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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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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 신베이 / 딴쉐이 / 스타벅스 흐어안먼시점] 단수이강변 산책로 # 스타벅스 흐어안먼시점 # 스타벅스 펑리수 2020 위런마터우까지 걸어가 볼 생각이었으나... 그냥 지금 시점에서부터 딴쉐이역까지 단수이강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걸어도 분위기는 비슷할 것 같아 가지 않았다. 다만, 위런마터우는 단수이강과 바다가 만나는 시점이라 궁금하기는 하다. 일몰시간이었다면 과감하게 걸어 갔겠지만, 지금은 깜깜한 밤이다. 밤인데 공사하는 구간이 있어서 약간 길을 헤맸다. 오... 단수이강변 산책로는 정말 잘 되어 있다. 날씨가 좀 덜 추웠더라면 벤취에 앉아 맥주 한캔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실. 굉장히 추웠다. 난 추우면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울면서 강변 산책을 했다. 단순한 횡단보도인 줄 알았는데... 옆에서 보니, 딴쉐이!!! 춥다. 카페라도 들어가야겠다. 이대로 숙소로 돌아가기엔 너무 아쉬운 밤이다. 타이완에서 카페..
[전원생활] 청개구리가 뛰노는 시골집 # 토마토가 주렁주렁 # 시골집 텃밭 # 리틀포레스트 # 나혼자 시골집 나들이 20180616 처음으로 나혼자 성북동 시골집으로 간다. (라동이와 함께라 해야 하나????)나도 엄마처럼 가방 하나 달랑 메고,,, :D 처음엔 1박을 할 생각이었지만,그 곳에서의 생활이 너무 좋아~ 그것이 계획에도 없던 2박이 되고, 3박이 됐다. 어쩌다보니, 아주 짧은 리틀포레스트 영화 한편 찍고 온 느낌이 든다. 식구들과 갔을 때와 많이 달랐던 나의 나흘 동안의 짧은 시골생활 :)그 추억 때문에 난 성북동이 내 생의 마지막 종착지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첫 전철을 타고 나갈 생각이었으나,,,늦잠을 잤다 ㅡㅡ;; 전날 늦게 잔 것이 탈이났다.1시간이나 지체됐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센트럴씨티에서 고속버스표를 구입.시간이 30분 이상 남았다. 몇 일 전, 나의 베스트프렌즈가 커피 모바일쿠폰 하나를 보내줬다. 그래서..
[일상 / 한파경보] 한낮 체감온도 영하 21도,,, 실화냐??? # 이번 겨울 가장 추웠던 삼일간의 기록 2018 이번 겨울엔 "한파주의보나 경보" 아니면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요 두 가지 뿐인 날씨같다 ㅠ,.ㅠ 해도 해도,,, 너무 했다. 지난 번엔 답답함이 싫어 차라리 추운게 미세먼지보다 낫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한낮의 체감온도가 영하 21도라니,,,강원도 산간지역이나 양구, 포천, 철원, 가평등은 체감온도가 후덜덜,,, 영하 30도정도란다 ㅡㅡ;;; 이런 날씨가 몇 일 이어진다고 하니,차라리 따뜻한 날씨인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 나을 것 같기도 하다. 이불 밖은 이러나~ 저러나~ 위험하긴 마찮가지인갑다 ㅠ,.ㅠ 나,,, 요즈음 커피 중독인가???하루에 2잔 정도는 중독은 아닐거다... 아닐거야...;;; 내가 커피 좋아하는 것 아시는 분들은 나에게 커피 선물을 많이 주신다 :)감사해요~!!! 앞으..
[일상 / 소소한 일상]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 스타벅스 커피 # 호로요이 2018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선물 받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잘 마셨습니다.추운 날씨에 최고였어요 :) 브렌드커피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난,,,쿠폰 선물을 받았을 때만 스타벅스에 가게 되는 것 같다 ㅡㅡ;;; 그런데,,, 예전 스타벅스 커피는 탄 맛만 나는 것 같았는데;;;오~ 요즈음에 맛이 정말 좋아짐을 느낀다. 거실 한켠을 장식하던,,,라이언과 어피치 크리스마스 풍선은~ 분위기를 바꾸어 방 한켠을 장식하게 되고 :) 장농 위의 정신없이 다양한 물건이 가득한 상자를 짜짠,,, 하고 열었는데;;;그 곳에서 잊고 있던, 처음 봤던 물건들이 몇몇가지 나와서 소소한 일상 포스팅에 글을 올려본다 ㅡㅡ;;; 세계의 다양한 동전들,,, 거의 10개국 이상의 동전이 들어 있는 듯. 여행 다녀와서 기념으로 남겨 둔 것..
[광화문광장 / 청계천] 광화문광장 #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 서울특별시민청 # 스타벅스 2016 휴일~ 광화문에 갔다. 가볍게 산책 삼아 나선길이라~ Canon 6D 바디에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만 합체 시켜 출동~!! 어깨가 가벼워서 좋구나 :) 해지기 직전의 광화문 :) 광화문광장 :) 따뜻한 다코야끼도 사 먹고,,, 어묵과 붕어빵도 :) 날씨가 무척 추워~ 군것질만 생각나는 밤이었다. 청계천에 도착~ 요런 풍경은 생각지 못했는데,,, 청계천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사랑의 열매인가?? 라이언도 동행했다. 날씨가 추워졌으니,,, 목도리도 하나 장만 :) 불이 모두 켜지지 않을 것을 보니, 미완성같다. 응?? 미완성 맞구나~ 작년 크리스마스 축제 때도 왔었는데, 올해도 완성되면 와 봐야 할 듯. 확실하진 않지만, 완성되면 더 화려할라나?? 인생이 물 흐르듯,,, 카로..
[부산 / 국제시장 / 깡통시장] 폴란드 친구들과 부산 여행 둘째날 # 빵집 오뜨 # 국제시장 # 꽃분이네 # 깡통시장 # 스타벅스 2016 폴란드 친구들과 여행을 하면서 크게 느낀 점이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길게~ 휴가를 낼 수 없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아야 하므로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한다. 보통 여행을 가면 한국인 숙소엔 이미 새벽 5~6시면 나가고 없지만, 내가 머문 외국인이 많은 게스트 하우스엔 오전이 다~ 지나가도록 나가는 사람이 거의 없다. 대부분 오전10시즈음 일어나 씻고, 11시~12시 사이에 관광을 나선다 ㅡㅡ;; 한 곳에서 열흘 이상 오래 머무는 것이 특징. 항상 바쁜 한국인,,, 힘내자!!! 시간에 쫓기는 한국인의 여행은 뭐든 계획에 따라 착착착~ 해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폴란드 친구들,,, 참 느긋하다. 계획 그 날 그 날, 즉흥적으로 한다. 나름! 문화적 충격이었다 ㅡㅡ;; 유럽 친구들이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