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다음 메인에 소개된 시골집] 다음 메인에 소개된 시골집 # 시골집 텃밭 일상 # 시골집 돌길 만들기 2018
마음의 고향, 성북동 시골집...어쩌다보니, 다음 메인에 2번이나 소개가 됐다. 이래저래 전쟁인 시골집 가꾸기,,, :D 2018년 06월 09일. 다음 포탈에서 오늘은 무슨일이 있었나??? 살펴보던 중.어디선가 많이 뵙던(?) 엄마와 아빠의 사진이 보이는게 아닌가 ㅡㅡ;;;사실, 깜짝 놀랐다. 정신을 차려보니, 내 블로그가 소개 되었던 것 :D"시골집 텃밭 일상 (2018.05.20)"이라는 글로 소개가 됐다. http://frog30000.tistory.com/9640 * 그리고, 약 한 달 후.2018년 7월 1일. 또 다시 다음 메인에 소개 된 시골집.이번엔 "시골집 돌길 만들기 (2018.05.21)"라는 글로 소개가 되었다. 7월 1일엔 마침 시골집이었다.그래서 핸드폰 캡쳐,,, 마당의 꽃들이..
[전원생활] 올해, 감자 농사는 대박 날 것 같아요 :D # 봄비 20180505
도착하자마자 해야할 일은 빨리 물을 주는 일이다. 아빠가 인증샷을 찍으라는 말에 엄마가 한마디 했더니,,,파한대소하신다. 천연덕스럽게 드나드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다. 가던 첫날부터 당연한 듯이 들어오더만,사람을 그다지 경계하지는 않는다. 엄마가 이름을 지어줬다.지금이 오월이니 "메이'라고,,, 아빠가 하시는 말씀이 "암놈이면 '메희'고, 숫놈이면 "메이"라고 하자고 하셨다. 다음날 아침.비가 많이 내린다. 이럴 때 풀은 잘 뽑힌다.열심히 뽑았다. 엄마가,,, 어르신이 "땅콩" 묘목 5개를 주셨다.크는 재미나 보라고 주셨는데, 정성껏 심었다. 고구마 순도 남으면 주신다하셨는데,어르신도 모자랐다고 하신다. 더덕 주짓대를 이번에 담벼락 끝까지 해주었다. 꽃양귀비 씨앗을 한봉지 사갔는데 (3000원)개봉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