~ 나무 인테리어가 다양하다. 이제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멈출 수 없는 나무 인테리어의 매력!! 몇 일 후ㅡ 또 장식이 늘었다. 화장실을 장식했던 꽃볼를 이 곳으로 옮겨 더 화려하게,,, 거실 나무 장식도 가지를 더 얹어 풍성하게 만들었다. 잎 몇개 흙에 꼿아놓았을 뿐인데, 쑥쑥 자라고 있는~ 빨간색 호야도 갖고 싶다... 개구리집답게,,, ^ㅡ^;; 그리고, 거실 앞쪽~!! 거실에 꼿혀 있던 나무들도 하얀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칠했다. 요 몇 일 사이 클레이를 이용해 "앵그리버드"를 몇 개 더 만들었는데,,, 조만간 포스팅 예정 ㅡ,.ㅡ^ 부엌,,, 수세미 퍼포먼스로 정신없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했다. 또 하나의 방,,, 단순하면서도 깜찍한..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장식을 하다 2012 나무에 하얀색 스프레이를 뿌리고 일주일 정도 말린 후~ 또 몇 일이 지나 장식을 시작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소품샵, 남대분 시장 소품샵 등에서 구입해 두었던 "장미덩쿨과 포도덩쿨"을 나무에 자연스럽게 감아주고,,, 커다란 수박 한덩이로 포인트를 줬다,,,?? 천장을 쳐다보며 손을 뻗고 해야하는 작업인지라,,, 한번에 오래 할 수 없는 것이 흠이다. 그래서 또 몇 일이 지나~ 본격적으로 장식을 했다. 그 동안 생각해 둔 것이 쓰지 못하는 "폐전구"를 이용해 보자는 것이었다. 꽤 근사할 것이라는 상상~!! 아파트 재활용 모아두는 곳에서 모아왔다. ^ㅡ^;; 깨끗히 세척 후~ 잘 말려 사용!! 폐전구와 포도송이로 곳곳을 장식했다. 전구 모양이 모두 제각각이다. 꽃볼도 참 사랑스럽다. 그네를 메달고 인형도 앉..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나무를 설치하다 2012 * 지금으로부터 한달 전 즈음일 것이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소품시장에 다녀온 후~ 이 곳을 야심차게 구상하고 있다고 했었던,,, 그 작업이 시작되었다. 큰 나무를 구해왔고, 모양을 만든다. 나뭇가지가 부족하다 싶으면~ 드릴로 구멍을 내고 가지를 꽂아주면되고, 내가 원하는데로 모양을 만들면 된다. 구멍 뚫고, 꼿을가지를 뾰족하게 만드는 작업은 아빠께서 수고해 주셨다. 그다음,,, 옥상에 올라 하얀색으로 라커칠을 했다. 검은 빛이 돌던 나무들을,,, 하얀색으로 변신 중,,, 두 세번 자연스레 뿌려줬다. 요즈음 대세는 자연스러움이지 않은가?? 너무 꼼꼼히 뿌리는 것보단 설렁설렁 뿌리는 것이 더 맛스럽다. 일주일 동안 통풍이 잘되는 옥상에서 말리겸~ 냄새도 뺄겸~ 일주일 후, 집으로 가져와 단단히 설치를 했다...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2] 다섯가지 채소들 2012 일주일 전 즈음, 꽃씨와 함께 이름 모를 씨앗을 심은 것이 있다. 엄마는 "아욱"일 것이라고 추측하셨다. 그렇게 몇 일만에 작은 새싹이 돗아나더니 금방 쑥~ 자랐고,,, 그 사이로 또다른 새싹이 있었으니, 씨앗의 껍질을 살펴보니 "호박씨"다. ^ㅡ^;; 호박은 언제 심은거지....ㅡ,.ㅡ^ 호박 새싹도 하나가 아닌가보다. 아싸~!! 아욱이 맞는지,,,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아욱"이 맞다. 올핸 구수한 "아욱국" 좀 많이 먹게 생겼다...^ㅡ^;; 생각지 못한 채소 농사가 두가지 늘었다. 방울토마토, 일반토마토, 가지와 더불어 아욱과 호박,,, 올해는 채소키우는 재미가 "배"가 될 것 같다. 이것도 호박인 듯,,, 따사로운 봄볕과 수시로 나르는 시원한 물,,, "아욱"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다. 사흘 ..
