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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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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전주한옥마을] 기차여행, 전주한옥마을 + 한옥마을 오짱 + 전주역 - KTX산천 2016 이젠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마무리할 때,,, 그런데 너무 서둘었다는 걸 전주역에 도착해서 알았다 ㅡㅡ;;; 기차시간보다 1시간 20분이나 일찍 도착~ 전주역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최명희문학관이며, 여명카메라박물관이며,,, 한옥마을 골목골목이 머리 위에서 떠 다닌다. ㅠ,.ㅠ 풍남문 근처로 전주역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한옥마을을 다시 가로지른다. 전주를 몇번 왔다간 덕분에~ 이번 여행은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다양한 곳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찬 여행이었다. 겨울풍경도 좋구나 :) 피곤한 입맛이구나,,, 오징어튀김 향기가 나를 유혹한다. 어니언맛이 가장 인기라지만, 난 먹어보지 않은 "플레인"으로 선택!! 오히려 깔끔하고 맛있었다. 냄새가 상당히 민폐라,,,ㅡㅡ..
[오짱] 신촌 오짱,,, 맥주 생각나게 하는~ 통오징어 튀김 다발 2015 한참 전부터 유행이던,,, 통오징어 튀김. 먹거리 유행에는 조금 늦은 나,,, 유행이라고 해서 찾아다니면서 먹어보는 스타일은 아닌데~ 코엑스 하비페어 구경하고 현대백화점에 구경을 갔는데~ 긴 줄이 눈에 띄던 오짱,,, 한시간은 기다려야 했던 긴 줄에~ 저걸 먹자고 기다리나 싶어 그냥 지나쳤었는데, 신촌 유플렉스 근처에도 있다는 걸 발견. @ㅡ@;; 생긴것에 비해 가격은 좀 비싸고, 맛은 맥주를 부르는 말이랄까??? 오징어를 통째로 튀겨서 꽃다발처럼 포장(?) 해주는 것엔 칭찬,,, ^ㅡ^;; 재밌는 발상이다. [오짱] 신촌 오짱,,, 통오징어 튀김 다발 201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