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동리 참나물

(2)
충주에서 온,,, 야생 참나물 2012 봄나물은 향기가 참 좋다. 충주에서 날아 온 두번째 참나물,,, 야생에세 자란 것이라 향기가 강렬하다. 그래서 선생님께 보내달라고,,, ^ㅡ^ 매번 그러하듯 학교 주변에서 따 신 것. 두릅도 함께 보내주셨다. 우리집,,, 한 달 내내 참나물로 여러가지를 해 먹었다. 참나물 넣은 라면, 부침개, 겉절이, 나물반찬, 그리고,,, 또 다시 열심히 즐겨야겠구나~!! 쌉싸름한 맛이 좋은 두릅,,,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음,,, >ㅡ
충주, 미술 선생님의 선물 2012 충주 손동리 학교에 계신 미술 선생님께서 택배를 보내 주셨다. 올해 처음 수확하셨다는 "야생 참나물"이다. 학교 뒷산 등지에서 따셨단다. 야생으로 자란 것이라 향이 참~ 강렬하다. 작년 사진을 찾아보니, 5월 22일 그 곳을 첫 방문했었다. 그 땐 버찌기 익어가고 있었는데~ 요즘 한창 학교 중앙의 "목련꽃"이 활짝 피었겠구나!! 올해도 미술선생님을 찾아뵈고,,, 여유로운 학교에서 자유를 만끽해야할텐데,,, 언제쯤이 될 진 모르겠다.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참나물"의 양은 상당히 많아~ 여러가지 맛있는 것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먹었다. 난,,, 그중에서 사진엔 없지만~ 따끈한 밤 + 참나물 + 고추장 넣고,,, 싹싹 비벼 먹는 것이 가장 맛 좋더라!! 선생님 잘 먹었습니다...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