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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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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석류와인] 석류와인 만들기 2012 이번엔,,, 석류다. 맛술 또는 식초로 사용될 홈메이드 "석류 향신료" 석류의 속을 가르자,,, "신의 선물이구나~",,,란 말이 절로 나오는건 나 뿐만은 아니겠지?? 물론 모든 과일이 그렇지만. 적색 보석들이 가득 담긴 보석함을 여는 느낌이다. 식사후, 가족들과 둘러 앉아 시큼달큼한 석류를 즐긴다. 석류에 담긴 색소 성분이 강렬해 옷에 튀거나 하면~ 대단했다. 이거 세탁해도 안 빠지는거 아냐?? 그리고, 한조각 남겨 두었다가~ 깨끗한 병에 석류를 넣고 설탕을 약간 뿌린 후~ 하루 정도 두었다가 소주를 약간 부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몇 일이 지나 색깔에 변화가 없는 것을 이상히 여겨 살짝 흔들어봤더니~ 붉게 물든다. 역. 시. 나!! 색깔이 고와 쿠키 만들 때 색깔 내는 "천연색소"로 이용하면..
[홈메이드 레몬식초] 홈메이드, 레몬식초 or 맛술 2012 이번엔 "레몬"이다. 마음 같아선,,, 스위티오, 오렌지,귤, 사과ㅡ기타 등등 만들어두면 활용도(식초, 맛술 등 향신료)도 높고, 인테리어 효과로 예쁘기까지 해 다양한 과일로 담아보고 싶었는데, 엄마께서 말리신다. ㅡ,.ㅡ^ 레몬식초도 레몬을 얇게 썰어 깨끗한 병에 넣은 후 설탕을 약간 뿌리고, 하루 지나 소주를 부어 밀봉 했다. 이것 역시, 레몬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소주랑 설탕이 거의 첨가되지 않았다. (게다가 병까지 초미니...ㅡ,.ㅡ^) 만들어 놓고 보니, 베이킹 할 때 "레몬즙"으로 이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다. 레몬식초를 만든 후, 3~4일이 지나 뚜껑을 열어보니 레몬 향기가 끝내준다. 진한 향기로 바로 사용해본다. 레몬은 생선 비린내를 없어준다고 하지 않던가!! 멸치 볶을 때, 그리고 "김치꽁치..
[홈메이드 자몽식초] 홈메이드, 자몽식초 or 맛술 2012 상큼한 자몽으로 식초겸 맛술을 만들었다.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과일주 담그기" 만드는 방법이 비슷해 향신료가 아닌 분위기 내는 "와인(술)"으로도 좋을 듯 싶다. 자몽을 반으로 가르는 순간~ 환상적인 색깔에 탄성이 나온다. ^ㅡ^ 신이 내린 과일이로다!! 자몽을 얇게 썰어 깨끗한 병에 넣고 설탕을 적당히 뿌려 하루 정도 두었다가 자박자박 소주를 부어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해두고, 만들 때도 만들고 나서도 절대 불순물이 들어가선 안된다. 소주와 설탕을적당히 넣으면 맛술. 소주랑 설탕을 조금만 넣고 완젼 밀봉 후, 몇 달간 발효되면 식초. 나는,,, 예쁘게 장식효과도 내려고 동그란 모양 그대로를 얇게 썰어 병 가장자리에 붙이고, 비어있는 안쪽도 꽉꽉 눌러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