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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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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작품전시도 좋지만, 옛 서울역 곳곳을 볼 수 있어 더 좋았다는,,, 이렇게 쓰지 않던 건물들이 문화공간으로 바뀐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건축가 김수근 작품] 2012 건축계의 전설로 불리우는 "김수근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김수근,,, 1931년 2월 20 ~ 1986년 6월 14일 1959년 동경예술대학 건축과를 졸업한 직후 남산 <국회의사당> 현상모집에 응모하여 17점 가운데 일등으로 당선, 한국건축계에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朴春嗚·康炳基·鄭炯·鄭鍾泰 합작). 1961년 김수근건축연구소를 개소하는 한편, 홍익대학 건축미술과에 전임강사로 취임하였다. 5·16 후에 <워커힐 힐탑바>에서 대담하고 상징적인 구조를 표현하여 개성 있는 작가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의 국내건축계는 아직 여명기의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였다. 이어 1960년대를 장식하는 <자유센터>·<오양빌딩>(1964), <정동문화방송사옥>(1965), 타워호텔>(1..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전시회도 전시회지만, 오래된 서울역의 곳곳을 볼 수 있는 재미도 솔솔했다. 햇살 가득한 창밖을 내다보니,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듯 보인다. 이것은 작품은 아니다. 작품을 설명해 둔 세모난 조형물인데~ 옆에서 바라보니 참 마음에 드네!! 난 소중하니까,,,^ㅡ^;; 내가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친구들이 재밌다고 따라하는데!! 따라하지 말거라~!! 사실, 작품보다는 자꾸 옛 서울역의 매력에 더 눈길이 간다.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05.15
[문화역서울 284] 옛 서울역 - 문화역서울 284, 오래된 미래展 2012 지난 2012년 4월 2일, 3여년간의 복원 공사와 6개월간의 개관준비 끝에 '문화역서울 284'라는 명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식 개관했다. "284"란 사적번호로옛 서울역사는 "국가지정문화재"이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무대이자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옛 서울역은 2011년 8월 원형 복원한 후, 다양한 문화예술이 창작되고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곳으로 재탄생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이 담긴 장소,,, 서울역 나에겐 큰 추억은 없는 듯 싶은데~ 무슨 추억이 있었을까?? ~ 6월 15일까지 "오래된 미래"란 주제로 "개관전"이 한창이다. 건축계의 전설로기억된다는 김수근과 승효상의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다. 현재,,, 전시, 공연, 강연, 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단다. 서울의..
분주한 서울역 2011 서울역, 언제 마지막으로 와 봤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자동차 여행의 편리함으로 기차는 일부러 타러 와야하기 때문이다. 서울역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남대문시장에 온 길~ 걸어서"서울역"으로 갔다. 옛 서울역이 보고 싶었는데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한 리모델링공사가 한창이라 아쉽게도,,, 많은 사람들로 분주한 서울역!!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정신이 없다.^ㅡ^ 서울역 201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