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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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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 2014 인터스텔라,,, 겨울왕국 만큼이나 흥행적이었던 영화. 그런데,,, 난 그런 영화를 아직도 상영하네?? ,,, 할 때 봤다. 그래도 영화관 좌석은 거의 만석 ㅡ,.ㅡ^ 깜짝 놀랐다. 조금은 어려운 과학 이야기가 많지만, 그져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엔 흥미로웠고, 일단은 스케일이 커서 마음에 든다. 가족의 사랑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우주에 대한 많은 탐사가 있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놀란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은 최고였다.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 [영화] 인터스텔라 2014.12.02
[영화] 비긴 어게인 2014 2014년 최고의 영화,,,, 비긴 어게인 스토리,,, 음악,,, 배우들의 연기,,, 모두가 최고였다. 다만, 헐크의 "마크 러팔로" 그의 헐크 연기가 너무 강력해서~ 영화를 보는 내내 "헐크"가 생각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우리나라에서 인기 많은 마룬 파이프의 "애덤 리바인"의 음악도 최고. 키이라 나이틀리 목소리도 참 예쁘고,,, 별 다섯개가 아니라 10개는 줘야 할 듯 한 영화~!! 사진출처,,, 다음 영화 [영화] 비긴 어게인 2014.08.15
[영화] 트렌센던스 2014 엄마와의 데이트,,, 엄마와 나는 영화 취향이 조금 비슷하다... 조니뎁이 나오거나~ 팀버튼이 감독을 한 영화라면, 반드시는 아니지만, 보게된다. ^ㅡ^;; 조니뎁은 환상적이거나 약간은 비현실적인 배역이 어울리는데, 이번 트렌센던스에서는 박사 역활이란다. 인터넷에서 평을 보니, 평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엄마와 나는 보러갔다. 그리곤 실망,,,,ㅡ,.ㅡ^ 조니뎁,,, 다음엔 판타지 영화에서 만나길 바래요!!! 그렇다고 아주 실망하건 아니다. 내용이 너무 앞서가긴 했지만, 나름 신선했다.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 [영화] 트렌센던스 2014.05.16
[영화] 캡틴 아메라카 : 윈터 솔저 2014 영웅들은 언제나 지구를 구해낸다는,,,^ㅡ^;; 그래서 지구가 안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사진출처,,, 다음 영화 [영화] 캡틴 아메라카 : 윈터 솔저 2014.04.19
[영화] 겨울왕국 - 자막 2014 겨울왕국 더빙을 본지 거의 한달 만에 다시 찾은 영화관. 이번에는 원어로 보기로 했다. 더빙은 내용이 조금 더 재밌고,,, 노래와 음악은 자막이 더 좋았다. 결론은 두가지 모두 좋았다는~ 대단한 상상력과 볼거리, 음악도 최고다. 너무 귀여운 눈사람 올라프,,, 우리집에 데려와 함께 살고 싶은,,,^ㅡ^;; 사진출처,,, 다음영화 [영화] 겨울왕국 - 자막 2014.02.02
[영화] 겨울왕국 - 더빙 2014 겨울왕국 열풍 속,,, 나도 봤다. 일단은 더빙으로~ 몇 일 후 더빙되지 않은 겨울왕국도 볼 생각!!! 두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다고 하니,,, 와우,,, 내가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단연 최고였다. "Let It Go~!!" 사진출처,,, 다음 영화 [영화] 겨울왕국 2014.01.25
[영화] 책상 서랍 속의 동화 - 장재진 감독의 해설이 있는 영화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2013 지난 번에 이어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감독의 해설을 겸비한 영화 강의가 있었다. 총 4번의 강의가 있었는데, 라이프오브파이와 책상 서랍 속의 동화를 보게 됐다. "책상 서랍 속의 동화"는 "붉은 수수밭"으로 잘 알려진 "장예모" 감독의 1999년 작품으로 2000년에 개봉됐다.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것 외에 많은 것을 말하고 있는 듯 보였다. 그 사실이 슬퍼져 눈물도 몇 번이나 주르륵 흘렸다. ㅠ,.ㅠ 세상이 더욱 살기 좋아지고, 발전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점점 더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떨어지고,,, 나, 자신을 증명할 만한 '서류"와 "증",,, 결론적으로 그 종이(?)들이 그리도 중요한가에 대한,,, "순수",,, 내 어린 시절의 그 순수했던 마음들은 어디로 갔던지,,, ,,, 많은..
