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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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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동대문원단시장 & 고속터미널 소품시장] 동대문원단시장 원단뜨기 # 고속터미널 소품시장 (꽃시장) 2019 오랫동안 인테리어 구경을 가지 않은 것 같다. 보통 1년에 한번 정도는 엄마와 남대문시장에 소품이며 인테리어 구경을 다녀왔었다. 집에 소품도 많고, 예쁜 것들이 많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등으로 한동안 가지 않았다. 이젠 서울집이며, 시골집까지 두 곳을 장식해야 하니, 오랜만에 엄마와 소품 구경및 구입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일단은 "천(원단)"을 뜨러 "동대문원단시장 (동대문종합시장)"으로 갔다. 엄마 말씀으론 예전에 비해 아주아주 많이 작아진 것 같다는 동대문원단시장. 최근 친구와 동대문종합시장 악세서리 코너에 몇 번 와봤는데, 예쁜 것 참 많던데, 원단시장은 잘 모르겠다. 나 어릴적, 엄마께서는 동대문에서 원단을 떠서 예쁜 이불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있다. 원단 ..
[일상 / 곰돌이 푸우 그리기] 푸우와 피글렛의 봄날 # 엄마의 일상 2018 빨간머리 앤 그림에 이어~엄마의 또 다른 작품 :) 이번엔 "곰돌이 푸우랑 돼지 피글렛"이다. 빨간머리 앤을 그리시곤~바로 푸우를 그려야겠다고 하셨던 엄마. 그렇게 3달 정도가 흘러가고~조금의 여유가 생겼던 어느날,,, 엄마의 예술 활동은 시작됐다 :) 몇 일 전, 밑그림을 그려놓으셨는데,,,카메라에 담진 못했다. 피글렛이 좀 빨갛다 싶었는데,,, 여기까지만 구경하고 난 출근 :) 퇴근하고 집에 와 보니,,,푸우와 피글렛 그림은 완성 :) 우와,,, 너무 예뻐요. 엄마. 어찌된 일인지,,, 피글렛이 많이 뽀샤시 해졌네요???다행 :) 빨간머리 앤도 그렇지만,곰돌이 푸우 역시도 그림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움의 연속이다.게다가 말도 왜 그리 예쁜지,,, 역시, 명작들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 받는 이유가 충분하다는..
[일상 / 빨간머리 앤 그리기] 빨간머리 앤 그리기 # 엄마의 일상 # 앤셜리 2017 크리스마스 아침이었다. 몇 일 전, 나무판에 "빨간머리 앤" 그림을 그려 놓으셨는데,,,물감을 찾으시더니~칠하기 시작하셨다. 쓱쓱쓱 :) 예술가의 느낌이 물씬 :) 엄마는 가끔 말씀하신다. 베토벤이 살던 시대에 태어났으면~난 베토벤 가방들이(악보가 들어 있는) 했을지도 모른다고,,, 엄마는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을 좋아하시고, 미술과 예술을 무척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아마,,, 빨간머리 앤이 메튜 아저씨의 마차를 타고 처음 초록색 지붕집으로 가던날 지났던 길이~사과꽃이 가득했던 길로 기억한다. 정말 꿈처럼 아름다운 장면이었지,,, 뒷면에도 그림을 그리셨다.역시나~ 빨간 머리 앤. 위쪽 글씨가 아랫쪽 그림에 비해 크게 그려졌다시며,,,약간 실망을 ㅡㅡ;;; 그래도 사랑스러워~ 멀리 보이는 "커..
[일상 / 광명 이케아] 엄마와 광명 이케아 나들이 # 이케아 구경하기 2017 무엇을 사기 위해서 "이케아"에 간 것은 아니었다. 단지,,, 엄마랑 데이트??? 요즈음 인테리어 구경하기??? 버스로 1시간 20분 즈음. 가까운 거리는 아니라 나름 버스 여행도 겸한다 :) 작년 2016년 12월 20일에 다녀온 후~ 2번 째 방문 :) 봄이라 이케아 쇼륨의 인테리어도 바뀌었거니,,, 생각하고 간 것이었는데, 크게 바뀐 것은 없었다. 간단히 둘러보고, 레스토랑에서의 점심은 맛있었고~ 김치볶음밥, 미트볼, 사과케이크,,, 귀여운 가위와 스웨덴 먹거리 몇몇가지를 구입했다. 케찹, 링곤쨈, 쿠키, 베지터블볼, 감자전, 등등~ 이케아에 시장을 보러간 느낌적인 느낌이 있던 날 :) 작년12월에 이케아에 가기 전까지는~ 어떤 곳인지 많이 궁금했는데, 이제 한동안은 궁금하진 않을 것 같다. 간단히..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와 함께한 추억 :) 2016년 ~ 2017년 인형이 없어서 못 데려 올 정도로 인기가 많은 라이언 :) 난,,, 그 시기를 살짝 넘겨서 한마리 입양~ 처음엔 몰랐는데,,, 이렇게나 귀여울 줄이얌!!!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라이언과 함께 한 추억들이 많구나. 그대의 이름은 "라동이" 라동이와 추억을 간단히(?) 모아봤다. 라동이를 처음 만난 날 :) 맨 윗줄에 가운데,,, 처음 보았을 때,,, "너다!!!" 라고 생각했지 :) 그 전에도 간간히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지만,,, 요 때부터 본격적으로 모델로 삼은 것 같다. 인기짱,,, 반응 짱인,,, 올림픽공원의 가을 :) 은행나무 색깔과 라동이의 얼굴 색깔이 딱~ 맞아 떨어진 :D 이젠 나홀로가 아니예요~ 올릭픽공원 나홀로나무 :) 냠냠냠,,, 고기 만두 맛있다. 내일의 태양도 떠오르겠지?? 하늘 맑음..
