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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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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보통의 날] 행복한 일은 매일매일 있어 # 살구 # 열무국수 2018 생각해보면 말야,,,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일은 매일매일 있는 것 같아!!! 7월초, 살구의 계절. 약간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요 몇 일 동안 맛보지 않으면, 1년을 기다려야 하기에,,, 더운날엔 시원한 열무국수가 최고~!!!!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보통의 날] 행복한 일은 매일매일 있어 2018.07.03
[홈메이드 카페 / 살구 에이드] 홈메이드 살구청 # 시원하고 달콤한 살구 에이드 2016 1~2년 전 즈음에 "살구청"도 담갔었다. 살구,,,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도 만만치 않아 그냥 먹기도 부족하고, 시즌도 짧은데~ 살구청을 담근 까닭은 있다. 그 해 우리집에 어찌어찌 "살구"가 많아~ 그렇지 않아도 맛있는 과일인데, 청 담으면 얼마나 달콤할까,,,?? ,,,로 담근 "살구청" 결론부터 살구청의 맛을 이야기 하자면,,, "세상을 다 갖은 맛이랄까??" 살구청은 에이드나 시원한 물에 기호에 맞게 타 마시는 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었다.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담근 살구청의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지만, 인기가 좋아~ 금새 사라질 듯 ㅡㅡ;; 살구청이야 말로~ 살구가 넉넉히 나오는 시즌에 담그어야 할 목록인 듯 싶다. 굉장히 무덥던 지난 여름~ 즐겨 마시던 "살구쥬스(..
[홈메이드 살구청] 새콤달콤 살구청 만들기 2015 청청청,,, 요즘은 각종 과일청(과실청)을 담는 계절~ 그냥 먹어도 맛있는 살구로 "살구청"을 담아 본다. 과일청을 담아두면,,, 시원한 물이나 따뜻한 물에 조금씩 따서 차나 쥬스로 즐길 수도 있고,,, 요리 할 때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 조금씩 즙을 넣어주면, 요리 맛도 상승하고~ 여러가지로 유용할게 쓸 수 있어서 좋다. 살구를 조금 일찍 따서,,, 조금 덜 익었다. 노랗게 잘 익은 살구는 내 입 속으로~!! 익지 않은 / 과육이 매실 크기 정도 된 봉숭아, 일명 개복숭아로 불리우는 복숭아로 복숭아청을 담으면,,, 정말 맛있다고 한다. 다른 청은 찾지 않게 될 정도로 맛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아직 먹어 본 적이 없어, 그 맛은 모르겠다. 살구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과육을 잘라~ 깨끗한 유리병..
[홈메이드 살구잼] 새콤달콤~ 홈메이드 살구잼 만들기 2013 살구가 많아서 행복해요,,, ^ㅡ^;; 살구와인도 만들고, 식탁에 놓고 하나하나 집어도 먹고,,, 엄마께서 그렇지 않아도 약간 살구를 이렇게 두었다가는...ㅡ,.ㅡ^ 최대한 저장 식품을 만들어야겠다고 결단을 내리신다. 전 찬성입니다. 단물이 빠지지 않도록 살구를 재빨리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씨랑 껍질을 벗겨서 졸여야 하지만,,, 조금은 쉬운 방법을 택한다. 졸이면서 씨를 하나하나 빼냈다. 껍질은 워낙 연해서 그런지~ 살구 과육과 어우러서 풀어지길래 그냥 뒀다. 지금까지 살구씨가 꽤 많았는데, 먹을 때마다 모두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되어서~ 뒤 늦게 후회가 된다. 살구씨나 메실씨는 잘 말려서 쿠션이나 베게 속에 넣으면 좋다고 하던데,,, 때는 이미 늦었다. 살구를 졸이다가 씨를 모두 건져내고..
[홈메이드 살구와인] 직접 나무에서 딴 살구~ 홈메이드, 살구와인 만들기 2013 살구가 익어갈 때,,, 올해의 살구 수확량은 꽤 많다. 아파트 내에 살구나무가 있는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올해는 서둘러서 다행히도 양이 좀 많다. ^ㅡ^;; 그래서 살구를 이용해 쨈도 만들고, 살구와인도 담그어 본다. 방금 따 온 살구랑 싱싱하다. 물에 살짝 씻어,,, (물에 오래 담그어 두면 단 물이 다 빠진다.) 깨끗한 병에 담고,,, 설탕을 넣어준다. 보통은 살구 : 설탕의 비율이 1 : 1인데, 우리집에서는 1 : 0.7정도로 설탕의 양을 약간 줄인다. 달게 먹어서 좋을 건 없을 것 같아서,,, (그러나!!! 이렇게 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신경을 바짝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렇게 1~2일 재워 두었다가~ 하루정도 지나면~ 설탕도 녹고, 살구에서 단물이 나온..
살구가 익어갈 때,,, 2012 자연은 정직하다,,, 때가 되면 맛있는 선물을 주는,,, 살구가 익어갈 때,,, 2012.06.19
6월의 즐거움 2011 집 앞의 살구나무,,, 살구 따먹는 재미가 있었던 유월,,, 6월의 즐거움 2011.06.24
새콤한 살구 2009 몇 일 전, 막대기 들고 가서 몇 개 따와 맛있게 먹은 살구... 아침에 베란다에서 빨래를 터시던 엄마께서 사라지셨다... 어디 가셨지?? 한참 후... 엄마께서 살구가 가득 담긴 바구니를 들고 들어오셨다. 사연을 들어보니, 빨래를 털고 있는데, 밖에서 경비 아저씨와 같은 아파트 주민 아줌마께서 사다리를 놓고 살구를 따고 있기에 ((그냥 두면 길이 떨어져서 주변이 지저분해진다고...)) 얼른 뛰어 나가셨다고 하신다. 그냥 두었으면 긴 막대기 구해서 딸 참이었는데... 잘된 일이군... 살구 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