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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와 닥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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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 왈츠와 닥터만] 커피향기 가득한,,, 커피박물관 2011 박물관 바로 앞으론 북한강이 흐른다. 6시도 되지 않았는데, 땅거미가 지고~ 집으로 돌아갈 길은 멀은데 마음이 급해진다. 운길산역으로 갈 땐 박물관 건너편에서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보니 운길산역에서 박물관까지 20분 걸린다...ㅡ,.ㅡ^ 낮엔 다산길에서 힘들었지만, 다 저녁 땐 가을을 닮은 커피박물관에서의 휴식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편안했다. 남양주,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2011.10.20
[남양주 /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에서 즐기는,,, 원두커피 + 다방 모닝커피 2011 고른 원두를 직접 갈아 필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 부글부글 끓는다. 원두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향이 좋구나~ 2충에선 "한국의 커피역사전"이 전시되고 있다. 오래된 다방은 없고 몇 십년 된 곳만 전국에 몇몇 군데 남아 있다고 한다. 전관헌에 대한 새로운 사실에 놀랐다. 원두커피에 생계란을 넣은 "다방식 모닝커피" 시음도 해봤다. 계란 노른자는 터뜨려 커피와 섞지 말고 마지막에 입 속에 쏙~ 넣어 마시란다. 가을을 닮은 이 곳에서의 색다른 경험이었다. 남양주,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2011.10.20
[남양주 /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둘러보기 2011 세계에서 커피 강국이라는 우리나라,,, 커피의 역사, 커피의 생산등을 비롯해 원두를 갈아 내려볼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남양주,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2011.10.20
[남양주 /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2011 커피의 향 때문일까...?? 아니면 커피의 갈색 칼라 때문일까...?? 가을은 커피의 계절로 불리울 때가 많다. 북한강변이 휜희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을 찾았다. 가을풍경에 제법 어울리는 붉은 건물과 자동차가 인상적이다.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입구 앞 쪽은 박물관, 안쪽은 레스토랑이다. 남양주,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2011.10.20
남양주의 가을, 북한강변따라 2011 "구봉마을"에서 마을길을 이용해 북한강변길을 따라 걸었다. 허수아비의 올해 일은 끝난 듯, 조금은 쓸쓸해 보인다. 운길산역을 출발해 걸어서 1시간 30분 만에 커피박물관에 도착이다. 믈로그에 글을 올리셨던 분은 버스를 이용하셨던 모양이다. 버스론 20분이 걸린단다. 내용을 좀 더 정확히 썼으면,,, 화가난다. 역시난 남양주와 "악연"인가보다...ㅡ,.ㅡ^ 커피박물관에서 표를 사며 그 곳 아저씨와 겸사겸사이야기 할 일이 생겼다. 전체적으로 보면 팔당역에서 이 곳까지 걸어 온 샘이다. 아저씨는 깜짝 놀라셨다. 저도 놀랐습니다. 20Km가까운 거리를 걸었다. 사진찍는 시간 포함해 4시간을 걸은 것이다. 남양주의 가을, 북한강변따라 2011.10.20
남양주의 가을, 운길산 2011 단풍지는 가을에 어울릴 듯,,,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을 선택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블로그에 글을 쓸땐 정보를 확실히 쓰거나, 모르면 사진만 올려야겠단 생각이 든다. 분명히 블로그에서 운길산역에서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까진 걸어서 20분이라했다. "20분쯤이야~"하고 운길산에서 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했다. 또 국토대장정 같은 모습이 연출됐다. 가도가도 목적지는 보이지 않고~ 시골이다보니 버스도 자주 다니질 않는다. 이만큼이나 왔는데라는 생각을 반복하며 열심히 걷는다. 운길산의 가을은 깊어만 간다... 수종사도 좋은데~ 북한강도 보이고,,, 남양주의 가을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