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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오안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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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상오안임도 + 길매식당 2011 상오안 임도에서 내려와~ 더운 날씨에 물놀이를 하자는 식구들의 만장일치에 작년에 물놀이 하며 다시 찾겠다고 생각했던 "구성포"로 가기로 했다. 그 곳에 가기전, 화촌면 막국수를 먹고~ 잣두부전골을 먹고 싶었는데... 요즈음 추석이 가까워져 벌초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점에 사람들이 많다. 사람이 많더라도 서비스에 신경을 좀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홍천 상오안임도 2011.08.28
홍천, 상오안임도 2011 햇살이 살을 뚫을 듯,,,이글거린다. 지난해에는 태풍으로 난리가 났던 논인데... 올해는 문제 없네. 전체적으로 보면 이번 한달 동안 억수로 내렸던 비는 강원도 홍천쪽엔 영향이 없었던 듯 보인다. 계곡물도 모두 말라 있고, 땅도 건조하고, 시냇물 양도 많지 않다. 홍천 상오안임도 2011.08.28
홍천, 상오안임도 2011 꼬리부분이 매력적인 "물봉선" "마타리" 홍천 상오안임도 2011.08.28
홍천, 상오안임도 [며느리고개] 2011 비가 온다고 예보가 되있던 주말,,, 비는 커녕 밖에 나가기 힘들 정도로 햇살이 쨍~하다. 목적지로 가는길,,, 강원도에 진입해 옥수수를 샀다. 그런데 요즈음 강원도 옥수수 왜그러니...?? 중국산을 팔지 않나, 상하기 직전의 것을 팔지 않나... 한두번이 아니다. 강원도 옥수수 실망이다. 강원도청 홈페이지에 항의할까 식구들이 이야기는 해봤는데, 개선될것 같지 않아 그만 두기로~!! 임도는 좀 시원할까 싶은 마음에~ 서울에서 홍천쪽으로 며느리고개 터널을 지나지 않고 바로 직전 오른쪽으로 산으로 오르는 옛길이 있다. 뜨거운 햇살, 30도가 넘는 찌는 듯한 날씨 그리고 바람도 없어 깊은 산속도 덥기는 마찮가지다. 그늘이 있는 곳이면 자리를 펴고 쉬어갔다. 홍천 상오안임도 [며느리고개] 20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