봄이 가득한 우리집 2012 나무 인테리어,,, 무엇을 걸어도 멋스럽다. 올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바로 이 곳~ 침대 윗 쪽에 나무를 이용한인테리어를 구상중인데,,, 언제 어떻게 완성될지는 나도 모른다..ㅡ,.ㅡ^ 기대하시라~!! 봄이 가득한 우리집 2012.04.12
봄, 우리집에 놀러오다 2012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특템해 온 소품들~ 예쁘게 자리를 배치해본다. 올해 야심차게 꾸밀 곳은 바로 이 곳이다. 기대하시라~!!! 화사한 봄같다. 특이한 모양의 오일병도 하나 구입했고,,, 수박도 한 덩이,,,ㅡ,.ㅡ^ 봄, 우리집에 놀러오다 2012.04.10
`샹드리에`를 바꾸다,,, 2012 주말,,, 온식구들이 봄맞이 집 단장(?)으로 바쁘다. (어쩌다보니 봄맞이 행사처럼 보이게 된~) "샹드리에" 하나가 생겼다. 예전 것보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품위있어 보인다. 무게도 만만치 않다. 처음엔 부엌 식탁 위에 설치할 생각이었으나, 무게도 무게지만, 부엌엔 구멍도 두개고 크리스탈에서 비치는 조명이 어리어리 하다는 이유로 (가끔 요리를 하면 식탁에 올리고 찍은데, 사진이 좋지 않을 것을 염려했다.) 분위기도 바꿀 겸,,, 겸사겸사~ 발코니에 설치하게 되었다. 무거워서 아빠는 작업하시는데 어려움이 많으셨다고!! 낮에도,,, 초저녁에도,,, 밤에도,,, 사랑스럽다. 날씨가 좀 더 풀리면 흔들의자에 앉아 커피 한잔하면 좋을 것 같네~ 조금 이른 오후, 작업이끝나고 엄마께서 넉넉히 부치신 김치부침개와 ..
수탉 두마리 2012 엄마와 함께 인테리어 가게 옆을 지나다 보게 된 닭 두마리,,, 봄맞이용(?)으로 한쌍 구입!! 엄마랑 난 "소품"을 너무 좋아해 ^ㅡ^;; 요즘 닭이 유행인가봐,,,?? 닭모양 소품이 많네,,,?? 발코니 난간에 비둘기 한마리가 한참을 머문다. 요즘 먹을게 없을거다. 안됐다. 혹시나 먹을까싶어 뻥튀기를 잘라 꼿아놓았건만,,, 멍석 펴주니 먹질 않네~?? 너 다이어트 중이니,,,?? (그 후 봄비가 내려 모두 녹아 사라졌다...ㅡ,.ㅡ^) 수탉 두마리 2012.03.23
지구를 내 품에,,, 2012 지구를 내 품에,,, 2012.03.03
봄,,, 2012 봄맞은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늦은 포스팅으로 그 사이 바뀐 인테리어도 있다...^ㅡ^) 봄,,, 2012.03.01
봄맞이 새단장,,, + 일기 2012 2월이 지나가고 있다. 곧 봄이 오겠지,,,?? 올해는 봄이 늦게 온다던데~ 불청객 황사도 잦을 것이라고!! 봄도 맞을 겸, 새학기도 그렇고, 모든것이 시작되는 3월을 앞두고,,, 온식구가 동원되어 집 새단장이 시작한지 2~3주가 지나서야 마무리가 되어간다. 온 방이 엉망이었는지라 이사가 아닌데, 이사 기분이 들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사랑니 두개를 보냈고,,, 아직 하나가 남아 있는데~ ㅡ,.ㅡ^ 필요치 않은 것이 삐집고 나와 왜 신경 쓰이게 하는건지,,,!! 진화가 덜 된 모양,,, ^ㅡ^;; 이래저래 바쁘고, 정신없는 2월이 지나가고 있다. 덕분에 사진 포스팅도 많이 밀려있고,,, 할 일은 많은데~ 매번 시간 없다며 투덜 거리고,,, 아~!! 어디로든 사진찍으러 가고 싶다. 방 정리가 마무..
햇살 가득한 날에,,, 2012 햇살,,, 자연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 생각해!! 햇살 가득한 날에,,, 2012.02.07
강렬한 햇살,,, 2012 한파와 함께 온,,, 보너스!! 강렬한 햇살,,, 201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