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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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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 서울스카이 전망대] 서울이 내 발 아래,,, 제 2롯데월드타워 전망대 # 서울스카이전망대 # 123층 # 엔젤리너스 시그니쳐 레인보우 2018 제2롯데월드 전망대 "서울 스카이"117층에서 122층까지 계단을 이용해 자유롭게 왔다리,,, 갔다리,,, 때론 비상계단을 이용하게 되는데,예전에 티비에서 잠깐 보았던 "런닝맨"이 생각나더라.힘들었겠군;;; 2월 중순,,,서울스카이는 아직도 메리 크리스마스 였다. 밤엔 불빛을 소품 삼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흥미롭지,,, 역시나 여기도 롯데인데,,,"엔젤리너스"가 없으면 섭섭하지 :)서울 스카이122층에 위치한 엔젤리너스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시그니쳐 음료 "레인보우" 그 외에도 블루라떼, 블루스카이, 선셋등 모두 4가지 음료가 있는데~음료 색깔이 참 예쁘다. 가격은 역시나 착하지 않다.하지만~ 양도 많고, 맛도 좋으니 용서해주시고 하자 :D 라동이도 반해버린 레인보우 :)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트리..
[롯데월드타워 / 서울스카이 전망대] 서울 야경에 취하다,,, 제 2롯데월드타워 전망대 # 서울스카이전망대 # 123층 # 스카이프렌즈 아이스크림 2018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오르기 전, 난 생각했다. 밤 풍경보다는 낮 풍경이 더 아름다울 것이라고.그래서 낮 풍경에 기대를 더 했다. 그런데,,, 역시나!!! 서울은 "야경"이 최고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 앉기 시작하자.가로등과 건물의 조명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하는데,기대 이상으로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이 펼쳐진다. 남산타워에서 내려다 본 야경을 참 좋아하는데,서울스카이에서 바라다 본 야경도 앞으로 오래오래 기억 되고, 그리울 것 같다. 서울스카이 전망대엔 층층별로 편의 시설이 있다.아이스크림 가게, 기념품샵, 캔디 가게,,, 그리고 카페 엔젤리너스 :) 사진은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 "스카이 프렌즈"가격은 착하지 않다 ㅡㅡ;;; 스카이 데크 위론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홀로 서..
[하늘공원 / 서울억새축제] 밤에 만난 하늘공원,,, 색다른 억새 풍경을 만나다 # 억새축제 야간개장 # 서울야경 # 해바라기 # 서울야경 2017 서울억새축제 기간 중,,, 밤에 만난 억새는 그 곳에 머무르면 머물 수록 매력적인 풍경이라 왜 진작에 와 보지 않고, 궁금해 했을까,,,?? 조금은 내 자신이 야속하다 ㅡㅡ;;; 서울의 야경은 어느 곳에서 어느 곳을 바라 보아도 참 예쁜 것 같다. 어느 분 SNS를 보니, 낮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전진이 되지 않는다고 했었다. "헬"이라나 뭐라나??? ㅡㅡ;;; 축제 기간 중이었지만, 생각보다 밤에는 사람들이 적어 여유롭고 평화로워서 좋았다. 하늘공원에 떡 올라 앉은 밥(?) 그릇이,,, "하늘을 담은 그릇"이 정식이름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하늘공원 밥 그릇(난 언제나 이렇게 불렀으니,,, 앞으로도;;;)에 오르니,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신데렐라,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남산 서울N타워] 미세먼지 가득한 서울야경 # 서울N타워 # 사랑의 자물쇠 # 팔각정 # 토이스토리 2016 서울의 랜드마크,,, 서울N타워 사진을 찍고 있는데 옆에서 꼬마 아가씨가 아빠에게 말이 들려온다. "아빠,,, 아빠 자물쇠는 어디 있어??" "응,,,?? 아빠 자물쇠는 없어" "엥?? 왜 없어?? 왜 없냐구,,,!!! 징징징 ㅠ,.ㅠ" 꼬마의 아빠분,,, 많이 난감해 하시던데 ㅡㅡ;; 결말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꼬마는 그렇게 생각한 모양이다. 모든 사람들의 자물쇠가 이 곳에 있다고,,, ㅡㅡ;;; 그러니 당연히 아빠것이 없으니 속상했겠지,,, ;;; 내 것도 없는데,,, 난~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기는 하지만, 직접 흔적을 남기고 오는 건 싫어하니, 앞으로도 내 자물쇠가 여기에 걸리는 일은 없겠군;;; 많은 사랑들 중에~ 눈에 띄는 미니언 :) 리락쿠마,,, 서울 하늘 아래,,, 많은 사랑꾼들이 지..
