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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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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공원] 얼음 둥둥,,, 한강의 겨울 풍경 # 선유도공원 # 양화대교 2018 내가 서울에서 살면서~ 서울의 큰 자랑거리라 생각하는 것들 중의 하나가 바로 "한강"이다. 여러나라를 가보진 않았지만,각 나라의 도시나 수도에 이렇게 큰 강이 흐르는 곳이 많지 않은 듯 싶다. 뭐,,, 어느 나라의 노래엔 "강 건너 헤어지면 언제 또 다시 만나리,,, 다시 만나리,,," 한다는데.실제로 그 강은 한발짝으로도 건널 수 있단다 ㅡㅡ;;;(주변에서 들은 이야기) 그렇 듯~ 한강은 서울의 큰 관광 명소이자, 자원인 것 같다. 선유도공원,,, 비록 바람이 심해 날씨는 추웠지만, 해질녁의 풍경은 포근했다. 선유도공원은 옛 정수장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곳인데,,,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찾아도 한강과 어우러져 풍경이 좋은 곳이다. 그러다보니, 사계절 찾게 되는 곳인 것 같다.가볍게 산책하기도 ..
[선유도공원] 최강한파에 한강이 꽁꽁 #한강 유빙 # 선유도공원 겨울풍경 # 양화대교 # 성산대교 2018 음,,,,;;; 이번 겨울은 춥지 않을 것이라고 예보되지 않았었나요??춥지 않고, 포근한 겨울일 것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ㅡㅡ;; 예보는 예보일 뿐이지만,올 기상청의 일기예보는 완전히 빗나갔다. 하늘이 하는 일이니,,, 어찌하겠느냐만은 ㅡㅡ;;; 올 겨울은 정말, 엄청, 울트라, 대빵, 파워, 슈퍼,,,, 춥다;;; 지난 1월 넷째주는 상상하기도 싫다.기온이 영하 17도에 체감온도가 영하 21도 이하,,, 후덜덜덜~ 덕분에 :) 한강이 꽁꽁 얼어 붙었다.연일 이슈였다. 시베리아, 모스크바, 남극보다 더 추운 서울의 날씨에서울 + 시베리아 = 서베리아라는 신종어까지 등장@-@;;;; 용감한 진사님들은 완젼무장을 하고 밤낮으로 사진찍으러 가시는 분들도 있더군;;;나도 마음은 굴뚝 같지만, 추위와 맞설 용..
[선유도공원] 바람이 분다, 선유도공원에서 가을을 만나다 2017 요 몇 일, 일로 바빠서,,, 내 몸인지, 내 정신인지 모르겠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건지 ㅡㅡ;;; 일요일, 그냥 집에 뒹굴뒹굴 하려고 했다. 그런데, 오후 3시가 다 되어 바람이나 쐬러 산책이나 나가자고 한 것이~ 버스를 타고 "선유도공원"에 갔다. "선유도 공원"은 집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걸리기에 그나마 가까운 여행지(나들이)다. 바람이 미친 듯 분다. 7~8m/s,,, 후덜덜. 이러다가 날아가는 건 아닌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는 건 아닌지;;; 그냥 집에 있을 걸 그랬나보다 ㅡㅡ;;; 바람 쐬러 간다며 나선길인데, 바람 맞게 생겼네??? 한강도 파도가 친다는 걸 오늘 알았다. 순간 바다인 줄 알았네,,, 선유도 공원으로 넘어가기 위해~ 한강에서 유일한 사람 보행 다리를 건너는..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의 잔잔한 가을 2015 서울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 선유도공원 노란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선유도공원,,, 지난 여름 사랑스러운 수련을 보여줘서 고마웠어 :) 가을,,, 또 한해가 지나가는구나 ㅡ,.ㅡ^ 선유도공원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 자작나무,,, 바람 불 때~ 쌰르르~ 자작나무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가 너무 좋아~ 자작나무도 이제 막~ 물들기 시작 :) 닷세전,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 나무는 새파랬는데, 메타세콰이어도 가을로 물들기 시작한 듯,,, 갈대,,, 누가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 했는가?? 선유도공원 온실은 지난 여름의 정비로~ 더 새롭고 깔끔해진 모양새 :) 좀 더 가을이 절정에 이르면~ 다시 만나자!! 선유도공원 :)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의 잔잔한 가을 2015.10.20
[선유도공원] 가을로 물드는 선유도공원 2015 가을이 어디까지 왔는지 궁금했다. 인터넷에 보면, (서울기준으로) 가을이 한창이고, 절정이라고 한다. 내가 보기엔 동네 은행나무도 초록색이고, 한창? 절정?은 아닌 것 같아 더 궁금했다. 미세먼지에~ 녹차라떼에~ 날씨는 최악이었다. ㅡ,.ㅡ^ (딱 일주일 전이라 그 후로 비가 시원스레 왔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해소 된 듯,,, 다행히 하늘은 맑아졌다) 뿌연 미세먼지와 한강의 녹차라떼,,,, 녹차라떼,,, 지난해부터 비가 제대로 내린 적이 없는 것 같다. 겨울에도 눈 한번 제대로 내리지 않았고, 비도 내린 날이 거의 없다. 그러다보니, 한 두가지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다. ㅡ,.ㅡ 그나저나,,, 개개인의 생각이 있겠으나~ 저런 물에서 세월을 낚는 사람들은 뭐지?? 선유도의 가을은 시작은 됐다. (일주일 전 사..
