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용유해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종도 용유해변 2010 오후 늦게부터는 비 예보가 있다. 더 더워지면 바다는 힘들 것 같아 푹푹찌던 어제의 날씨를 생각해 휴대용 냉장고며, 텐트등을 챙겨 바다를 찾았다. 날씨는 어제와는 완전히 달리 쌀쌀했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다...ㅡ,.ㅡ^ 어제의 쌀쌀했던 날씨와 바닷가라서 살이 많이 탈 것이라는 예상으로 긴팔셔츠에 긴바지, 모자까지 썼는데 날씨가 쌀쌀해서 오히려 잘 된 것 같기도 하고...^ㅡ^ 텐트를 치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3시간 즈음 지났을까...??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해 재빨리 텐트를 접어 차에 올라탔다. 영종도 용유해변 2010.05.22 영종도 용유해변 2009 살 태우지 않으려고 긴 옷을 챙겨 간 것인데... 바람도 심하고 쌀쌀해서 옷을 갈아 입었다. 영종도 용유해변 2009.06.13 영종도 용유해변 2009 용유해변에도착하니 바람이 심하다. 모자가 바람에 날려 쓰고 있을 수가 없다. 집에 돌아와 사진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도 다 날려 버렸다. 모두 날아갈 운명이었나보다. 영종도 용유해변 2009.06.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