[홈메이드 카페 / 티타임] 행복한 오후의 티타임 2016 행복한 오후의 티타임,,, 카페보다 더 카페같은 우리집 >ㅡ
[일상 / 남대문시장] 봄 인테리어 구경하러 남대문시장으로,,, 2015 봄이면 엄마와 나는 "남대문시장"으로 데이트를 간다. 우리집은 초록색과 흰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봄에 남대문시장이나 서초 꽃시장,,, 이런 곳을 찾으면, 우리집과 분위기가 맞은 밝은 색 소품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 소품, 조화, 개구리 공예품 위주로 남대문시장 구경을 나섰다. 엄마와의 데이트는 언제나 즐겁다. 요즘 내가 가게를 가기에~ 엄마와의 데이트가 조금 뜸해서인지 마음이 들뜬다. ^ㅡ^;; 남대문시장엔 봄이라,,, 화사한 인테리어 소품이 많이 나왔다. 과자 한가득 담아 놓으면 좋겠다고 생각 유모차(요람),,, 더 귀여운 것도 있다. 열심히 구경 중이신 엄마가 살짝 등장,,, 내 눈엔 "로봇 소품"만 들어와,,, 엄마 말씀,,, "넌 왜 로봇 소품에만 온 관심이 가 있니??" ..
[일상 / TV촬영 / 남대문시장] TV촬영으로 찾은 남대문시장 # 봄이 찾아 온 남대문시장 + 남대문 2014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촬영을 하기 위해~ 오전, 이르다면 이른시간에 남대문시장 입구에 서 있다. 촬영도 촬영이지만, 여행과 나들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 신나는 일이다. ^ㅡ^;; 남대문. 정말 다행이다. 우리 금강송으로 만들어 진 것이 맞단다. 그런데 이번엔 광화문이 문제다...ㅠ,.ㅠ 멀리서 가끔 촬영하는 모습만 바라보던 나는,,, 봄이 통째로 들어와 있는 남대문시장 인테리어와 소품 가게에 정신이 쏠렸다. 촬영도 그렇고, 근처를 맴돌아야 했기에 멀리 갈수도 여기저기 구경할 수도 없어 많이 아쉬지만, 카메라에 몇 장 담아봤다. 때론 생화를 능가하는 조화들의 화려함... 봄을 맞아 "남대문시장"은 화려해졌다. 볼거리도 많고, 갖고 싶은 소품도 다양했다. 소품 구경한다고 엄마랑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홈메이드, 크리스마스 리스 2013 따뜻한 연말 / 크리스마스 되세요!! 일전에 예고했던데로,,, 삼각대를 놓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ㅡㅡ;; 삼각대의 중요함이 확연히 보이는 순간,,,ㅡ,.ㅡ^ 상세히 표현되는 빛의 반짝임까지도. 만. 족. 스 .럽. 다... 많고, 많은 사진 들 중에서 컬러 좋고, 구도 좋은 사진을 골라 포스팅해본다. 사진 고르기 참~ 힘들었다. ㅡㅡ!! 그리고, 재미삼아 "동영상"도 촬영해 봤다. "Canon 6D"가 여러가지로 효자 노릇을 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 우리집 다래덩쿨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 2013.12.13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다래나무덩쿨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 2013 12월이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갈까했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아쉬운 것 같고~ 다른 해보다는 간단히 장식하기로 하고, 과감하게 트리나무는 만들지 않기로 했다. 트리나무는 만들어 두달 가까이 한켠에 장식되어 있으면 예쁘고 사랑스럽기는한데,,, 철거할 때가 가장 귀찮고, 어려운 것 같다. ㅡ,.ㅡ^ 겨울은 싫어하면서,,, 눈 오는 건 좋고. 크리스마스 장식 하는 건 좋아하면서,,, 철거는 싫고. 난,,, 그렇다. ㅡㅡ;;; 그리하여 생각한 것이,,, "크리스마스 리스"다. 지난 번 구해다 놓았던 "다래나무덩쿨" 원래는 조화랑 나뭇잎 등을 붙여 예쁜 "꽃리스"를 만들 계획이었으나,,, 오랜시간 방치(?) 되고 있던 소재다. ㅡ,.ㅡ^ 집에 크리스마스 소품이랑 용품은 다양하게 많이있..