[영화] 토르 - 다크월드 2013 토르 - 다크월드,,, 어느 날 부터인지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던 영화였다. 팀버튼처럼 동화적이고, 현실에서 만날 수 없는 그러한 주제들 (여기에 액션도 있고, 스펙터클하다면 더 좋고) ,,,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영웅의 이야기도 흥미로운 주제로 생각된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영웅들의 이야기를 좋아한 것은 아니다. 최근, 그냥 한 번 봐볼까??,,,, 했던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의 영화를 보다보니, 자연스레 즐겨보게 됐다. "토르"는 사실 그렇다. 무슨 이야기였는지,,, 어떻게 생각해보면 스토리가 중요한 영화는 아니지...^ㅡ^;; 생각은 크게 나질 않는데,,, 영화 관람을 마치고~ 난 "Chris Hemsworth"에 관한 정보 검색에 빠져 버렸다. 참~!! 멋...있...다... 앞으로도 그의 "팬"..
[영화] 내가 요즘 즐겨 본 영화들,,, - 아이언맨1,2,3 + 어벤져스 + 토르1,2 2013 내가 요즘 즐겨 본 영화들을 정리해봤다. 아이언맨 1 + 아이언맨 2 + 토르 1 + 어벤져스 + 아이언맨 3 + 토르 2 순서도 맞추어가면서 보았더니, 더 재미지더라는,,, ^ㅡ^;;;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이고, 내용이야,,, 뭐~ 영웅이야기?? 요즘 재밌게 본 영화들이라 그냥 재미삼아(?) 순서데로 나열해본다.ㅡㅡ;; [영화] 내가 요즘 즐겨 본 영화들,,, - 아이언맨1,2,3 + 어벤져스 + 토르1,2 2013.11.07
[영화] 라이프오브파이 - 감성 멘토, 이성래감독의 해설이 있는 영화 강좌 2013 라이프오브파이,,, 벌써 "3번째" 관람이다. 나에겐 몇 번이고 더 관람하고 싶은 영화다. 이성래감독님의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는 기회라 "라이프오브파이"를 다시 만나기 위해 "롯데백화점 문화홀"로 향했다. 영화를 관람하면 어느날, 어느 기분에, 어느 생각을 가지고 영화를 봤느냐에 따라~ 영화에 대한 느낌도~ 영화에 대한 해석도 달라지는 법!! 감독님의 해설을 들어보니, 내가 몰랐던 사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해석을 하는구나!!! ,,, 등을 알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3번째 관람이다 보니, 아!!! 그건 그래서 그랬구나!!! 새롭게 보이는 것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것. 모든 것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난 영화 내용에서 전자가 사실이고, 후자가 거짓이라고 해석했었다. 놀라..
[영화] 설국열차 2013 글쎄,,, 설국열차를 본 소감을 무어라 이야기해야 할지. 재밌다. 신선하다. 황당하다. 허무하다. 봉준호 영화답다. 음,,, 모르겠다. ㅡ,.ㅡ^ 몇 일 후, '프랑스만화'를 영화한 것이라 듣고선 잠깐 깜짝 놀랐다는 것! 지금껏 보았던 영화들 중 "이런 소재도 있구나"에 칭찬(?) 한표!! 포스터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 [영화] 설국열차 2013.08.09
[영화] 터보 2013 그래,,, 넌 할 수 있어!!! 사진출처,,, 다음 영화 [영화] 터보 2013.08.03
[영화] 위대한 개츠비 2013 위대한 개츠비,,, 화려하고 깔끔한 영상미,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스콧 피츠제럴드의 탄탄한 원작, 바즈 루어만 감독 특유의 영상미와 뛰어난 연출이 매력적인 영화였다.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의 매력이 더해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던,,, 그런데 왜 이렇게 씁쓸하고, 슬픈거니,,,,ㅠ,.ㅠ 개츠비, 그는 정말 위대했다. " “오후는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는데, 허망한 꿈만이 홀로 남아 싸우고 있었다..” " "제이, 주의 사람들 다 합쳐도 너 하나만 못해" " 모두가 그에게서 부패를 찾아내려 애썼지만, 사실 그는 가장 깊은 곳에 순수함을 숨기고 있었다.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입니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2013.05.19
[영화] 아이언맨 3 2013 아이언맨 3,,, 개봉한지 2주가 지났는데도 그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주말 아침, 조조임에도 불구하고~ 앞줄부터 끝줄까지한자리도 빠짐없이 꽉~ 찼다. 역시 미리 예매를 해야 정답!! 지난 주, 무언가에 홀린 듯 예매없이 그냥 갔다가 낭폐를 봤다. 그 때 난 왜 그랬을까,,,?? 지금도 의문이다. ㅡ,.ㅡ^ 130분동안 아이언맨에 푹~ 빠져 있었다.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말이다. 역시 헐리우드식 스케일 큰 영화는 가슴까지 시원하다. ^ㅡ^;; 사진 출처는 다음영화... [영화] 아이언맨 3 2013.05.12
