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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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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 양수역 / 가정천 연밭 둘레길] 양평, 양수역 ~ 운길산역 # 엄마와의 데이트 # 가정천 연밭 2018 보름만에 엄마와 함께 다시 찾은 "양수리역"엄마랑 나는 양평쪽 풍경을 참 좋아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온 종일 같은 곳에서 같은 풍경을 바라보아도 좋은 곳. 양평!!! 이제 곧 장마가 올테고, 더 더워지면 대중교통을 이용한 나들이는 힘들 것 같아~(물론 우리차를 이용한 나들이도 편한 것은 아니지만, 차 안으로 들어오는 땡볕이 참 힘들다;;;)다녀온지 보름 밖에 되지 않았지만,엄마께서 다녀오시길 원하셨다. 뭐,,, 나야 언제나 콜~!!!!:D 분홍색으로 표시한 것이 엄마와 나의 산책길,,,이번엔 북한강을 넘어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던가!!!양수리 구경도 식후경이다. 크크크~ 매번 이 곳에 오면 들깨칼국수를 먹곤 했다.새로운 맛집(?)을 뚫어보자는 엄마의 제안에 다른 가게로 들어가본다. 잔치국수..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98%부족한 들꽃마루 꽃양귀비 # 수레국화언덕 # 카페잇 Cafe eat 2018 6월초 정도면 생각나는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그런데, 올해는 꽃들이 한달 정도 빨리 지나가다보니,일찌기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이 곳은 다른가보다 :) 내가 들꽃마루를 찾았던,,, 2018년 5월 25일.꽃양귀비는 2%부족한 것이 아닌~ 98%부족한 상태였다. 이제사 꽃양귀비가 하나~ 둘~ 펴기 시작했다. * 아마도 내가 포스팅하고 있는지금. 6월 중순. 만개 / 절정을 이루었을 것 같다.이번주 주말 (06월 16일 / 17일) 절정일 듯,,,반대편 수레국화와 안개꽃도 절정일 것 같다. 참고로 남양주 물의 정원 꽃양귀비도 이번 주말 (06월 16일 / 17일)부터 절정에 이룰 것 같다.(다음주중엔 남양주 가즈아~!!!) 꽃양귀비가 펴지 않은 풍경도 싱그럽고 예뻤을 것 같다. 사진이 조금 이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