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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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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폭설 내린 안목해변 2013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안목해변가로 나갔다. 지난밤 사이에 내린 눈으로 모래사장이 온통 눈밭으로 변신!! 해안선을 따라 큰 눈이 지나갔단다. 이런풍경이라면 바다열차 탔으면 더 좋았겠구나!!! 싶다. 눈 사이로 발이 푹푹 빠져~ 30센티 이상의 폭설이 내린 것으로 추측된다. 뭔지,,, 항상 주장해 왔듯, 난 겨울바다가 좋다. 여름바다는,,, 글쎄 바글거리는 인파, 지저분한 쓰레기가 생각나는 건 왜 일까? 겨울바람에 조금 쌀쌀하기는 하지만, 조용하고 적막한 바다가 난 좋다. 많은 눈을 쳐다보고 있으니,,, 올해도 뭔가 눈사람 하나 만들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계속된 한파로 눈이 뭉쳐지질 않아~ 이번 겨울 아직 눈사람 하나도 만들지 못하고 있다. 닞동안 잠시 영상으로 오른 기온 덕분에 완벽하지는 않..
강릉, 참소리박물관 + 안목해수욕장 2012 지금우리의 생활을 편리할 수 있게 한 에디슨,,, 감사합니다. 안목해변 카페거리에서,,, 달콤한 "카라멜 마끼야또" 한 잔의 여유!! 강릉, 참소리박물관 + 안목해수욕장 2012.01.08 (둘째날)
강릉, 겨울 바다 - 안목해수욕장 + 해송림 2012 Cafe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마치고,,, 앞쪽으로 펼쳐진 "안목해수욕장"으로 나왔다. 역시 바다 풍경은 겨울이야~!! 일부러 바다를 찾은 건, 오랜만이다. 한해의 여행지 평균을 보면 해마다 3번 정도는 "바다"를 찾았었다. 여름 야영 및, 물놀이 목적, 모래놀이 등등 ^ㅡ^;; 그런데, 작년엔 충주의 학교 여행이 잦다보니,,, 겨울바람이 차갑긴 했지만, 밝고 따사로운햇살이 있기에,,, 멀리 바다를 보니,,, "엇 이렇게 추운데 왠 사람이야??" 해변가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은 그 곳을 향했다. 써핑보드 하시는 분이구나.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사람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안목해수욕장에서송정해수욕장, 경포대해수욕장까지 연결된 해변가의 해송림,,, 강릉, 안목해수욕장+ 해송림2012.01.08..
[카페 / 앨빈] 강릉 안목해수욕장, 커피거리 - Cafe 앨빈 2012 전날, 숙소에서 취침 전 "가족회의"가 있었다. 서울 방향으로 집으로 돌아가면서 들를 곳을 정하자고!! 언제부터 그러했는지는 모르겠다만,,, 강릉이 "커피"로 유명한 곳이란다. 내가 선택한 곳은 "커피농장"이었다. 아빠 말씀으론 방향이 완젼히 반대쪽이라 다음에 그 곳을 목적으로 오자신다. 그래서 선택된 곳이 안목해수욕장의 "커피거리"다. 해변을 따라 다양한 Cafe가 많다. 건물 외관을 보면 예전엔 횟집이 아니었을까,,,?? 추측된다. 바로 앞이 바다라,,, 그런 생각이 든다. 브랜드가 있는 Cafe보단 난 이런 곳이 더 좋더라,,, 다양한 커피에 엄마는 혼란스러워 하시고,,, 뭘 시켜야할지 모르겠다시길래~ 나의 도움을 받아 주문 완료!! 엄마께서 계산하는 동안,,, 난 Cafe 둘러보고 카메라에 담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