나의 주말이야기, 그리고 홍콩예약 + 영화, 라이프오브파이 2013 라이프오브파이,,, 두번째 관람이다. 어찌어찌하다가 두 번 관람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어떤 영화든지 두 세번 보다보면 새로운 것이 보이고, 놓친 내용을 알게되고,,, 하더니만~ 라이프오브파이는 처음 본 내용이 다였다. 하.지.만,,, 처음 보는 것 마냥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영상에 빠져들었다. 다시봐도 신비롭고, 판타스틱하다. 또,,, 보고 싶으다...^ㅡ^;; 헤헤~ 영화 관람을 마치고, 롯데몰 여기저기를 구경했다. 점심도 먹고, 아이쇼핑도 하고, 토이저러스 구경도 하고(^ㅡ^;;) 서점도 구경하고!! 그리고,,, 요즘 내 정신은 딴데 가 있다. 바로 "Hong kong" 인터넷을 켜도 홍콩관련 내용 검색하기 바빴다. 그러다보니, 내 블로그는 쿨쿨 잠만 자고 있는 것 같다. ^ㅡ^;; 홍콩은 1월말..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2013 126분 동안 펼쳐지는 경이롭고, 아름다운 영상에 빠져 있었던,,, 라이프 오브 파이.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에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그런 장면은 그런 뜻을 가지고 있었구나??) 장면 하나하나에도 숨겨진 뜻이 있다는 것을 하나씩 알아가는 영화. 몇 일간 "라이프 오브 파이"에서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를 하나하나 발견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바타의 제임스 캐메론도 극찬을 하였다던데,,, 영화는 내용과 영상 모두를 충족 시켜야 마땅하지만,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영상 만으로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한 영화라 생각한다. 처음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영화였다. 그러나 "이안감독" 영화라는 것에 대해 실망은 시키지 않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만족이다.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
[영화] 레미제라블 2012 개봉한다고 예고할 때부터 기대가 컸던 영화. "레미제라블" 뮤지컬 형태의 영화라하여 더 기대가 컸다. 요즈음 공연 값이 만만치 않은데~ 뮤지컬을 단돈 5000~9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는 매력과 공연장과는 차원이 다른 다양한 뒷배경. 다양한 뮤지컬이나 오페라가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ㅡ^;; 내가 가장 처음 뮤지컬 영화를 접한 것은 "돈 크라이 마미 아르헨티나"로 유명한 "에비타" 뭐든 첫 경험은 잊혀지지 않는 법인가보다. 그 외에도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드림걸즈, 사운드오브 뮤직,,, 등 난,,, 오페라 / 뮤지컬 영화가 좋다!! 참고로,,,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입니다. 출연 배우들도 화려하다.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셸 크로우, 아만다 샤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헬..
[김포공항 롯데몰 / 007 제임스본드 특별 전시회] 007 제임스본드, 50주년 특별 전시회 - 김포공항 롯데물 2012 거세게 바람이 불고, 장대비가 내리던, 가을 날 휴일~ 가볍게(?) 외출한다. 비바람이 어찌나 센지 우산 타고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 속에 담을 수 있는 하루였다. 6~7그루의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강풍으로 우수수수,,, 떨어지는데 앞이 조금도 보이질 않았다. 가방엔 카메라가 있었으나, 갑자기 쏟아지는 장대비와 우산을 힘껏 잡은 두 손. 기억 속에만 담아 둘 수 밖에 없었다. 앞으로 또 그런 풍경을 볼 수 있을런지,,, 그렇게 기분이 업 되어~ 바람 불어도, 비가 와도 괜찮은 롯데몰로 갔다. 아이쇼핑도 즐기고, 간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기고,,, 그러던 중 만난 "007 제임스본드 50주년 특별전" 이번 007 시리즈 "스카이폴"을 잼있게 본터라~..
[영화] 007 스카이폴 - 007 제임스본드 50주년 2012 007 시리즈가 50주년을 맞았단다. 007의 고전적인 음악과 특유의 화면과 이미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정겹다. 사진 출처,,, 다음 영화 [영화] 007 스카이폴 - 007 제임스본드 50주년 2012.10.30
[영화] 프랑켄위니 2012 다른 말은 필요없었다. 너무 재밌다. 완젼 화면에 몰입했다. 역시 "팀버튼"이다. 지금까지도 팀버튼 팬이었는데~ 앞으로도 영원히 그의 팬이 되고 싶다. 당신은 지구인 맞소?? 당신의 엉뚱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닮고 싶소!! 사진 출처는,,, 다음 영화요!! [영화] 프랑켄위니 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