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우라지

(5)
정선, 구절리 기차폐션의 추억 + 아우라지 [1박2일] 2012 구절리로 향하던 길, 여치의 꿈에서 잠시 쉬어간다... 덕분에 기관실도 구경하고,,, 기차폔션은 2시에 입실,,, 시간에 맞추어 구절리로 왔다. 폔션 체크인을 마치고, 해가 산 뒤로 넘어가기 전 주변을 둘러본다. '여치의 꿈"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도 먹고,,,) "구절리역" (지금은 사라졌지만, 레일바이크 매표소로 사용된다) "레일바이크" 등,,, 그 후 기차폔션에서 편안하게 쉬며,,, 내 사랑 "뻥튀기 과자"를 한 손에 안고, TV시청도 하고,,, 그리고, 따뜻한 물에서 몸도 녹이고, 컴퓨터도 하고, 밤에는 야경 구경 나가고,,, 그렇게 하루가 흘러 다음날!! 아침 공기가 상쾌하다. 기차폔션 뒤쪽 테라스에서 기념 촬영도 하고,,, 체크 아웃 전이라 다소 어수선해진 방에서도,,, 사진으로 추억을 ..
정선, 아우라지 2012 정선 풍경열차가 지나간다,,, 모든 것이 꽁꽁~!! 게다가 힘찬 바람까지,,, 실제 기온은 조금 올랐다하나, 체감온도가 낮아 무척 추웠다. 섶다리,,, 내가 머물던 정선 무궁화호,,, 언제 출발 하시려는지~ 우리가 이 곳에 머무는 동안 조금의 미동도 없었다. 정선, 아우라지 2012.02.04 (첫째날)
정선, 아우라지 2012 그 동안 날씨가 워낙 추웠기에,,, 정선, 아우라지 2012.02.04 (첫째날)
정선, 아우라지역 + 어름치의 유혹 Cafe 2012 가까이 다가가 무궁화호 기관차를 올려다보니, 아저씨께서 계신다. 타보고 싶은 마음에~ 부탁을 드렸더니 고맙게도 흔쾌히 승락하셨다. (지난 뒤 후회하지 말고, 해보고 싶은 것은 바로바로 해보자!!!) 따뜻한 기관실에서 아저씨의 이야기도 듣고~ 오래 머물 수 있었다. (쉽게 경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은가!!!) 제천과 아우라지를 오가는 무궁화호다. 외지다보니 타는 사람은 없다,,,,ㅡ,.ㅡ^ 기차가 쓸쓸해보인다. 집에 돌아와 사진을 보니, 기관사 두분의 사진이남아있다. 특별한 경험 할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름치 뱃속에선 햄버거, 음료, 따끈한 어묵 등 간단히 먹을 수 있는간식등을 판매한다. 정면에서 바라보니,,, 참 재밌다. 이 곳에 여행오면카페에 들어가보곤 했는데,,, 이번엔 바깥 풍..
정선, 아우라지역 + 어름치의 유혹 Cafe 2012 구절리 기차폔션은 2시부터 입실이다. (다음날 오전 11시 퇴실) 시간은 1시간이 남았고, 구절리로 가기 전 겸사겸사 "아우라지"에 들렀다. 강원도하면 "눈"인데 많이 내려있지 않아 아쉬움은 있지만, 완젼히 내리지 않은 것은 아니기에, 다행이다 싶다. 거대한 어름치 Cafe도 반갑고,,, 정선엔 "폐기차"로 만들어진몇 몇가지가 있다. 아우라지의 "어름치의 유혹", 구절리의 "여치의 꿈", "해피스테이션 기차폔션" 화천의 "기차폔션"등,,, 거기에 아우라지와 구절리를 오가는 "레일바이크"로 1년 365일, 인기있는 곳이다. 레일바이크를 알리는 조형물,,, 기차길, 어름치, 설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그림이 됐다. 여름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레일바이크가 들어오더니만, 겨울이라 추워서인지 구절리 쪽을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