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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장미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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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장미정원] 형형색색 장미꽃 활짝 핀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 잠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2018 중랑천 서울장미축제에 이어~ 올림픽공원 장미정원까지. 온종일 장미 속에 푹 들어가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다. 마치 좋아하는 누군가에게100만송이,,, 아니 1000만송이의 장미꽃다발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든다. 사실. 난 꽃 선물 별로다.이렇게 나들이 나가서 실컷 보고, 선물은 다른 것으로...크크크 :)나는야, 실속파!!! 장미꽃 하면 빨간색을 보통 떠올린다. 빨강이 밉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너무 흔해서 난 빨강 장미는 그다지,,,;;; Canon 400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요 조합 요즈음~ 참 마음에 든다. 렌즈창으로 보이는 사물들이 확 당겨지니.지금껏 보이지 않던 풍경들이 보인다. 특히 건물 사진은 가까이 가면 각도가 달라져서 항상 속상했는데.꽤 괜찮다. 다만..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장미보러 오세요~ 잠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2018 여기를 보아도~저기를 보아도~ 온통 장미. 장미. 장미. 모두들 장미축제 기간이 줄 알고 찾은 모양이다.장미정원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나,,, 주황색 장미도 좋아하는 것 같아;;; 장미축제 초입 부분엔 (커핀그루나루 쪽) 아직 장미가 덜 피었나??,,, 싶었는데.메인 장미정원의 장미는 조금 시들시들 한 것 같기도,,, 어쨋든, 올해 모든 꽃들은 한달 이상 빨리 찾았다가 떠나가는 것 같다.뭐가 그리 급하다고!!! 흑장미,,, 도도한 매력이 있다. 작년까지만해도 장미 색깔별로 꽃말에 신경을 섰던 기억이 있다.꽃말,,, 언제부턴가 나에겐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냥 보이는 그대로의 아름다움만 기억하고 싶다.(간혹 너무 슬픈 꽃말이 있어서,,, 약간은 충격이었다;;;) 오래 머무르고 싶은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장미가 활짝~ 잠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2018 중랑천 장미 구경을 하고~올림픽공원 장미원으로 이동 :) 올해는 모든 꽃들이 한달이상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ㅠ,.ㅠ뭔가 계절이 상당히 급하게 지나간다.왜 그래,,, ㅠ,.ㅠ 5월말이라 장미가 참 이쁠거라 생각했는데.조금은 시들한 중랑천 장미를 만나고 왔더니, 마음이 급해졌다. 그래서~ 올림픽공원 장미도 놓치기 전에!!!"들꽃마루"의 꽃양귀비 상황도 볼겸 :) 엄지손가락,,,나에겐 올림픽공원 엄지손가락 작품과의 소소한 추억이 많다 :) 요 주변 광장에서는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이 한창이었지만,나의 마음은 장미꽃으로 가 있었기에,,,ㅡㅡ;;; 청솔모와 까치가 싸운다 ㅠ,.ㅠ왜???격렬했다. 내가 보기엔 까치가 많이 나빠보였다.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도착!!!장미가 한창이기는 하지만 약간 덜 ..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다양한 색깔의 장미꽃이 활짝,,,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2017 계절의 여왕 5월과 꽃의 여왕 장미,,,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5월엔 내가 주인공!!! 5월말 즈음, 해마다 장미를 만나기 위해 이 곳을 찾고 있는데, 장미나무(?)가 점점 더 싱싱하고 컸는지~ 예전엔 터널을 완젼히 둘러싸고 있지 않았던 것 같은데,,, 해가 지날 수록 그 화려함은 배가 되고 있다. 어디에선가 글을 읽었는데,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은 겨울만 빼고 긴 시간 장미를 볼 수 있는 곳이라~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그 만큼 관리가 철저하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이렇게 멋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건~ 그 뒤엔 숨은 노력들이 반드시 있는 법이지!!! 참고로, 올림픽공원 장미나무는 1000그루 정도 된다고 한다. 지난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다양한 국산 장미도 전..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장미축제 # 파란 하늘이 예술 2017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장미원)에도 장미가 한창이다.