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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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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프랑스자수 / 홈카페] 우리집 주방 홈카페 # 프랑스자수 # 카페자수 # 라동이와 연잎차 한잔 2018 홈카페에 인테리어 할 "프랑스 자수 작품"이 완성됐다.이틀에 걸쳐 18시간이라는 단시간(?) 동안에 빠르게 완성되어 더 뿌듯하다. 처음 생각은 천장쪽을 장식 할 예정이었으나,,,다른 자리도 괜찮을 것 같아. 장식해 봤다. 주방 한켠의 작은 우리집 홈카페,,, 유난히 오른쪽 아랫쪽이 좀 아쉽다란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이제서야 무언가 정리된 느낌이다. 어떤 일이든 그렇겠지만,프랑스자수는 유난히 성취감이 강한 것 같다. 라동이는 어떤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들어??? 어디 보자~ 다요!!! 다~ :D 자,,, 이제 기분 좋은 홈카페에서 차 한잔 즐겨보자!!! 커피는 이미 오전에 두 잔정도 마신 상태라,,, 부드럽게 연잎차 한잔~ 라동이도 연잎차 한 잔 마셔봐~!! 기분 좋은,,, 우리집 홈카페로 놀러오세요~ :D..
[일상 / 프랑스자수] 실로 그리는 그림,,, 프랑스자수 # 카페자수 # 커피자수 2018 새벽 3시에 잠자리로,,, ㅡㅡ;; 프랑스자수란 녀석은 참 희안한 녀석인 것 같다. 한번 손에 잡으면 밤을 세서라도 하고 싶은 날이 있고,,,그게 무서워서 손에 잡지 못하는 날이 있다. 실로 그리는 그림~ 프랑스자수!! 그 녀석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다 :) 오전, 일찍 시작한 이번 작품(?),,, 도안부터 생각하고 그려야하기에~실과 바늘이 아닌 연필과 노트로 한 시간 이상을 씨름했다. 주방 한켠의 우리집 홈카페 쪽을 장식할 거라 "카페"라는 주제에 맞는 도안을 그려야했다.포트, 커피잔, 글라인더, 커피콩, 컵케이크, 마카롱 등~ 사실, 프랑스자수(한국자수)를 몇 년째 놓고는 있지만,"수실' 이외엔 돈을 들인 적은 없다. 원단(천)도 집에 있는 것이나 입지 않는 옷 등판을 잘라 ..
[일상 / 우리집 작은 카페] 우리집 주방 한켠, 작은 카페가 되다 # 커피, 나무그늘 2018 홈 카페 놀이의 완성,,,이라 하겠다 :) 드디어 우리집 주방 한켠에 "홈 카페"를 만들었다. 원래 주방 한켠엔 소나무 장식이 있었는데,,, 몇 일 전, 홈카페로 꾸미기 위해 나무 장식을 모두 떼어내고, 그 동안 작은 마켓에서 저렴하게 사 두었던 선반들을 모두 벽에 설치했다. 선반 설치는 아빠께서 수고해 주셨다. 드릴로 벽을 뚫고, 못을 박고, 카페 간판도 달고 (아침에),,, 그리고 주방 여기저기에 펼쳐져 있던 커피용품들을 모아 장식을 했더니, "작은 홈 카페"가 완성됐다. 매일매일~ 홈 카페놀이중인 나는 매우 신난다 :D 앞으로 홈 카페 놀이를 더 열심히 해야겠군;;;; 아자아자아자!!!! 밤 12시가 넘은 시간,,, 완성된 홈 카페를 보며~ 기분이 좋아졌다 :) 나는 전날 오후에 고궁박물관 나들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