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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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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영흥화력발전소 - 영흥 에너지파크 2014 전날 밤, 어디를 갈 것이냐,,,라는 주제로 가족회의가 있었다. 뭐~ 금요일 밤의 흔한 우리집 풍경이다. ^ㅡ^;; 날씨는 차고, 실내로 가야겠는데~ 몇 번씩 다녀온 곳이 많아 딱~ 떠오르는 곳은 없다. 온실이 있는 식물원이 생각났는데, 일주일 후에 계획 된 여행이 있어~ 이번에는 영흥화력발전소 - 영흥 에너지파크로 드라이브도 하고, 겨울바다도 볼겸,,, 그 곳으로 정했다. 두번째 방문,,, 영흥도는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세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참 흥미로운 곳이다. 요즈음에는 섬과 섬, 육지와 섬을 다리로 연결해 놓은 곳이 많아~ 여행 다니기엔 편리한 것 같다. 바닷바람이 쌩쌩~ 바깥 공원이 썰렁하다. 따뜻할 줄로 착각하고 가볍게 옷을 입은 나만 덜덜덜 떨고 있다.ㅡㅡ!! 겨울의 쓸쓸..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 2013 영흥에너지파크,,, 따분한(?) 1층보다는 2층이 더 인기다. 직접 체험하고, 만져 볼 수 있고~ 그래서 전기에게 조금은 더 가까이 갈 수 있었던 곳이다. 관람객도 많지 않고, 실내라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좋고,,, 서해바다도 만나고~ 전기에 대해서도 배워가고~ 하루코스 여행으로는 괜찮은 곳이라 생각한다.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 2013.02.02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 2013 바람이 심하게 부는 주말이다. 2월 첫 주 주말, 바람을 피헤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이다. ^ㅡ^;; 그 고민은 전날인 금요일부터 시작되었으나, 마땅히 갈 만한 곳을 찾지 못하고 (전국을 많이 가 본 것이 문제이던가!!)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며~ 찾아 낸 곳이,,, "영흥도 에너지파크 (영흥화력발전소)" 우리의 일상에서 없다는 것이 상상이 되지 않는 고마운 "전기" 그 전기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바람이 심하거나, 날씨가 유난히 추운 날은 얇밉게도 하늘이 쾌청하다. 그래서 실내에 들어가면 그 햇살로 인해 더 따사롭다. 바람은 심하지만, 햇살 가득한 날이기도 했다. 영흥에너지파크는 입장료가 무료다. 2층엔 영흥화력발전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전시되고 있으며, 1층엔 어린이 실내놀이방처럼 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