[일상 / 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 소품 구경하기 2013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남대문시장" 구경을 갔다. 엄마랑 나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지라,,, 가끔 소품 구경하러 여러 소품점 이외에 남대문 시장에 간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개구리 공예품"도 구입한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개구리 공예품이 예전처럼 많지 않고, 비슷비슷한 모양이라 대부분은 빈손으로 오기 마련,,,ㅡ,.ㅡ^ (비슷한 것이라도 사왔어야 했나,,, 빈손으로 돌아와서 아빠께 잔소리를...ㅡ,.ㅡ^) 남대문시장에 가면, 주로 꽃시장 / 소품상가와 수입상가를 둘러보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는지라,,, 대부분의 가게는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용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집은 초록색의 봄 인테리어가 주제라 봄에 구경오면 이것도 예뻐보이고, 저것도 예뻐보이더만, 그냥~ 구경만하고 온 날이 되어 버렸다...
[카페 / 오시정] 삼청동, 소품이 사랑스러운 Cafe - 5CIJUNG (오시정) + 카페라떼 + 초콜릿 우유 + 스콘 + 치즈피자 2013 다섯편의 시를 쓰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진 Cafe 5CIJUNG. 인터넷상으론 소품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 위치도 삼청동 카페거리 초입이라 찾기가 이렇게나 쉬운데~ 난 왜 몰랐을까??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하고 예쁜 느낌이다. 분위기 좋아보이는 창가에 앉고 싶었으나, 이미 자리는 만원이고 남아있는 자리는 "소품방" 처음부터 의도하고 앉은 곳은 아니지만, 참 마음에 든다. 예쁜 소품 구경도 하고~ 주방과도 작은 창문(?)으로 통해있어 편리했다. 주문을 하고, 소품 구경하느라 즐거운 나,,, 난 이런게 좋더라~ 따뜻한 카페라떼,,, 소품(장남감)도 함께 장식되어 나와 흥미롭다. 라떼 위 곰돌이 그림도 사랑스럽고,,, 카페 오시정은 따뜻한 음료를 주문하면 "스콘"이 함께..
다양한 소품 & 꽃시장, 강남고속버스터미널 2012 봄맞이겸, 구경겸, 나들이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3층에 위치한 "소품 / 꽃시장"을 찾았다. 3층 전체의 반은 소품가게, 나머지 절반은 생화가게다. 이번 외출의 목적은 소품가게~ 엄마도 나도 소품을 워낙 좋아하고 집 꾸미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관심이 많다.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고, 아기자기하고 다양하고 화려한 소품을 통해 "봄"을 흠뻑 느끼고 왔다. 예쁜 것 많아 카메라에 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가게인지라~ 미안한 마음에 몇 장만 담아왔다. 가격은 가게마다 다르니 잘 판단하고 발 품을 팔아구입해야 현명한 방법인 듯,,, ^ㅡ^;; 천장을 이런식으로 꾸며도 좋겠구나~!! ,,,하고 각각 특색있는 가게의 인테리어에서 아이디어도 배워본다. 그 동안 구입하고 싶었던 "석유램프"를 비롯해..
봄,,, 2012 봄맞은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늦은 포스팅으로 그 사이 바뀐 인테리어도 있다...^ㅡ^) 봄,,, 2012.03.01
봄맞이 새단장,,, + 일기 2012 2월이 지나가고 있다. 곧 봄이 오겠지,,,?? 올해는 봄이 늦게 온다던데~ 불청객 황사도 잦을 것이라고!! 봄도 맞을 겸, 새학기도 그렇고, 모든것이 시작되는 3월을 앞두고,,, 온식구가 동원되어 집 새단장이 시작한지 2~3주가 지나서야 마무리가 되어간다. 온 방이 엉망이었는지라 이사가 아닌데, 이사 기분이 들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사랑니 두개를 보냈고,,, 아직 하나가 남아 있는데~ ㅡ,.ㅡ^ 필요치 않은 것이 삐집고 나와 왜 신경 쓰이게 하는건지,,,!! 진화가 덜 된 모양,,, ^ㅡ^;; 이래저래 바쁘고, 정신없는 2월이 지나가고 있다. 덕분에 사진 포스팅도 많이 밀려있고,,, 할 일은 많은데~ 매번 시간 없다며 투덜 거리고,,, 아~!! 어디로든 사진찍으러 가고 싶다. 방 정리가 마무..
맛있는 향기가 있는 곳 2009 우리집 주방 한켠... 2009.10.02
초록구슬 2009 지난 주 부모님께서 강화도 백련사에서 주워 오신 나뭇가지에, 장식을 했더니.... 와우~ 초록이 가득한 집 2009.07.02
초록집 인테리어 2009 보고 또 보아도... 초록이 참~ 많다!! 초록이 가득한 집 2009.06.18
초록집 인테리어 2009 시간의 나무...?? 가끔씩 분위기도 바꾸고... 초록이 가득한 집 2009.06.18
초록집 현관 2009 남대문에서 구입한 소품으로... 현관문이 사랑스럽고 화려해졌다. 초록이 가득한 집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