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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음자연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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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산음자연휴양림 - 치유의 숲 2011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 치유의 숲 2011.06.19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 치유의 숲 2011 계곡 상류 쪽으로는 야영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고기 굽는 냄새가 온 숲에 진동이다. 냄새가 너무 심하다보니 기분이 썩~ 좋진 않고!! 사람들이 없는 곳을 찾으려 계곡을 약간 내려와 잠시 쉬어갈겸 물가에 자리를 잡았다. 물이 맑고 시원하다. 슬리퍼를 신고 물 속에서 시원하게,,, 간단히 점심도 먹고,,, 보통 우리가족의 식사 메뉴다. 과자, 빵, 옥수수 통조림 (참치 통조림), 삶은 계란등등,,, 어디를 여행 하든 이렇게 간단하다. 부담도 없고, 짐도 줄이고, 여러모로 좋다는 생각이다. 여행시간이 길면 한끼 정도는 음식점을 이용하기도 하고~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식구들은물놀이~ 아빠는 낮잠,,, 나는 치유의 숲이라 불리는 나무숲을 산책했다.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 치유의 숲 ..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임도 2011 나비가 우리차 곁을 떠나지 못했다... 그늘이 나오면 쉬엄쉬엄,,, 숲속의 즐거움,,, 오디도 떠 먹고~ 임도를 가다 만난 작은 계곡,,, 물이 많이 적어 오래 머물진 못했다.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임도 2011.06.19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임도 2011 산음자연휴양림임도,,, 숲이 우거져서 눈으로 보기엔 시원해보이는데, 습도가 높아서인지 나무 그늘이 있는 곳도 후덥지근했다. 근처에는 산악자전거 타는 코스가 잘 되어 있는지 곳곳에서 안내표지판을 만날 수 있었다. 햇살도 뜨겁고, 어지간히도 후덥지근한 날씨다.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임도 2011.06.19