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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례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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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 수례국화 + 안개초 언덕 2017 내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수례국화"다. 난 유난히 파랑색 계열의 꽃을 좋아한다. 흔하지 않은 이유에서,,, 4년 전 즈음까지도 수례국화를 봄이면 심고, 잘 가꾸곤 했는데~ 어느 해인가,,, 심하게 강풍이 부는 날 수례국화 심겠다고 씨앗을 가지고 나가 모두 날려 버렸다. 어디에선가 잘 자라고 있을 거야 :) 그 후, 수례국화 씨앗을 받아와야지 했는데, 아직도 생각만 하고 있는 중이다 ㅡㅡ;; 아무래도 1년 내내 꽃이 있어~ (특히 금잔화) 큰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다 :) 5월 25일, 반대편 양귀비는 거의 절정인데~ 수례국화와 안개초는 이제 20~30%정도 개화했다. 파랑색인 것도 매력적이지만, 꽃 생김새도 무척 매력적이다. 순백색의 작고 귀여운 안개초,,, 난~ 큼직한 꽃도 좋지만, 오밀조밀 작고..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들꽃마루 꽃잔치 # 수례국화 # 사포나리아 # 양귀비 2016 들꽃마루 반대편으로 넘어왔다. 어머나! 더 예쁘고 사랑스럽다. 반대편 양귀비 언덕은 강렬하다면 (양귀비 들꽃마루 >>>> http://frog30000.tistory.com/8621) 이 쪽은 수수하고 순수한 꽃밭 같다. 양귀비도 함께 피어 있어~ 작은 양념이 되는 것도 같다. 양귀비와 수례국화와 사포나리아가 사이좋게 피어 있다. 사포나리아,,,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처음 보는 꽃 :) 인터넷을 찾아보니~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패랭이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란다. 그러고보니, 패랭이꽃과 닮았다. 연약한 듯한 모습이 참 좋다. 난 이렇게 있는 듯 없는 듯~ 수수한 들꽃이 좋다 :) 파랑색의 신비로운 "수례국화" 이 곳도 색깔이 독특해서 내가 좋아하는 꽃 중의 한가지다. 몇 년 전, 태풍 같은 바람이 불던날. 수례..
쑥쑥~ 자라다 [수례국화 + 금잔화] 2012 싹이 트고 자라는 것을 보니, "수례국화" 와 "금잔화" 만 승승장구하고 있다. 나머지 화분은 싹이 나오지 않을것으로 보여 정리했다. 파란색 매혹적인 꽃, 수례국화 새싹이다. 간혹,,, 봉숭아 새싹이 섞여 있는 듯한데~ 좀 더 자라봐야 알 듯하다. 싹을 틔우기 시작하더니,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란다. 몇 일 후, 몇 뿌리만 남기고 뽑아내야겠다. 아빠 말씀으론 이렇게 너무 많으면 서로 자라지 못한단고 하신다. 꽃을 피우면, 오렌지 빛깔이 사랑스러운 금잔화 새싹,,, 그리고,,, 옥상에 심은 야채. 세 고랑을 만들어 씨앗을 주르륵 뿌렸건만, 신기하게도 두 고랑에서만 싹이 나왔다. 한 고랑은 어찌된 사연인지... 이것은 뭐가 될까,,,?? 쑥쑥~ 자라다 [수례국화 + 금잔화] 2012.04.26
파란색, 신비스러운 수례국화 2011 너의 색깔에,,, 빠져든다. 파란색, 신비스러운 수례국화 2011.06.18
수례국화 2011 수례국화 2011.06.06
수례국화 꽃밭 2010 점점 더 풍성해지고 있는 수례국화 화분... 신비로운 색깔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수례국화 2010.06.06
수례국화 2010 2010년 3월 14일, 강화도 옥토끼우주센터에서 씨앗으로 심어왔던 "수례국화에 꽃몽우리가 피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루 이틀 지나더니 파란색 예쁜 꽃을 피웠다. 신비로운 파란색, 너무 예쁘다. 수례국화 201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