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족관

(4)
[63씨티] 63빌딩, 수족관 - 물고기 세상,,, 63씨월드 2014 니모를 찾아서!! 디즈니에서 이 녀석은 제대로 각인 될 수 있도록 영화를 만든 것 같다. 디즈니,,, 참 대단해요~!! 두둥~ 두둥~ 상어도 지나가고,,, 물고기들은 눈도 예쁘지만, 몸의 다양한 무늬들이 참 신비롭다. 해마,,, 언제보아도 신기한~ 중앙 수족관에서는 "수중발레" 공연도 있었다. 멋진 음악에 물고기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공연이었다. 바다사자 콘테스트도 봤다. 딕시는 여자~ 치코는 남자다. 딕시는 탱고를 잘추고, 치코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물개스타일" 노래를 잘한다. 그리고,,, 이구아나, 뱀, 도마뱀등 파충류도 만날 수 있었다. 사실, 63수족관에 대한 나의 편견이 있었다. 그 편견이 오늘 깨졌다. 예를 들자면, 규모가 작다? 이렇게 63씨월드에 볼거리가 많은 줄 몰랐다;;; 지..
[63씨티] 63빌딩, 수족관 - 63씨월드 + 뽀로로와 함께하는 63씨월드 + 아이맥스 3D 공룡의 부활 2014 또,,, 동생군이 표를 줬다;;; 고마워~!! 이번에는 63씨티 (63빌딩) Big3!! 63씨월드(수족관) + 63스카이아트(전망대) + 아이맥스 3D ,,,3가지 관람 이용권이다. 불과 일주일전에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다녀왔지만, 63씨티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교통편도 아주 훌륭해서~ 망설임이 없었다. ㅡㅡ!! 63빌딩을 바로 아래서 쳐다보긴 참~ 오랜만이다. 어릴적, 부모님과 손잡고 이 곳에 놀러오면,,, 63빌딩의 휘어진 모양이 많이도 신기했건만,,, 이젠 희안하고 이상한 건물들이 많다보니,,, 감흥이 떨어진다. 아이맥스 3D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영상물이라 매표소에서 해당표로 바꾸면서~ 곧 시작하는 상영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맨 처음으로 보게 됐다. 제목은 공룡의 부활,,,, ..
63빌딩 수족관 2010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후다닥 보고 나와서 그런지... 별로 본것이 없는 느낌이다. 수족관은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볼거리는 더 많은 것 같다. 물고기도 많이 봤지만, 신비로운 산호과 생물에 더 눈길이 간다... 해파리... 청계천에는.... 서울이 참 많이도 아름다워졌다. 그런데 청계천의 주연 "참붕어"는 바람처럼 사라졌다는데...?? 어디로 간걸까?? * * * * 63빌딩 전망대에서는지금도 "앤디워홀"전이 한창이다.... 63빌딩 수족관 2010.03.01
63빌딩 수족관 2010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내리고 있다. 이 비가 언제 그칠런지... 원래는 포천에 갈 계획이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실내인 "63빌딩 수족관"으로 갔다. 그런데... 비가 오후 2시즈음이면 그칠 줄 미리 알았다면 그냥 포천으로 갈껄 그랬다. 비가 와서 모두 실내로 몰렸는지, 63빌딩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주말에도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열대어의 매력에 푹~ 빠졌다. 사람을 먹는다는.... 글쎄~ 사람을 먹는 것은 본 적이 없어 감은 안 오지만, 일단, 다른 물고기와는 다르게 가만히 있는 모습이 더 섬뜩하다. 대형 문어.... 무너지고 깨지는 음향 효과로 묘한 기분을 들게 하는 곳... 63빌딩 수족관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