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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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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과일소주] 자몽 # 오렌지 # 레몬 # 민트 # 과일소주 만들기 2015 샹그리아를 만들고, 과일이 남았다. 포도주 다섯병 분량(어림잡아)의 과일을 아낌없이 쓰고도 남은 과일,,, 그래서, 이번엔 "과일 소주"를 만들어봤다. 남은 과일은,,, 자몽, 오렌지, 레몬, 민트. 과일들을 얇게 썰어 깨끗한 병에 담아~ 설탕을 솔솔 뿌려 (달지 않게 하려고 설탕은 최소한만 넣었다) 반나절 정도 숙성 시킨 다음, 소주를 부어 완젼히 밀폐 시키고 한달 이상 숙성시키면 완성. 레몬,,, 민트,,, 오렌지,,, 오렌지 + 자몽,,, 과일 위에 설탕을 뿌리고~ 반나절 두었다가 소주를 붓고~ 밀폐를 잘 시킨 후~ 냉장고에서 한달 이상 숙성!! 차례데로~ 오렌지 + 자몽 소주 # 오렌지 소주 # 라임 소주 # 레몬소주 (레몬 소주에 레몬 엑기스도 첨가) 요즘 처음처럼에 유자소주 "순하리"가 소주계..
[홈메이드 자몽와인] 설탕 넣지 않은 홈메이드,,, 자몽와인 개봉 2013 작년 초가을,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선물로 받아온(?) "자몽" 신맛에 그냥 먹기 힘든 자몽인지라,,, 냉장고 안에 내내 있다가 어느날 상했으려니 하고 반을 갈라보니~ 신기하게도 그대로였다. 이것을 어찌할까 생각하다가~ 동생이 무슨 영문으로 가져다 놓은 것인지 모르지만, 소주 한병이 있길래 설탕도 넣지 않고~ 자몽과 소주로만 담그어 두었던 "자몽와인" 몇 달이 지나고~ 새해를 맞아 개봉해봤다. 설탕을 넣지 않아 약간 걱정은 됐지만,,, 한모금 마셔보니~ 음,,, 깔끔하다. 아,,, 과일주를 담글 때 꼭 설탕을 넣어야 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았다. 몇 달동안 공기의 접촉이 되지 않도록 밀폐를 잘하여, 시원한 곳에 두면 O.K!! 우리집 식구들은 술을 몇 모금 맛보는 정도로만 마시다보니~ 과일주를 담아도 모양..
[홈메이드 딸기와인] 딸기,,, 와인이 되다 2012 지난 봄, 충주 손동리에서 설탕과 함께 담아 온 딸기~ 집에 돌아와 나머지 병엔 소주를 붓고 "딸기주"를 만들었고, (그 외에 버찌주, 오디주 등등,,,) 냉장고 신선실에 두고 잊고 있던 딸기가 담긴 하나 병,,, 밀폐가 잘 되어 있었는지,,, 시간이 흘러 스스로 "와인"이 되었다. ^ㅡ^;; 딸기,,,와인이 되다 2012.03.01
일석이조,,, 2012 아빠를 대신해 포스팅 하나를 올려본다. 몇 일 전, 저녁식사 때 아빠께 들은 이야기는 있었다. 아빠의 고등학교 인터넷 카페에서 좋은 사진 자주 올린다고 몇 몇 분에게 상패와 작은 선물 하나를 보내주신다고!! 그 중의 한 분이 아빠다. 그리고 몇 일이 흘러상자 하나가 배달됐다. 궁금함에 열어보니 상자 안엔 또 하나의 상자가 들어있다. 이것은 와인 상자 같은데,,, 대체 상패는 어디있는거지~?? 택배가 하나 더 오려나~?? 아빠 친구분들께선 아내와 딸래미와 함께 와인을 즐기라는 메시지도 있으셨단다. 와인을 꺼내 뒤집어보니~ 감사의 말씀이 숨어있다. 와인병 하나로 상패와 선물을 동시에!! 이런걸보고 "일석이조"라 해야하나?? 일석이조,,, 2012.03.29
[홈메이드 과일주] 과일주,,, 뚜껑 열다 2011 두 달 전 즈음 충주에서 딴 과일들로,,, 딸기, 오디, 버찌 등으로 담근 과일주를 개봉했다. 두달 동안 숙성된터라 맛도, 향도, 색깔도 좋다. 맛이 좋을 것이라며 오디주를 가장 기대했건만~ 맛은 버찌가 1등, 그 다음은 오디, 그 다음이 딸기다. 내년엔 버찌를 더 많이~!! 색깔 좋고~ 집에서 담은 술이라 돗수도 낮고, 과일 맛이 강해서 좋다. 오른쪽 끝에 있는 것은 엄마께서 최근에 담그신 "솔잎주" 안 먹어본 사람은 모를껄....^ㅡ^ 과일주,,, 뚜껑 열다 2011.08.16
[홈메이드 과실주] 충주에서 담아 온 과실주 2011 집에 돌아와 설탕에 2~3일 정도 절여두었다가~ 소주를설탕에 절은 과일이 담긴 병에 부었다. 그리고 한달정도 숙성시키면 된다. 딸기주,,, 색깔이 참 곱다... 버찌주,,, 과실주의 으뜸, 오디주(뽕),,, 딸기 한 병, 오디 두 병, 버찌 두 병,,, 충주에서 담아 온 과실주 2011.06.18
산딸기와인 2006 강원도 산골에서 따 온 산딸기로 맛있는 와인 만들기!! 산딸기 200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