[선유도공원] 온실에서 만난 이름모를 매력적인 선인장 꽃 2015 메타세콰이어,,, "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 화장실;;;에서 만난 좋은 글. 이 글이 크게 공감 되는 요즈음이다. ㅠ,.ㅠ 삶이여~ 화이띵!! 데깔꼬마니 :) 선유도,,, 물의 정원 :) 붓꽃도 피고,,, 옛 정수시설의 재활용,,, 어찌보면 더 자연스럽고, 예쁜 듯. 누구의 발꼬락 :) 선인장꽃 :) 이름은 모르겠다. 혹시 이름표가 있으려나~ 하고 선인장 주변을 둘러봤는데, 모르겠다. 예전에 집에서 키우던 초미니 선인장에도 꽃이 피어서~ 선인장꽃은 참 매력적이리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선인장 꽃은 매혹적이다. 꽃이 필 것 같지 않은 모습인데,,, 이렇게나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다니!!! 이미 생명을 다 했지만,,, 나무판과 어우러져~ 갤러리의 그림 같은 느낌이 든다. 나무그늘 아래엔 눕거나 앉..
[선유도공원]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자작나무 2015 자작나무,,, 보는 것으로도 힐링 되는 느낌은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선유도공원]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자작나무 2015.06.01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의 수련 2015 6월, 선유도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꽃이 있다. 사실 수련인지,,, 연꽃인지는 모르겠으나~ 인터넷에 나와 있는 글들을 종합해 보면,,, "수련"이 맞는 것 같다. 연꽃과 수련의 차이는 이렇단다. 연꽃은 수면위에 펼쳐진 뜬 잎과 수면위로 솟아올라 펼쳐진 선 잎이 함께 있으며 꽃이 수면보다 높이 솟아올라 피는 정수식물(挺水植物)로, 표면은 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는 발수성이 있어서, 물이 묻지 않고 연잎위에 방울로 맺힌다. 수련은 잎이 모두 수면에 펼쳐진 뜬 잎의 부수식물(浮水植物)이라서, 수면 위로 잎이 높이 솟는 경우가 없이 꽃도 대부분 수면 높이에서 피고, 발수성이 없어서 잎의 표면에 물이 묻는다. 수련의 꽃말은 청순함.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의 수련 2015.06.01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의 뜨거운 여름날 2015 6월의 시작은,,, 선유도에서!! 선유교에서 바라 본,,, 빌딩 숲 "여의도" 선유교를 건너와~ 그늘에 잠시 앉았다.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비둘기 두마리가 난간에 앉아있는가보다 생각했다. 전깃줄에 앉아 있듯이,,, 그런데 그들 사랑을 나누는 커플이었다. ㅡ,.ㅡ^ 새들도 뽀뽀를 한다는 걸 처음 봤다. 6월은 사랑의 계절인가?? 한강의 수많은 다리들 중~ 유일하게 사람만 건널 수 있는 선유교,,, 밤에는 무지갯빛으로 물드는 예쁜 다리다. 담쟁이 덩쿨도 제법 풍성해졌다. 오나가나,,, 사랑타령 ㅡ,.ㅡ^ 따사로운 햇살이지만, 기분만은 상쾌하다. 싱그러운 유월의 풍경,,, 힘차게 떨어지는 물줄기가 시원해보인다. 물줄기를 살짝 피해 자라고 있는 이녀석이 부럽더라는,,, 본격적인 여름이라 시원한 것만 자꾸 ..
