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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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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봄날, 창경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옥천교 2018 봄날, 여기저기에서 "창경궁"을 소개할 때,"대표적"으로 나오는 곳이 있다. 바로 "옥천교" 일원이다. 봄이면, 창경궁에서 가장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곳이다. 다양한 봄꽃이 흐드러져 옥천교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요즘 흔히들 말하는,,, "대박"이다 :) 춘당지에서 SNS 이웃님을 만났다. 매번 지나치거나 보고도 못 본 듯 지나쳤었다.그런데, 이번에 어찌어찌 만나게 됐고. 어떻게 찍으면 고궁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지 사진 찍는 법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창덕궁에서 내 사진도 듬뿍 담아주셔서 감사하고. (차차 공개 예정) 감사합니다 :) 봄날이면, 창경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옥천교 일원 :) 다양한 봄꽃들이 흐드러졌다. 그리고 너무나 앙증 맞은 옥천교 :) 옥천교는 그 동안 복불복이었다. 어느 해는 꽃잎..
[창경궁] 옥천교, 궁의 봄을 만나다 2013 여의도 벚꽃축제를 만끽하고~ "창경궁"에 왔다. 어느 블로그에서 작년 이만 때 즈음 "창경궁" 사진을 보고, 꽃이 절정일 때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홍화문을 지나 만나는 "옥천교" 이 곳의 봄꽃 풍경은 환상적이었다. 꽃도 절정이었고, 봄바람에 꽃잎까지 흩날려~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순 없었다. 이번 봄꽃 출사 시기는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잘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스럽다. 보통은 봄꽃이 다 떨어지거나, 피지 않거나,,, 벚꽃, 사과꽃, 매화, 앵두꽃, 진달래, 개나리 등. 모든 꽃들이 절정이다. 홍화문,,, 옥천교에서 바라 본 풍경,,, 창경궁 옥천교,,, 한참을 머물러 있어도 행복한 곳이었다. 봄꽃 사이로 보이는 명정문,,, 4월 18일 찾은 고궁은 모두 세 곳이다. "창경궁, " 창덕궁",..
[창경궁] 창경궁 야간개장 - 홍화문 + 옥천교 + 명정문 + 명정전 + 빈양문 2012 지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창경궁 야간개장"이 있었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서너번 다녀온터라 이번엔 아직 가보지 않은 "창경궁 야간개장"에 더 눈길이 갔다. 그러다 개장 마지막날인 7일 찾게 되었는데, 생각 같아선 일찍 집을 나서 경복궁 야간개장도 다시 찾고 이어 창경궁을 찾을 생각이었다. 그 때 한창 컴퓨터 고장으로 데이터가 날아가 2012년 사진 원본이 없어졌다는 찰라였고, 내가 외출하기 직전 2011년 사진 원본도 모두 사라졌다는 아빠의 말이 있었다. 온몸에 힘이 쫙~ 빠졌다. 사실 그렇게 기대하던 경복궁, 창경궁 출사를 계획했던 날!! 갑자기 나가기 싫어졌다. (다행히 2011년 사진 원본은 모두 복구했고, 2012년 최근 사진이 조금 없어졌다.) 그렇게 빈둥빈둥하다~ 기분도 그렇고해서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