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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제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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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나이지리아 외 [당일] 2012 유난히 크길래 스픈이 아닐 것이라 생각하고 물어보니,,, 나이지리아 분에게 돌아온 답은,,, 스 ㅡ 픈~ 물건을 살 수 밖에 없이 만들 던,,, 자기의 베이비가 나랑 비슷한 나이란다. 나이지리아관에서 구입한 화려한 팔찌,,, 나이지리아 왕언니도 GOOD이라했다. ^ㅡ^;; 여긴,,, 어딘지 정확히 모르겠다. ㅡ,.ㅡ^ 주어진 하루 시간 안에 (12시간) 많은 것을 보려면 정신 없이 움직여야했기 때문이다. 그 부분이 많이 아쉽다. 기왕 보는거 1박을 했어야했나 하는 생각과 함께,,, 개구리 구입을 목적으로 국제관만이라도 다~ 보자고 정신없이 서둘렀건만 모두 보질 못했고, 한국관, 기업관 등은 아예 생각치도 못하도록 바빴다.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나이지리아 외 [당일] 2012.07.03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태평양공동관 [당일] 2012 인상 깊었던 "통가"의 왕언니 ^ㅡ^;; 전통 의상이냐고 믈었더니, 통가는 왕족국가란다. 현재 국왕이 돌아가셔서 상중이란다.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에 반해(?) 싸인을 부탁 드렸다. 그녀의 이름은 "클로리나" 친절하게 여수엑스포의 내용과 싸인을 해주셨다. 그리고 도장은 세계여행을 하는 느낌을 주기 위한 "여수엑스포"의 생각이었나보다. 이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여권을 구입해 각 나라별로 비치되어 있는 스템프를 찍는다. 난 여권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 준비해 간 수첩에 하나하나 찍어봤다. 재미로 찍어 본 것이라 가는 곳마다 찍진 않았다. 나름 다양하게 스템프를 찍어봤는데, 예쁜 스템프가 많아 그것은 따로 모아 포스팅하려고 한다. 상어를 많이 잡은 결과는,,, "계속 헤엄치고 싶다",,, 상어들의 외침이 들..
여수, 여수엑스포 + 쇼핑 [당일] 2012 세계의 개구리 공예품을 구입하러 온 것인지라,,, 어쩌면 당연히 상점을 더 많은 관심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국제관 1층엔 나라별로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었는데, 각 나라의 물건을 팔기 때문에 어느 곳에 들어가도 같은 물건이 없고, 나라별로 특색이 있어서 또 하나의 볼거리였다. 100% 보들보들한 양가죽 가방,,, 튀니지 상점에서 구입했다. 전체적으로 어느나라가 되었든, 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예쁜 가방이 많아 하나 더 구입하고 싶었는데, 몇 주 전 엄마께서 사 주신 것이 있는지라,,, 후회가 밀려온다. ㅡ,.ㅡ^ 물론 개구리도 구입.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일본 황금 개구리. 일본 상점에서 구입한 머리핀,,, 이렇게 저렇게 개구리보다는 내 악세서리를 더 많이 구입했다. 엄마의 말씀,,, "꼭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