[한강공원 양화지구 장미원] 선유도공원이 바라보이는 장미원 2015 작년, 우연히 만났던 장미원이 있다. 규모는 그리 크지도, 아기자기 하지도 않지만,,, 다양한 장미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 곳에 5월말 다시 찾았다. 바로 앞에 선유도공원도 있고, 나무 그늘도 많아~ 산책 하기 좋은 곳이다. 한강공원 양화지구, 선유도로 가는 선유교를 건너기 전에 위치한 "장미원" 선유도는 내가 타고 다니는 버스가 지나는 곳이라~ 심심치 않게 가게 되는 곳. 운동이나 산책 삼아 걷기도 하고, 자연도 만끽하면서 짧게 머무르기 좋은 곳이다. 한낮의 햇살은 살을 뚫을 것 같다. 봄과 가을이 1년 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면 좋을텐데,,, ^ㅡ^;; 장미만큼 꽃말이 많은 꽃도 없을 것 같다. 각각 색깔마다 그 꽃말이 다르다는 것이 흥미롭다. 붉은 장미,,, 열정적인 사람, 열정과 기쁨, ..
[선유도공원] 봄꽃 흐드러지는,,, 봄비 내리는 선유도공원 2015 선유도공원 # 선유교를 건너다 내가 사랑한 아름다운 서울,,, 몇 일 사이에~ 봄 기운이 쑥~ 올라왔다. 선유도공원 # 살구나무 살구꽃 선유도 초입에서부터 봄꽃의 향연이 펼쳐졌다. 어머?? 이 녀석 뭐하는거지?? 선유도공원에서 만난 길냥이,,,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귀엽다. 맛있는 것 달라는 것 같은데, 가방에 먹을게 없어 미안해. 그래도 넌 넓은 정원을 가졌잖니?? 좋겠구나~ 갑자기 후두둑 내리기 시작한 봄비,,, 5분정도 시원하게 내려주고 끝~!! 연일 건조주의보던데,,, 걱정이다. 비 온 뒤,,, 상쾌!! 비 온 뒤,,, 맑음!! 선유도공원 # 봄비를 머금은 목련 봄,,, 의자에 안기만해도 보이는 곳은 그림이 되는~ 지금, 선유도엔 벚꽃, 개나리, 살구꽃, 매화, 목련, 산수유가 흐드러졌다. 지구 ..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엔 가을이 오고 있었다,,, 2014 선유도공원엔 가을이 오고 있었다,,, 아직 완전히 단풍이 들진 않았지만, 가을풍경 만끽하기에 좋은 청명한 날씨와 곳곳에 물든 단풍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이야기해주고 있었다. 11월 첫째주는 되어야 서울 어느 곳에서도 멋진 가을 단풍 풍경을 보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한강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엔 가을이 오고 있었다,,, 2014.10.23
[선유도공원] 여름과 가을 사이,,, 선유도공원 + 자원순환의 날 2014 어디론가 가던 중,,, 아주 잠~~~깐 옆길로 세서 간 곳이 "선유도공원"이다. 그냥 20분 정도만 거닐다가 갈 생각으로 ^ㅡ^;; 선유교에서부터 아주 어린 유치원생, 애띤 중학생, 조금은 어른스러운 고등학생까지,,, 아이들이 참 많다. 무슨일이지?? 그저 날씨가 좋아서 인근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소풍 나온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상한건,,, 간간히 군인들까지 ㅡ,.ㅡ^ 그 이유는 나중에 알게된다. ^ㅡ^;; 선유도에 사는 코끼리?? 넌 언제부터 이 곳에서 살고 있니?? 왜 그렇게 학생들이 많았는지에 대한 의문은 생각보다 금방 알 수 있었다.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란다. 그런날이 있었어?? 세상에는 참 다양한 날도 많고 많다... 엄마께서는 항상 그런말씀을 하신다. 무슨날, 무슨날,,, 다 챙기다보면..
[선유도공원] 청순한 마음,,, 연꽃 2014 선유도공원을 갑자기 찾은 이유는 바로 이 곳에 있다. 선유도공원의 "연꽃" 때문이다. 사실, 난 선유도공원을 많이 왔었지만, 이 곳에서 "연꽃"을 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 몇 년 전, 어느 분 블로그에서 보았던 선유도공원의 연꽃은 꼭 만나봐야겠다는 생각했고, 이제서야 감격(?)스럽게 만나게 된 것...^ㅡ^;;; 올해 봄은 이상고온으로 정신 없이 누가누가 더 먼져 피냐는 듯 꽃이 피고지고 피고지고,,,ㅡㅡ!! 다른 봄 같으면 난 고궁에서 싱그러운 봄꽃을 만나고 있을텐데 말이다. 5월이지만, 내심 기대를 갖고 간 것이었는데~ 우와!! 연꽃이 많이 피어 있어서 기분 좋다. 연꽃의 꽃말은 "청순한 마음"이란다. 꽃도 예쁜데, 꽃말까지 참 환상적이다. 궁금증이 생겼다. 수련과 연꽃의 차이가 뭐지??? 그 차이는..