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은 장미가 피기 시작하는 5월부터 11월 중순까지 거의 1년 내내 장미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좋다. 여름엔 여름장미,,, 가을엔 가을 장미,,, 원래 올림픽공원을 찾은 목적은 다른 곳에 있다. 바로 "들꽃마루"의 양귀비다. 1년 중, 들꽃마루는 2번 정도 찾게 된다. 시즌별로~ 여름엔,,,양귀비, 수래국화 가을엔,,, 풍접초, 황화코스모스 ,,,를 보기 위해서 :) 들꽃마루로 가는 길목이 "장미정원"이고, 지금이 장미시즌이라 둘러본다. 오전에 다녀온 "서울장미축제(중랑천)"의 장미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올림픽공원에서도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 단렌즈만 사용했다. 굳이 비교하자면,,, ..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 가을에 만나는 장미 2016 추석 연휴 마지막날.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이 곳에 온 목적은,,, "들꽃마루" 지하철을 이용해 들꽃마루로 가다보니, 바로 옆에 위치한 장미정원을 지나게 된다.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은 장미 시즌인 여름 이외에 늦가을까지 장미꽃이 피어 있어~ 여름이 아니더라도 장미꽃을 만나고 싶다면 찾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예전에 블로그 지인분께서 추석이 지나면 올림픽공원은 분위기 너무 좋다고 말씀을 해 주셨다. 그러시면서, 올림픽공원은 추석이 지난 후에 찾아야~ 제멋이라고,,,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만나기 전~ 가을에 만나는 장미정원을 잠시 거닐어 본다 :) 올림픽공원 간다고 하니,,, 토솔이가 먼져 나선다 :) "Canon 6D 와 두 개의 렌즈,,, Canon EF 50mm f / 1.8 STM 단렌즈, 그리고 C..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5월에 만나는 장미 2016 Canon 6D에 "Canon EF 16 - 35mm F 2.8L II USM 렌즈"와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는 요즘 촬영 나갈 때마다 거의 세트로 함께 가지고 다닌다. 각자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고 무겁더라도 포기할 수가 없다 ㅡㅡ;;; 앞 전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사진들은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한 것이고~ 또 다른 느낌으로 찍기 위해 "Canon EF 16 - 35mm F 2.8L II USM 렌즈" 장착. 각자의 매력이 있다 :) 맨 아래에서 부터 4번째 사진까지는 똑딱이 G1X Mark2로 촬영한 것이다. 오후로 갈 수록 점점 더 많아지는 사람들,,, 저마다의 방식으로 사진 담기에 바쁘다 :) 햇살을 가득 받은 장미..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올림픽공원에서 만나는 백만송이 장미 2016 어떤 꽃이든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만, 유난히 사랑과 관련된(?) 장미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임이 가득 생기는 것 같다. 신비로운 두톤의 장미는 매력적이다.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 청순하고 순수해 보이는 노랑장미 :) 모양도 종류도 색깔도~ 참 다양하다. 하늘이 파랬으면 좋으련만 ㅡㅡ;;; 거의 주말마다 찾아오는,,, 미세먼지!!! 너!! 참 나쁘다. 주황색 장미와 더불어~ 진 분홍색 장미도 참 좋아한다, 나는,,, 5월말,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의 장미들은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볼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기왕이면 조금 더 빨리 찾을 걸 그랬나보다. 시든 장미가 간간히 있어서~ 오히려 막 장미가 폈을 일주일 전이 조금 더 예쁘지 않았을까?? 욕심인가?? "Canon 6D + Cano..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5월은 장미의 계절 #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2016 5월은 장미의 계절,,, 올해는 꽃도 빨리 펴고 무언가 계절이 빨리가는 것 같다. 5월초~ 장미는 이미 폈지만, 5월말이 되어서야 부천 백만송이 장미공원이나 올림픽공원 장미정원등에서 "장미축제"를 한다. 5월초엔 곡성기차마을에서 장미축제를 하는 것 같더군~ 그리하여 장미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사실,,, 부천 백만송이 장미공원이 끌리긴 했다. 규모로 보나, 모양새로 보나~ 작년에 처음 가보고 반한 곳이다. 하. 지. 만,,, 이미 나의 마음을 사로 잡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들꽃마루"!!! 