[남산, 서울N타워] 서울N타워 # 초대형 고릴라가 나타났다 # 서울야경 # 럭키문 # 크리스마스 # N버거 2015 역시 원래의 "서울N타워"쪽이 더 좋다. 눈에 익은 곳이라 더 그런지도 모른다. 게다가 멋진 서울의 야경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2015년 크리스마스 이브,,, "럭키문"도 뜨고~ 탑 쪽으로 올라오니~ 초대형 고릴라가 더 잘 보인다. 뒷태가 참 예쁘구료~ 서울N타워 (남산타워)는 야경이 참 예쁘다. 크리스마스 이븐데,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산했던,,, 사랑의 자물쇠,,, 그 양이 너무 많아지다보니, 좀 무섭긴하다. 무게를 못 이기고 언제 무너질지 모를 일이라,,, 남산에 사랑의 자물쇠를 보면, 2014년 6월, 프랑스 파리의 사랑의 자물쇠로 알려진 "퐁데자르Pont des Arts" 다리의 난간 일부가 자물쇠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무너졌던 사건이 떠오르곤 한다. 사랑,,, 참 많기도 하지;;; 서울의..
남산, 서울N타워 + 서울야경 2011 전망대에서 내려오니 줄은 더 길다. 더 늦은 밤엔 전망대 안의 불을 모두 꺼주나...?? 언제 집에 늦을 작정하고 끝까지 있어봐야겠다. ^ㅡ^;; 앞에 막히는 창문이 없어 밖에서 사진찍기는 더 수월하다. 개인적으론 "63빌딩 전망대"보단 남산 "서울N타워"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이 더좋다. 가끔은 흔들린 사진에 더 애착이 갈 때도 있고,,, 남산, 서울N타워 2011.09.03
남산, 서울N타워 + 서울야경 2011 유난히 맑았던 낮 날씨 만큼이나 청평한 밤 풍경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눈으로 보기엔 풍경이 참~ 아름답다. 사방을 모두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그런데, 안쪽의 불빛으로 카메라에 담기란 힘든 일이다. 불을 모두 꺼달라고 외치고 싶다...^ㅡ^;; (따로 불을 꺼주는 시간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평일엔 11시, 주말에 12시까지 전망대가 운영되고 있다는데, 난 대게10시 이후까지 있어본 적이 없어서,,,) 남산, 서울N타워 2011.09.03
남산, 서울N타워 + 저녁노을 2011 해가 저무는 듯해서 "서울N타워"로 오르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안으로 들어왔다. 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중이다. 어느곳이든 사람들이 다시 오게끔 만들기 위해선 노력과 업그레이드가자주 필요할 것이다. 이 곳도 내가 찾지 않던 몇 달 동안의 변화가 몇 가지 보였다. 전망대로 오르는 엘리베이터 안 천장엔 애니메이션 효과를 이용해 로켓 발사를 통해 우주를 날아 "N서울타워 별"로 간다는 설정이 상영된다. 그 영상을 보고있으면 금새 전망대로 올라와 있게 된다. N서울타워 별에 도착이다. 내려 갈 땐 영상을 거꾸로 돌린다...^ㅡ^ 전망대에 오르니 막~ 해가 졌는지 노을이 진다. 맑은 날씨에 비해선 노을이 약하다. 전망대 천장의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었더니, 옆에 계시던 미국분~ "Good 아이디어"..
남산에 오르다,,, 서울N타워 + 서울전경 2011 만원 버스를 타고 그 안에서 이리저리 쏠리며 쉽게(?) 남산에 올랐다. 버스 창밖으로 내다보니 아직 가을은 멀어보인다. 10월말에서 11월초 즈음에나 서울 도심에선 단풍을 볼 수 있으려나... 날씨가 30도를 육박하며 덥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약간은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청명한 하늘,,, 그리고 9월의 가을 햇살이 사랑스럽다. 서울의 관광명소인 만큼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남산에 올라 멀리까지 속 시원히 바라다보기는 쉽지 않은 일인데 날씨 덕에 운이 좋다. 남산에 오르다,,, 서울N타워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