[선유도공원] 5월의 싱그러운 선유도공원 + 자작나무 + 선유도이야기 2014 난,,, 자작나무가 좋더라. 그저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큰 선물을 주는 것 같은 자작나무,,, 5월의 싱그러운 풍경이 참 좋다. 나무마다 풍성한 나뭇잎에 시간이 빨리 흘러감을 느끼고,,, 5월에 피는 꽃들은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고,,, 선유도공원은 옛 수도사업소를 그대로 사용한 흔적을 공원 전체에서 쉽게 만난다.^ㅡ^;; 웨딩촬영 및 아이 돌 사진 찍는 분들이 많던 하루,,, 이 곳은 올 때마다 그렇더라~ 음~ 달콤한 향기!! 꽃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오늘은 400D를 가져오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카메라에 전체적으로 보이는 면적은 작지만, 꽉 차게 찍힌 구도들이 마음에 든다. 살을 뚫을 것 같은 햇살,,, 덕분에 사진은 아~주 훌륭하다. 아카시 향기도 달콤하고,,, 선유도공원의 매력..
[선유도공원] 5월의 풍경을 담은 선유도공원 2014 오전,,, 선유도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버스로 오가는 시간 + 선유도공원에서 머무른 시간까지 2시간 남짓 ㅡㅡ! 번개불에 콩 튀겨 먹듯이 서둘러 다녀왔다. ^ㅡ^;;; 5월 중순,,, 나무며, 풀들은 점점 진 녹색으로 물들고 있다. 여름에 가까워진다는 뜻이겠지?? 그렇지 않아도 올 여름 들어 처음으로 답다는 소리를 했던 하루였던 것 같다. 조금이라도 심하게 움직이거나 햇볕을 쐰다면 땀도 날 것 같은,,, 녹음이 짙어가는 5월의 풍경,,, 선유도공원은,,, 과거 선유정수장 건물을 자연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개조한 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다. 게다가 한국최고의 건물(건축물) TOP20위 안에 드는 곳이기도 하다. 정수장 때 쓰이던 자제들과 그 모양 그대로를 유지하여 다..
[선유도공원] 선유도 이야기 (좋은 곳, 고쳐쓰기 - 시민이 행복해지는 서울의 공공장소 열여덟 곳) 2013 비를 피해 들어왔지만,,, 비가 오지 않았어도 들어와야만 했던 곳이다. 마지막 이 건물에 언제 들어왔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때보다는 뭔가 많이 빈 듯했지만,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듯 느껴졌다. 선유도이야기는 1년여 동안의 리모델링을 통해 "2013년 10월 6일" 재개관을 했다. 채우기보다는 비웠고, 바르기보다는 뜯어냈으며, 덮기보다는 걷어내는 "비움의 미학"을 주제로 리모델링 되었다고. 공사과정에서 뜯어낸 폐자재로는 벽이나 의자, 탁자등을 만드는데 재활용했다고. 지하1층과 지상 2층은 상설전시를,,, 지상 1층은 기획전시를 수시로 선보이게 되며 지하1층은 공연, 강연, 세미나 등으로 활용된다고 한다. 선유도이야기 재개관 첫 기념 전시회로는 "좋은 곳, 고쳐쓰기"를 주제로 한 기획전이 한달간 열렸..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 - 가을비 내리는 날 2013 선유도공원의 가을도 한창이다. 가을을 담기 위해 찾으신 분들도 많고, 특히 눈에 띄는 건 웨딩촬영이 참 많더라는,,, 선유도공원에 도착한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갑자기 깜깜해지더니, 어쩐지 비가 오락가락 올락말락 한다했더니만,,,ㅡㅡ;;; 헉,,, 장대비가 내린다. 한여름 장맛비처럼 내리는 가을비. 큰일이다. 우산도 없는데,,,ㅠ,.ㅠ 마음이 편안해지는 자작나무,,, 사진에는 표현이 잘 되지 않았지만,,, 현재 비가 심하게 오고 있는 상황이다. ㅡㅡ;; 그러다보니, 사진이 코팅이 된듯, 약간은 몽롱한 듯,,, 그렇게 찍혔다. 점점 심해지는 빗줄기에~ 일단은, 비를 피해 이 곳으로,,, 선유도는 의외로 비 피할 곳이 많아 좋다. 이 안에서만도 카메라에 담을 이야기(?)거리는 다양했다. ^ㅡ^;; 나 ..
선유도 공원 - 겨울의 쓸쓸함 2012 선유도 공원 - 겨울의 쓸쓸함 2012.02.12
선유도 공원 - 겨울의 쓸쓸함 2012 선유도 공원 - 겨울의 쓸쓸함 201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