들꽃마루도 보고, 장미도 볼겸 올림픽공원으로 출발~ 거의 5호선 끝에서 끝으로 간다;;; 5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려~ 어머나,,, 엄지손가락이 또 이사를 했네?? 내가 초등학교 땐 올림픽공원 숲속 어딘..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가을에도 장미가 활짝,,, 2015 겨울 빼고, 거의 일년 내내 장미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여름과 가을 사이인데도 한 여름처럼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장미가 활짝 피어 있다. 지난 여름, 한창 장미철에 다녀 갔는데,,, 오히려 지금이 분위기를 더 좋은 것 같다. 늦게는 11월 중순까지도 장미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추석 전 주,,, 날씨가 다시 여름으로 가는 것 같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다. 태양이 이글 거려 한여름보다 살이 더 타는 것 같다.;;; 그 태양을 뚫고~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을 산책했다. ㅡ,.ㅡ^ 사실 올림픽공원을 찾은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 바로 "들꽃마루" 들꽃마루 이야기와 사진은 다음 페이지에서 만나보자~!! 이웃 블로거 섬님께서 약 2년 전 즈음인가~ "추석이 오기 전이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올림픽공원 장미원,,, 장미에 취하다 + 아이스 카페라떼 2015 초여름,,, 장미의 계절이 왔다. 곡성, 부천, 서울랜드, 에버랜드 등등,,, 장미 축제가 한창이다. 올림픽공원 장미원은 해마다 장미축제라는 타이틀이 있었는데~ 올해는 장미축제 행사는 없단다. 그래도 장미는 활짝 피어 있으니~ 축제가 뭐 따로 있어야 하나??? 장미가 활짝 피어있다면 그것이 축제이거늘~ 올림픽공원 장미원은 5월초 여름장미부터 10월 가을장미까지,,, 오랜기간 동안 장미가 피어 있어~ 참 매력적인 곳이다. 보통은 올림픽공원 안쪽 길을 이용해 장미원에 가지만,,, 이번엔 장미공원만 살짝 볼거라 가까운 인도를 이용!!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으로 가는 길~!! 장미는 색깔에 따라 꽃말이 모두 다르다고 한다. 하얀색은 순결, 빨간색은 정열적인 사랑, 노랑은 우정과 영원한 사랑,,, 부케 같다,,, 지..
[서울 올림픽공원] 가을에 만나는 장미,,, 송파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2013 가을에 만난 장미도,,, 참으로 아름다웠다. 계절이 "여름"에만 머물러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ㅡ^;; 지난 여름, 정신 없던(?) 장미 축제 때를 생각해보면, 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는 11월초에 "장미"를 만나러 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여름과 가을 사이,,, 가을에 만나는 장미,,, 송파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2013.11.04
[서울 올림픽공원 / 장미축제] 마음이 설레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2013 그대 이름은 장미!! 역시, 꽃의 여왕답다.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네,,, 사진과 매치되어 기억하는 단 하나의 장미이름,,, "워터멜론 아이스(미국)" 특이한 이름처럼 기존 장미모양과는 다른 모양새다. 그 외에도 기억에 남는 이름이 있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찰스톤, 큐피트 인 더 가든, 마틸다, 피콜로 파가니니, 마갈리, 퓨어포이트리, 시노브레드, 엘르, 줄리엣, 아이스버그, 자르딘 드 프랑스, 쥬빌레 드 프린스 드 모나코, 러블리메이앙, 니콜, 마리안델, 루지메이앙, 가르텐슈파스, 오클라호마, 블루보이등~ 다양한 나라의 장미들이 모이다보니, 이름도 모두 이국적이다. 마틸다,,, 참 마음에 든다. 한참동안 장미를 바라보다 내 카메라에 잡힌 아이,,, 저 아이의 눈에는 어떤 세상으로 보일까..
[서울 올림픽공원 / 장미축제] 백만송이 장미,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2013 장미가 한창인 요즈음. 집 앞에만 나가도 장미가 곱게 피어있다. 6월초면 곳곳에서 장미축제도 열린다. 에버랜드, 일산 호수공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원주, 울산, 곡성등,,, 장미가 피기 시작한 5월말, 올해는 어디든 장미축제를 가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다. 일산호수공원이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이냐~ 집에서 5호선으로 한번에 갈 수 있는 "올림픽공원"이 편하겠다는 생각이다. 현충일, 오전엔 집에서 쉬다가 오후 2시가 넘어서야 집을 나섰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는 6월 7일부터 6월 11일, 5일간이다. 올림픽공원역에서 나와 도로를 따라 곧바로 걸어갔어야 했는데~ 올림픽공원으로 바로 들어가는 바람에 "장미광장" 찾느라 시간이 좀 지체됐다. 게다가 이상고온으로 일주일째 30도를 넘는 날씨에 벌써부터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