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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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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박2일, 눈 내린 강원도 - 태기산 + 안목해변 + 경포해변 + 허난설헌 생가 2013 강원도 1박2일, 눈 내린 강원도 - 태기산 + 안목해변 + 경포해변 + 허난설헌 생가 2013.01.19 ~ 2013.01.20 (1박 2일)
강릉, 폭설 내린 안목해변 2013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안목해변가로 나갔다. 지난밤 사이에 내린 눈으로 모래사장이 온통 눈밭으로 변신!! 해안선을 따라 큰 눈이 지나갔단다. 이런풍경이라면 바다열차 탔으면 더 좋았겠구나!!! 싶다. 눈 사이로 발이 푹푹 빠져~ 30센티 이상의 폭설이 내린 것으로 추측된다. 뭔지,,, 항상 주장해 왔듯, 난 겨울바다가 좋다. 여름바다는,,, 글쎄 바글거리는 인파, 지저분한 쓰레기가 생각나는 건 왜 일까? 겨울바람에 조금 쌀쌀하기는 하지만, 조용하고 적막한 바다가 난 좋다. 많은 눈을 쳐다보고 있으니,,, 올해도 뭔가 눈사람 하나 만들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계속된 한파로 눈이 뭉쳐지질 않아~ 이번 겨울 아직 눈사람 하나도 만들지 못하고 있다. 닞동안 잠시 영상으로 오른 기온 덕분에 완벽하지는 않..
[카페 / 엘빈]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 - 카페 엘빈 + 아포가또 + 캬라멜 마끼야또 + 치즈케이크 2013 이번 여행은 뭔가 잘 풀리지 않는 듯 느껴진다. 우리 가족 입장에서 보면,,, 여행지가 많이 알려져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요즈음엔 어딜가나 많은 관광객들로 붐벼~ 예전 여행 다닐 적을 생각하면 "참 좋을 때 여행 다녔다구나~!!",,, 생각된다. 대관령눈꽃축제도 많은 인파로 진입을 못했고, 강릉으로 가는 길 "평창 송어축제" 근처도 많은 인파로 인산인해였다. 그냥 강릉까지 쭉~ 가야갰다고 판단!! 점심시간도 지났고 이번엔 초당두부가 아닌 감자옹심이를 맛보자는 가족들의 의견에 따라 아빠께서 감자옹심이 집을 검색해 오셨는데~ 첫 번째집은 맛있다는 칭찬은 자자~ 했으나 영업을 하지 않았고, (강릉 시내인데도 불구하고) 두 번째집은 1박2일에도 방영됐다는데 영업을 4시30분 이후에나 한단다. 그 외에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